본문 바로가기
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1709 도봉산 오르는 길에 천년고찰 도봉사에 들르다.

2017. 9. 20. 댓글 ​ 개
반응형

오늘은 9월 9일, 무수옥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친구 박군과 도봉산을 잠시 오르기로 했다.

우리가 오르는 코스는 도봉탐방지원 센터에서 시작해 우이암 방향으로 오르다가 중간쯤 쉼터에서 천진암, 성불사 방향으로 하산 하는 것이다.

등산로 초입에서 자주 지나치는 도봉사를 오랫만에 들러 보기로 했다.

2011년 9월경 마눌님과 들러서 우담바라꽃을 본 기억이 있는 사찰이기도 하다.(http://coolnjazzylife.tistory.com/97)

오랫만에 들른 천년고찰 도봉사는 중창의 기운이 느껴지는 분위기 였다.

전에 없었던 대형 목탁도 등장하였다.

비록 중창 하더라도 내가 과거에 기억하고 있는 고즈넉하고 예스러운 사찰다운 분위기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