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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1710 청계천, 성수동 걷기 (4): 커먼 그라운드를 둘러 보다.

2017. 12. 10.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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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들를 곳은 커먼 그라운드이다.

성수역에서 걸어갈만한 거리로 알고 있다.

 

 

 

 

오후 6시 20분경 커먼 그라운드에 도착하였다.

파란 컨테이너 박스가 젤 먼저 눈에 들어온다.

 

 

 

 

 

건물 사이 공간에는 작은 장터와 푸드 트럭이 있다.

 

 

 

 

 

마눌님은 요기서 귀걸이 두개 득템.

 

 

 

 

 

파란 컨테이너 박스와 일몰 후의 파란 하늘이 멋지다.

 

 

 

 

 

요기가 바로 포토존.

 

 

 

 

 

건물안으로 들어가 본다.

1, 2층은 마켓 홀이고 3층은 테라스 마켓이라고 한다.

 

 

 

 

 

1, 2층은 옷과 악세사리를 파는 곳인데 나한테 해당되는 물건은 없는 것 같다.

 

 

 

 

 

3층 테라스 마켓의 은은한 조명등이 분위기를 업 시킨다.

 

 

 

 

 

3층에서 내려다 본 야외 장터.

 

 

 

 

 

3층에서 내려다본 푸드 트럭 마켓.

 

 

 

 

 

이 멋진 곳에서 저녁을 먹고 싶었으나 오늘은 일찍 들어가야 할 것 같다.

 

 

 

 

 

푸드 트럭 마켓에서 간단히 목만 축이기로.

 

 

 

 

 

피자 하나와 라임 모히또 두잔을 주문하였다.

 

 

 

 

 

별 기대하지 않았던 피자는 생각보다 너무 맛이 좋았다.

이로써 청계천, 성수동 걷기 여행은 끝이 났다.

걷기 여행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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