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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야기

1801 라이트룸 열공하다.

2018. 2. 25.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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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만 무작정 찍어대서는 안되겠단 생각이 들었다.

픽쳐 스타일도 바꿔 보고 이거 저거 카메라만 가지고 해결을 보려 했지만 부질없는 짓이었다.

보정을 하지 않고는 제대로 표현할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귀차니즘이 발을 잡았었다.

포토샵은 아니더라도 라이트룸은 꼭 배우고 싶었다.

 

 

 

 

예전에 사 두었던 '여행사진촬영 & 라이트룸' 이라는 책을 꺼내 들었다.

여행사진촬영 파트만 읽고 말았는데 이번 기회에 라이트룸 파트를 읽을 것이다.

 

 

 

 

 

2012년도에 들었던 보정강의 노트도 펼쳐 봤다.

 

 

 

 

 

2015년에 들었던 보정강의 노트도 들춰 봤다.

그동안 강의만 듣고 말았던 것이 한두개가 아니다.

 

 

 

 

 

내친 김에 포토샵 라이트룸 사진 보정 강의 라는 두껍고 원론적인 책을 구입하였다.

 

 

 

 

 

라이트룸만 다룬 책인줄 알았는데 포토샵에 관한 글도 꽤 많은 파트를 차지한다.

일단 라이트룸에 관한 부분만 골라서 읽어 봐야 겠다.

1월과 2월은 라이트룸 열공의 달로 삼고 한번 열공해 보려 한다.

작심삼일이 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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