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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1804 2018 그레이트 코리안 비어 페스티벌에 다녀오다.

2018. 6. 7.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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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월 29일, 점심 모임을 마치고 마눌님과 함께 그레이트 코리안 비어 페스티벌에 잠시 들려 보기로 했다.

 

 

 

 

작년에는 이행사를 용산에서 했던 것 같은데 올해는 코엑스 앞 마당에서 한다.

 

 

 

 

 

장소만 바뀌었지 행사 자체는 크게 변화가 없는 듯하다.

 

 

 

 

 

외국인이 적다는 거가 작년 행사와 큰 차이겠다.

 

 

 

 

 

맥파이 도장 하나 받으면 시음 맥주를 준다고.

 

 

 

 

 

시음 맥주는 포터로 결정.

 

 

 

 

 

포터는 약간 강한 흑맥주.

 

 

 

 

 

시음만 하고 나오기가 뭐해서 포터 두잔을 주문했다.

 

 

 

 

 

맥주하면 체코가 알아준다는.

 

 

 

 

 

두번째 맥주는 체코 맥주로.

 

 

 

 

 

마눌님은 프리마토 바이젠, 나는 프리마토 IPA.

 

 

 

 

 

역시 체코 맥주는 맛있다.

뭔가 먹을거리가 필요해서 치킨을 사 왔는데 너무 배가 불러서 조금만 먹고 집으로 테이크 아웃.

 

 

 

 

 

옆 테이블 아가씨가 설레임이 맞있다는 말을 하는 걸 마눌님이 듣고 먹어 보고 싶다고 한다.

 

 

 

 

 

궁금증을 안고 설레임 한잔 주문.

 

 

 

 

 

헐~ 새콤 달콤. 이게 맥주인지 호로요이 인지.

역시나 맥주는 체코, 독일이 최고라는 걸 재확인 했다.

요런 행사는 가볍게 들러서 맥주 한두잔 맛보기엔 괜찮다고 생각한다.

다만, 플라스틱 잔에 따라주는데 왤캐 비싸게 받는지 좀 불만이다.

좀 더 저렴하게 팔던가 아니면 좀 더 우아하게 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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