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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 여행 이야기

1807 선유도 (3): 선유도 해수욕장을 산책하다.

2018. 7. 16.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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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는 선유도에 가서 선유도 해수욕장 산책도 하고 점심을 먹을 것이다.

 

 

 

 

장자교를 건너면 선유도다.

 

 

 

 

 

뒤를 돌아 대장봉을 한번 더 봐 주신다.

 

 

 

 

 

선유도 해수욕장의 짚라인은 솔섬까지 연결되어 있다.

뒤쪽 산은 다른 섬이 아니라 선유 3구쪽.

 

 

 

 

 

넓고 넓은 선유도 해수욕장과 망주봉.

 

 

 

 

 

해수욕장 반대편은 물이 빠져서 뻘이 되었다.

 

 

 

 

 

내가 예상한 것보다 선유도에 먹을만한 식당이 많지 않았다.

꽤 고민한 끝에 서해회식당으로 결정 & 입장.

* 서해회식당 간단 리뷰: http://coolnjazzylife.tistory.com/2379

 

 

 

 

 

고민끝에 산우럭탕을 주문하였다.

 

 

 

 

 

최고의 선택이었다.

맛있는 점심을 먹고 힘내서 선유도 해수욕장을 둘러 보기로.

 

 

 

 

 

뻘과 망주봉.

 

 

 

 

 

해수욕장 풍경.

 

 

 

 

 

시간이 많다면 나도 발이라도 담그고 놀고 싶었는데.

 

 

 

 

 

몇 몇 분들은 이른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개인적인 바램은 이런 경관을 해치는 짚라인은 설치를 안 했으면 한다.

 

 

 

 

 

망주봉에 가까이 갈수록 망주봉이 주는 위압감에 압도당한다.

 

 

 

 

 

해변 끝까지 걸어가기로.

 

 

 

 

 

갈매기와 소녀.

 

 

 

 

 

갈매기 한번 찍어 보겠다고 뎀볐는데 망원이 아니면 찍기 어렵다는 걸 느꼈다.

 

 

 

 

 

활처럼 휜 해변 거의 끝까지 걸어가 봤다.

 

 

 

 

 

고군산군도는 선사시대부터 동북아 해양문물교류의 허브였다고 한다.

 

 

 

 

 

선유팔경을 읽어 보니 장자어화의 뜻을 비로서 알게 되었다.

다음번 선유도 여행은 꼭 숙박을 해서 선유낙조를 보고 싶다.

 

 

 

 

 

망주봉을 다시 한번 바라보고 모임 장소인 우체국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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