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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다카마쓰

1811 다카마쓰 2일: 쇼도시마를 떠나 다카마쓰에 돌아오다.

2018. 11. 18.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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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는 도후치 해협에 갈 것이다.

 

오후 4시 20분경 도후치 해협에 도착.

 

세계에서 가장 좁은 해협이라는 도후치 해협.

인증샷 하나 찍고 오릭스 렌트카 사무실 근처에 있는 지정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었다.

그래도 2-3만원은 나오겠지 생각했는데 ㅋㅋㅋ 겨우 400엔 나왔다.

오후 4시 35분경 좀 이르지만 차를 반납하였다.

쇼도시마에서 차 렌트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 일 것 같다.

 

페리 터미널에 들러 페리 출발 시간을 다시 한번 확인해 본다.

우리는 오후 5시 30분 페리를 탈 예정이다.

 

페리 터미널 옆에 기념품점이 있어서 구경해 보기로.

 

수화물 보관, 식사, 자전거 대여, 특산물 판매 등을 하는 곳이다.

 

여기서 간단한 식사를 할 수도 있다.

 

다시 태양의 선물을 보러 갔다.

 

해가 지고 있다.

 

숨 가빳던 하루가 저물고 있다.

 

해 질 무렵의 태양의 선물.

 

하늘은 또 한번의 마법을 부린다.

세븐 일레븐에 들러 먹거리를 사고 오후 5시 넘어서 우리는 페리에 탔다.

 

맥주 한잔 마시면서 오늘의 피로를 풀었다.

 

오후 6시반경 페리는 무사히 다카마쓰항에 도착하였다.

내일 갈 나오시마행 페리 시간을 확인하기 위해 페리 터미널에 잠시 들렸다.

우리는 첫 배인 8시 12분 배를 탈 것이다.

 

호텔로 이동.

 

호텔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상점가로 이동 중 본 작은 차.

 

오후 7시 20분경 효고마치에 도착하였다.

저녁 먹기 전에 드럭 스토어에 잠시 들러 보기로 했다.

메루가메마치로 이동하기로.

 

메루가메마치에 있는 다이소에 들러서 소소한 쇼핑을 했다.

 

St. Marc Cafe.

 

프랑프랑.

 

자라.

 

미야와키 서점.

 

코코카라 파인이라는 드럭 스토어에 들렀으나 그다지 살게 없어서 그냥 나왔다.

이제 우리는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이동하기로 한다.

오늘 갈 곳은 야타이 스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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