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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 이야기

1209 제주 5일-3: 산방산, 용머리 해안

2013. 1. 5.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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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장에서 점심을 먹은 후 우리는 송악산으로 가기로 했다.

가는 도중 산방산이 보이는 곳에 잠시 차를 세워 기념 사진을 찍었다.

내친 김에 용머리 해안도 한번 가보기로 했다.

용머리 해안은 저번 제주 여행 때 가보려 했는데 통제가 되어서 못 가본 곳이다.

오늘은 마침 오후 2시 이후에 통제가 풀려서 우리는 용머리 해안을 갈 수 있게 되었다.

 

 

 

 

 

 

 산방산을 바라 본다.

 

 

 

 

 

 내친 김에 용머리 해안에 가보기로 한다.

 

 

 

 

 

 용머리 해안 가는 길에 다시 바라 본 산방산.

언제 봐도 멋지다.

 

 

 

 

 

 오른쪽편에는 하멜 기념관 같은게 있는데 이건 패스 하기로.

 

 

 

 

 

 용머리 해안.

제주를 참 많이 왔지만 이곳은 이번이 첫 방문이다.

 

 

 

 

 

 왜 자꾸 통제를 하는지 알것같다.

내려가는 길이 심상치 않다.

 

 

 

 

 

 헐!

입이 떡 벌어지는 멋진 풍경이 우릴 기다리고 있다.

 

 

 

 

 

 마치 먼 과거로 돌아간 듯한 묘한 기분이 든다.

 

 

 

 

 

 자연이 만들어 놓은 위대한 구조물에 그저 감탄하고 사진을 찍을 수 밖에.

 

 

 

 

 

 기전은 알지 못하겠지만 정말 독특한 풍경이다.

 

 

 

 

 

 다들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다.

 

 

 

 

 

 

 지금까지 여러번 제주에 왔는데 왜 이곳을 안 들렸나 싶다.

 

 

 

 

 

 해산물 한접시 먹고 싶었으나 배가 불러서 패스.

아쉽다. 이런 절경에서 먹는 회와 소주가 얼마나 기가 막힐런지 알기에.

 

 

 

 

 

 이러저리 절경에 감탄하며 셔터 눌러대기에 바쁘다.

 

 

 

 

 

 용머리 해안과 산방산이 어울려 만들어 내는 경치가 죽인다.ㅋ

 

 

 

 

 

 앞으로 제주에 오게되면 꼭 여길 찾아올거 같다.

 

 

 

 

 

한동안 멋진 경치에 취해 있다가 다시 발길을 돌렸다.

용머리 해안. 그 이름만큼이나 독특한 풍광이 내맘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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