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07 홍콩, 마카오 34

홍콩: 여행을 다녀온 후에 한달여간 홍콩만을 생각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또한 몸은 힘들었지만 많은 볼거리와 음식이 있는 홍콩이 너무 좋았다. 우리는 쇼핑에는 올인 하지 않았기 때문에 여행비용도 그리 많이 들진 않았던 거 같다. 다시 홍콩에 간다면 좀 더 여유롭게 다니고 싶고 못 먹어본 음식도 먹어보고 싶다. 홍콩은 야경, 음식, 쇼핑, 그리고 각종 탈것의 나라이다. 다시 홍콩에 갈 날을 고대하며... 여행내내 편리하게 사용한 '옥토퍼스카드'....우리는 올인시켰다는...^^ 마카오지폐: 아마 꼴로안 에그타르트 가게에서 거스름돈에 끼어들었나보다. 이걸 다시 쓸 날이 있을까? 팻안젤로스 키즈메뉴판: 색칠하면서 놀 수 있게 만들었다. 좋은 생각이다. 토이자러스 카탈로그... 디즈니랜드 캐릭터숍에서 구입한 볼펜들... 디즈니랜드 캐릭터.. 2007. 12. 28.
홍콩 네째날 (5): 공항, 기내, 집으로 공항에 도착하니 우리가 예상했던 대로 정확하게 오후 1시반경이었다. 우리는 서둘러 공항에 맡긴 짐을 찾고 짐을 부치기 위해서 터미널2로 이동하였다. 짐을 부치고 나니 벌써 오후 2시반경이 되었다. 배도 고프고 몸도 지치고... 짐 부치는 곳에서 한층 더 올라가니 푸드코트가 있었다. 거기서 늦은 점심을 먹기로 했다. 마눌님은 남은 에그타르트만 먹고 점심을 먹지 않았다. 우리가 간 곳은 '천하교자' 딤섬세트 중에서 하나 골랐다. 가격은 31불 참 저렴하다. 이로써 홍콩에서 먹어 보고 싶었는데 못 먹어본 딤섬을 공항에서 맛보기라도 했다고 할까... 오후 3시45분경 비행기는 홍콩공항을 출발하였다. 이로써 3박4일간의 홍콩여행이 마무리되는 아쉬운 순간이다. 디즈니랜드에서 산 시계를 아들이 비행기 안에서 차 보고.. 2007. 12. 28.
홍콩 네째날 (4): 디즈니랜드3(라이온킹쇼) 우리는 12시에 시작하는 Festival of the Lion King을 재미있게 보았다. 노래도 춤도 훌륭한 무대였다. 라이언킹쇼를 보고 나오니 12시반경이 되었다. 1시에는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출발 해야만 한다. 나오는 길에 포즈 취하고 있는 홍콩 아가씨들. 퍼레이드를 하는 모양인데, 좀 기다리다가 시간이 없어서 퍼레이드 보는 걸 포기했다. 약간 아쉽다. 어쩔수 없이 세시간 만에 디즈니랜드를 훑어 보았다. 아쉽기도 하지만 다행히 Mickey's Philhar Magic과 Festival of the Lion King을 본 것만으로도 입장료는 톡톡히 뽑은 것 같다. 우리는 기념품점에 잠깐 들러 몇 가지 기념품을 사고 디즈니랜드를 나와 택시를 탔다. 공항까지 택시를 타고 갔다. 2007. 12. 28.
홍콩 네째날 (3): 디즈니랜드2 우리는 정글리버크루즈를 마치고 판타지랜드와 투머로랜드를 둘러 보기로 했다. 판타지랜드를 가니 무슨 쇼를 한다. 10분만 기다리면 10분간의 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우리는 십분 정도 기다려서 Mickey's Philhar Magic을 보았다. 난 촌스럽게도 난생처음으로 3D 영상을 본 것이다. 엄청나게 재미있었다. 미키스필하매직을 본 후에 우리는 서둘러 투머로랜드로 이동하였다. 투머로랜드로 이동중이다... 드디어 투모로랜드이다. 투모로랜드 전경... 놀이기구 이다. 버즈 찍으면서 홍콩아가씨들을 찍었다...홍콩 4일간 머물면서 그리 이쁜 아가씨를 못 본 거 같다. 우리나라 아가씨들이 훨씬 이쁜거 같다.(성형을 많이 해서 그런건가?) 우주선 모양의 어트랙션 입구... 뭐라도 해 보고 싶었는데 12시에 시작.. 2007. 12. 28.
홍콩 네째날 (2): 디즈니랜드1 드디어 처음으로 디즈니랜드에 입성(?)하게 되었다. 짐 맡기는 문제 때문데 20분 정도 까먹은 시간이 너무 아깝다. 하지만 어쩌랴...대략 시간은 10시20분경이다. 디즈니랜드는 네 파트로 나누어져 있다. 메인스트리트, 어드벤처랜드, 판타지랜드, 투모로랜드 우리는 시간 관계상 라이언킹쇼(Festival of the Lion King)만 보고 전체적으로 쭉 둘러만 볼 예정이다. 솔직히 세시간으로 디즈니랜드를 둘러 보는건 무리이지만 동선을 고려한 일정상 어쩔수 없었다. https://goo.gl/maps/86oWPfs2bp6aFVR36 홍콩 디즈니랜드 리조트 · Lantau Island, 홍콩 ★★★★☆ · 테마파크 www.google.co.kr 디즈니랜드리조트역에서 내리자 마자 디즈니랜드 입구가 보인다. .. 2007. 12. 27.
홍콩 네째날 (1): AEL, 디즈니랜드리조트선 오늘은 12월 24일 홍콩에서의 마지막 날이다. 열심히 돌아 다녔지만 역시 아쉬움은 어쩔수 없다. 하루만 더 있었으면 좋을텐데... 오늘의 일정은 많이 빡빡하다. 디즈니랜드 개장시간인 10시까지 디즈니랜드에 도착해야 하고, 약 세시간만에 디즈니랜드를 둘러 보아야만 한다. (비행기 출발시간이 오후 3시반이기 때문에 오후 1시반까지는 공항에 도착해야 하고, 아무리 늦어도 오후1시에는 디즈니랜드에서 출발해야만 한다) 디즈니랜드까지 어떻게 갈까 고민을 하였다. 마눌님의 제안으로 일단 호텔 셔틀 버스로 공항까지 가서 공항에 짐을 맡긴후 AEL을 타고 칭이역에서 내려 MTR 똥총선으로 갈아 타고 써니베이역에 가서 다시 MTR 디즈니랜드리조트선으로 갈아타서 디즈니랜드에 가기로 했다. 일단은 못 타본 AEL을 타보는데.. 2007. 12. 27.
홍콩 세째날 (10): 페닌슐라 호텔, 마지막 밤 야식 우리는 셔틀버스를 타기 위해서 택시를 타고 페닌슐라호텔로 갔다. - 가까운 거리였지만 걷기가 너무 힘들어서 택시를 탔다 페닌슐라 호텔에 잠깐 들러서 볼일(?)도 보고 호텔로비 구경도 잠깐 하였다. 역시 럭셔리 그 자체이다. 페닌슐라 호텔 앞에서... 1층 로비에 있는 대형 트리. 이층 계단에서 내려다 보니 멋진 장식이... 1층에선 재즈 연주를 하고 있었다. 맘 같아선 여기서 한잔 하고 싶었으나, 몸도 피곤하였고 나만 생각할 순 없었다. 페닌슐라호텔을 나와서 바라본 풍경... 페닌슐라호텔 옆쪽에서 10시 출발하는 셔틀버스를 타고 우리는 호텔로 돌아 왔다. 우리는 야식을 먹고 홍콩에서의 마지막 밤잠을 청했다. 밤12시경에 잠이 든거 같다. 세븐일레븐에서 구입한 일명 '홀쭉이'... 개인적으로 비첸향보다 백.. 2007. 12. 27.
홍콩 세째날 (9): 찰리브라운카페2, Happy Together, 너츠포드테라스 조금 기다리니 우리가 주문한 음식이 나온다. 세트메뉴를 시키려 했지만 안타깝게도 일요일에는 세트메뉴가 없다고 한다. 그냥 간단하게 몇 가지 주문하였다. 조각 케익... 찰리브라운 망고주스... 카프치노 커피... 찰리브라운 와플... 찰리브라운카페를 나와서 우리는 '사사'에 들렀다. 사사에서 마눌님이 사려고 했던 화장품을 구입하고, 우리는 근처에 있는 'Happy together'을 가기로 했다. 약간 헤맨 끝에 우리는 드디어 해피투게더를 발견했다. 아주 작은 분식점 분위기이다. 밖에서 약간 기다린 끝에 안으로 들어가서 클홍 추천메뉴를 시켰다. https://goo.gl/maps/wuNP9jH4SWMFvZaQ6 해피 투게더 · 홍콩 Tsim Sha Tsui, Hau Fook St, 5-6號地下2號舖 ★★.. 2007. 12. 27.
홍콩 세째날 (8): 찰리브라운카페1 침사추이역 B2출구를 나와서 좀 걸으니 찰리브라운 카페가 보인다. 우리는 여기서 간단한 음료와 와플정도를 먹을 예정이다. 사실은 카페 구경을 하기 위해 들르는 것이다. https://goo.gl/maps/AnhehNudLv7wkay39 찰리브라운 카페 · 홍콩 Tsim Sha Tsui, Granville Rd, 大廈地下及一樓 Fortuna House ★★★★☆ · 카페 www.google.co.kr 찰리브라운카페가 보인다. 이 때가 저녁 6시경이다. 카페 들어가는 계단에 진열되어 있는 찰리브라운... 카페 풍경...너무 이쁘다. 찰리브라운카페의 화장실... 의자와 테이블... 2007. 12. 27.
홍콩 세째날 (7): 황후상광장, 입법부빌딩, 중국은행, HSBC, 자딘하우스, two ifc 센트럴에서 260번 버스를 내리고 보니 '황후상광장' 이었다.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특히 필리핀가정부들... 이렇게 많은 줄은 몰랐다)이 광장을 가득 메우고 있었다. 산타마을을 찾았는데 찾을수가 없었다. 사진만 몇 장 찍고 침사추이로 이동하기로 했다. (우리나라에 돌아와서 안 사실인데, 올해는 산타마을이 없었다고 한다) https://goo.gl/maps/avVj6s9dcPBxBLcs5 황후상 광장 · Des Voeux Rd Central, Central, 홍콩 ★★★★☆ · 기념공원 www.google.co.kr 버스에서 내리자 마자 엄청난 인파에 놀랐다. 저녁 5시반경이다. 먼 가수가 콘서트를 하는지 하여간 필리핀 가정부들이 빈틈없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뒤쪽으로 '입법부 빌딩'이 보인다. 멋진 .. 2007. 12. 27.
홍콩 세째날 (6): 스탠리 베란다를 보고 우리는 택시를 타고 스탠리로 가려고 계단을 내려왔다. 계단을 내려오니 바로 260번 버스가 보였다. 사정없이 260번 버스를 탔다. 십분 정도 달리니 스탠리 마켓이 보였다. 버스에서 내렸다. 우리는 스탠리에 온 것이다.(약 오후3시경) 버스 내린 곳에서 길 건너자마자 보이는 스탠리 마켓... https://goo.gl/maps/FyT2SERnR82tFwaj6 스탠리 마켓 · Stanley New St, Stanley, 홍콩 ★★★★☆ · 시장 www.google.co.kr 먼저 왼쪽에 왓슨스가 보였다. 우리는 스탠리 마켓을 향해 가고 있다. 좁고 긴 골목을 따라서 잡화점들이 쭉 늘어서 있다. 옷, 인테리어 소품, 장난감 등 잡다구리 한 것을 팔고 있었다. 뭐 마땅히 살 것은 없지만 그냥 구.. 2007. 12. 27.
홍콩 세째날 (5): 리펄스 베이 우리는 이층버스를 타고 리펄스베이에서 내렸다. 다행히 헤매지 않고 잘 내렸다. https://goo.gl/maps/dRvLjEF7vm4Q3ZwT7 리펄스 베이 · 홍콩 ★★★★★ · 만/포구 www.google.co.kr 리펄스베이 맨션...구멍 아래에서 용의 기운을 느껴본다. 리펄스베이맨션 옆에도 럭셔리한 아파트가 보인다. 부자들이 사는 동네라 그런지 건물들이 다 크고 멋지다. 계단을 내려와 리펄스 베이 비치로 갔다. 멀리 좋은 건물들이 보인다. 리펄스베이비치...겨울이라 그런지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은 없었다...아쉽다...^^ '베란다'를 찾아 가보려 했는데, 알고 보니 리펄스 베이 맨션 바로 밑 건물이다. 계단을 다시 올라갔다. 오늘은 결혼식이 있는 모양이다. 베란다를 아예 통채로 임대한 거 같다... 2007. 12. 27.
홍콩 세째날 (4): 소호, 팻안젤로스, 이층버스 미드레벨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가다가 Staunton's wine Bar+Cafe를 발견하고 내려갔다. 우리는 Fat Angelo's에서 점심을 거하게 먹을 예정이다. 파란색이 인상적인 Staunton's Wine Bar+Cafe 팻안젤로스를 찾기 위해 소호 거리를 걸었다. 지도를 자세히 보니 좀 더 올라 가야만 했다. 오후 1시경 적당한 시간에 팻안젤로스에 도착하였다. 우리는 여기서 홍콩여행중 젤 럭셔리한 식사를 하려고 한다. 빡세게 달려온 우리도 한번쯤은 여유로운 식사를 즐겨야 하지 않겠나... 우리는 피자 코스 하나와 파스타 코스 하나 그리고 맥주와 음료를 주문하였다. https://goo.gl/maps/2QPyXrXxTpQwL7PdA FAT ANGELO'S · 홍콩 中環蘇豪伊利近街49A至C號地下 서양.. 2007. 12. 27.
홍콩 세째날 (3): 마담투소2, 피크갤러리아전망대, 미드레벨에스컬레이터 계속 마담투소 사진들이다. 우즈 알리 엘비스 프레슬리 비틀즈 등려군 우리는 마담투소 구경을 마치고 피크타워를 나와서 바로 옆에 있는 피크갤러리아로 이동하였다. L3층에 무료 전망대가 있다고하니 혹시나 하고 한번 올라가 보기로 한 것이다. https://goo.gl/maps/r6N3PswkD3wsCVys7 피크 갤러리아 · 118號 Peak Rd, The Peak, 홍콩 ★★★★☆ · 쇼핑몰 www.google.co.kr 역시나 짙은 안개만 보일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위시 카드를 적어서 트리에 매달아 보았다. '대박기원' 2008년 새해엔 대박날려나...^^ 피크갤러리아를 나와서 다시 피크트램을 타고 내려 가기로 했다. 짙은 안개에 바람까지 불어 대는 스산한 날씨이다. 피크갤러리아를 나와서 바라본 피.. 2007. 12. 27.
홍콩 세째날 (2): 마담투소1 우리는 '마담투소'에 갔다. https://goo.gl/maps/v7pj48m1s3ryJPjPA 마담 투소 홍콩 · Shop P101, The Peak Tower, No, 128 Peak Rd, The Peak, 홍콩 ★★★★☆ · 밀랍 인형 박물관 www.google.co.kr 마담투소에 들어가자 마자 플래쉬 세레를 받게 된다. 뭐 어쨋든 기분은 좋다.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 누구시더라? 에디머피 홍콩의 가수인듯... ? 장국영 만델라 피카소 마오 아인쉬타인 피어스브로스넌 '첨밀밀'에서 캔톤로드를 달리는 여명 욘사마 홍콩사람들이 젤 좋아하는 배우라는 유덕화 베컴 2007. 12. 27.
홍콩 세째날 (1): 호텔조식, 피크트램, 퍼시픽커피컴퍼니 오늘은 12월 23일 일요일이다. 이틀간 너무 힘들게 돌아 다녔기 때문에 오늘은 좀 느긋하게 돌아다니기로 했다. 오늘의 일정은 빅토리아 피크, 리펄스베이, 스탠리이다. 7시에 일어나서 8시경에 호텔 1층 '뉴욕뉴욕'에서 조식뷔페를 먹었다. 1층 뉴욕뉴욕 전경... 나의 아침식사...밥, 김치, 멸치, 스크램블드 에그, 볶음면, 죽, 사과쥬스 한국관광객에 대한 배려인지 밥, 김치, 멸치, 콩나물무침이 있었다. 아들의 아침식사...다행히 가리지 않고 잘 먹어 주었다. 기특하다. 마눌님의 아침식사...역시 인터내셔날 스탈 되시것다. 마눌님은 커피한잔...나도 마시고 싶었지만 배가 아플까봐 못 마셨다. 아쉽다. 배불리 아침식사를 마치고 우리는 9시 셔틀버스를 타고 침사추이로 이동하였다. 우리가 타고간 셔틀버스... 2007. 12. 27.
홍콩 둘째날 (10): 페리, 파킨숍 야식꺼리 저녁식사를 마친후 너무 피곤했기 때문에 바로 호텔로 들어 가기로 했다. 이왕이면 페리를 타보기로 했다. 센트럴스타페리선착장으로 가는 도중에 바라본 ifc mall 페리선착장으로 가는 길에 바라본 two ifc... 어디서 봐도 멋지다. 안젤리나 졸리가 저기서 뛰어 내렸다고 하는데, 영화를 다시 봐야 할 거 같다. 우리는 페리를 타고 침사추이로 이동하였다. 느릿 느릿하게 가는 페리에서 찍어본 막샷! 침사추이쪽 스타페리 선착장에 도착한 후 우리는 셔틀버스를 타기 위해 페닌슐라 호텔쪽으로 걸어 갔다. 페닌슐라 호텔에 도착한후 셔틀버스 시간이 좀 여유가 있어서 우리는 어제 갔던 세븐일레븐으로 향했다. 가다보니 세븐일레븐 바로 옆에 '파킨숍'이 보였다. 파킨숍에 들러 몇가지 먹을거리를 사고 우리는 오후 9시 셔틀.. 2007. 12. 27.
홍콩 둘째날 (9): 피셔맨즈와프, 공중회랑, 크리스탈제이드라미엔샤오룽바오 우리는 꼴로안 빌리지에서 택시를 타고 피셔맨즈와프로 갔다. 시간은 오후4시반 경이다. 피셔맨즈와프는 마카오 도박계의 대부 스탠리 호가 2400억원의 자금을 투자해서 탄생시킨 대형 테마파크라고 한다. 당성, 동서양의 만남, 레전드워프로 구성되어 있다. https://goo.gl/maps/XHehLiMfvqYZHCyh8 마카오 피셔맨스워프 · Av. Dr. Sun Yat Sen, 마카오 ★★★★☆ · 관광 명소 www.google.co.kr 택시기사가 우리를 내려준 곳에서 샌즈카지노가 보인다. 기가 막힌 작명이다. 돈은 한 줌 모래인 것을...^^ 아마도 피셔맨즈와프를 한바퀴 도는 미니 셔틀 버스 인것 같다. 아마도 '레전드워프' 인듯... 여기가 '동서양의 만남' 인듯... 마지막으로 '당성' 인 것 같다.. 2007. 12. 26.
홍콩 둘째날 (8): 꼴로안 빌리지, Lord Stow''s Bakery, 프란시스코 자비에르 교회 우리는 베네치안 호텔앞에서 택시를 타고 꼴로안 빌리지를 향했다. 택시 기사가 잘 몰라서 지도를 보여 주고 손으로 가르켜 주었다. 좀 불안했지만 다행히 제대로 우리를 꼴로안 빌리지에 데려다 주었다. 시간은 오후3시 반 경이다. 꼴로안 빌리지 로터리와 아기천사 분수대 꼴로안빌리지 로터리 맡은 편에 있는 멋진 나무와 집 Lord Stow's Bakery: 여기서 에그타르트를 5개 구입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한판(12개)을 더 샀다. (돈도 바꿀겸해서...500달러짜리 밖에 남지 않았었다) https://goo.gl/maps/uFQXgPvHiET6huNr6 로드 스토우즈 베이커리 · 1-7號, R. do Tassara, 마카오 ★★★★★ · 제과점 www.google.co.kr 빨간 우체통 BCM bank 방가.. 2007. 12. 26.
홍콩 둘째날 (7): 베네치안 호텔 2 진짜 사람이다. 가끔 움직이는데 로봇 처럼 움직인다. 멋진 건물과 배 아래층에 카지노가 보인다. 우리는 푸드코트에 가서 좀 쉬기로 했다. 카페이나타에서 산 에그타르트... 푸트코트에서 산 음료수와 초콜렛 푸트코트에서 에그타르트와 음료를 마시면서 좀 쉬었다. 시간은 오후 3시를 좀 넘었다. 원래 꼴로안은 시간 관계상 패스 하기로 했는데, 베네치안 호텔에서 특별히 할 일이 없고 시간도 충분할거 같이 보였다. 그래서 우리는 꼴로안 빌리지를 가기로 했다. 환상적인 베네치안 호텔... 너무 넓어서 바깥으로 나오는 길을 물어 물어서 찾을 수 있었다. 2007.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