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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1702 역사의 현장 금남로에 서다.

2017. 2. 19.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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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월 11일.

광주는 이번이 내 평생 두번째 방문이다.

첫번째 방문은 대학생 때 전남대에서 하는 행사에 참여 한 것이고, 이번이 두번째 방문.

두번째 방문에 드디어 역사의 현장이었고 지금도 역사의 현장인 금남로에 처음 섰다.

나의 4번째 촛불집회 참여는 서울이 아닌 광주에서 였다.

 

 

 

 

역사의 현장인 금남로에 가는 길.

역시 광주의 분위기는 서울과 사뭇 다르다고 느꼈다.

 

 

 

 

 

역사의 현장 금남로에 섰다.

 

 

 

 

 

서울의 집회와 비교하면 훨씬 소박하지만 열기는 역시나 뜨거웠다.

 

 

 

 

 

그날이 올 때까지

 

 

 

 

 

촛불은 꺼지지 않을 것이다.

 

 

 

 

 

광주에 오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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