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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푸켓33

0808 푸켓6일-6: 집으로 이제는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다.차를 달려 공항에 7시에 도착하였다. 시골집 투어비용을 지불하고, 기사팁도 주고...보딩하고... 저녁 8시 50분 경 방콕을 향해 출발 하였다. 푸켓에 올때 하고 박스 디자인이 바뀌었다. 내용물은 비슷....빵과 주스. 방콕 공항에 도착해서 비행기를 기다리는데 지연된다...뭐 할수 없이 기다리는 수 밖에... 다시 인천행 비행기에 오르고...좀 있으려니 간식이 나온다. 깜빡 잠이 들고...거의 다 와 가는 모양이다. 아침밥을 준다. 차일드 밀이 먼저 나오고... 대구밥... 오믈렛... 8월 7일 오전 7시30분경 인천 공항에 도착하였다. 차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 왔다. 아래 사진은 여행이 남긴 것들을 정리해 봤다. 맥주 껍데기(?)... 두개 100B 아들 티와 반바지... 2008. 8. 16.
0808 푸켓6일-5: 란짠펜 저녁 5시반이다. 기사를 다시 만나서 란짠펜으로 이동하였다. 사실 바미국수를 먹어 보고 싶기도 했는데, 바미국수는 아침과 점심에만 한다고 한다. 저녁에는 메뉴가 바뀐다고 한다. https://goo.gl/maps/oCk2udyFSqywsKQx5 짠펜 · 46/1 Luangpohw Rd, ตำบล ตลาดใหญ่ Mueang Phuket District, Phuket 83000 태국 ★★★★☆ · 태국 음식점 www.google.co.kr 짠펜이라고 써 붙인 간판...한국인이 얼마나 많이 오길래. 한국 메뉴판도 붙어 있다. 이전 하시는 듯. 돈 많이 버셨나보다. 꼭 먹어 보고 싶었던 쏨땀...태국 김치라고 한다. 카오 니야우...찰밥 까이양...닭 바베큐 씨콩무...양념돼지갈비 아들 밥 반찬거리가 없어서 .. 2008. 8. 16.
0808 푸켓6일-4: 올드타운 워킹투어 왓찰롱 사원을 나와서 푸켓 타운에 가려고 하는데 중간에 먼 패키지필 나는 면세점앞에 우릴 세워주는 것이다. 이럴려고 렌트 한게 아닌데... 하여간 약 십여분간 구경하고 망고말린 것 몇 봉지를 구입했다.기사한테 푸켓타운에서 어딜 갈건지 물어 보니 센탄에 간다고 한다. 내가 올드타운에 내려주길 바란다고 하니 그렇게 하라고 한다.(아마 대부분 센탄에 가는 모양이다.하긴 이 더운 날 길거리 돌아 댕기겠다는 사람이 없기는 할듯) 나는 올드타운의 온온호텔앞에서 부터 약 한시간 워킹투어를 하기로 했다. 한시간후 차를 주차한 곳에서 만나 란짠펜으로 이동하기로 하고서... 온온호텔...푸켓 최초의 호텔이란다. 지금은 게스트하우스란다. 엄청난 오토바이의 수에 놀랐다. 시계탑 건물...지금은 경찰서란다. 저 낡은 건물이 j.. 2008. 8. 16.
0808 푸켓6일-3: 프롬텝, 왓찰롱 사원 다음으로 들른 곳은 프롬텝이다. https://goo.gl/maps/nDZg4VfnqcYyesuB8 프롬텝 곶 · แหลมพรหมเทพ, Rawai, Mueang Phuket District, Phuket 83100 태국 ★★★★★ · 관광 명소 www.google.co.kr 멋진 풍경이 펼쳐진다. 해질 녁에 오면 정말 멋있을 것이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온다. 조그마한 사원 비슷한것이 있다. 원래 나의 계획은 뷰포인트, 프롬텝, 푸켓 올드타운 구경, 란짠펜 저녁식사 이다. 그런데 푸켓 타운으로 향하는 중 왓찰롱 사원 표지판이 보인다. 마눌님이 거기도 들르자고 해서 왓찰롱 사원에 들르게 되었다. 안 갔으면 후회했을듯. https://goo.gl/maps/wihBCNHnvZtu7Nnu6 찰롱 사원 · 70 .. 2008. 8. 16.
0808 푸켓6일-2: 빠통 비치, 뷰 포인트 마지막으로 빠통 비치를 둘러 보고 라이마이에서 맥주 한잔을 하면서 씨티투어 차량을 기다리기로 했다. 빠통 비치 풍경... 패러세일링, 제트스키 타는 사람도 보인다. 여기는 레게 머리 해주는 곳. 빠통비치 둘러 보고 라이마이에 왔다. 싱하 2병, 쉐이크 한병해서 365B빠통 비치가 보인다. 이제 빠통 비치도 안녕. 오후 두시 기사딸린 렌트카가 왔다. 기사분은 의외로 한국말을 조금 할줄 아는 분이었다. 덕분에 편하게 여행할 수 있었다.처음 간 곳은 까론 뷰 포인드... https://goo.gl/maps/q1s1jafD1HKEJJ656 까론 전망대 · 4233 Karon, Mueang Phuket District, Phuket 83100 태국 ★★★★★ · 명승지 www.google.co.kr 까론 비치와 .. 2008. 8. 16.
0808 푸켓6일-1: 수영장에서, 오톱시장 8월 6일이다. 푸켓에서 마지막 날이다. 오늘은 오전에는 수영장에서 보내고, 오후엔 미리 예약한 차를 타고 남부를 돌아볼 예정이다. 일단 아침을 먹고... 우리는 수영장에 가서 놀았다. 맥주도 한잔 하고... 싱하 한병...140B 태닝을 즐기는 사람도 있고... 방으로 돌아와 짐 정리를 하고, 점심은 간단히 컵라면을 먹기로 했다. 점심은 간단히 컵라면을 먹었다...컵라면, 햇반, 참치, 장조림짐도 줄여야 하기 때문에... 점심을 간단히 먹은 후 체크 아웃을 한후에 짐을 맡기고 오톱시장에 잠시 들렀다. https://goo.gl/maps/mKsYhLcXkm7jn5qW8 OTOP 빠통 · OTOP Shopping Paradises 237/15-20 Patong BeachRat Uthit, ถนน 200 K.. 2008. 8. 16.
0808 푸켓5일-5: 반림파 맛있는 식사를 마친후 우리는 분위기 좋은 반림파에 가서 토미의 피아노 연주를 들으면서 한잔 할 예정이다. 툭툭을 타고 반림파에 도착하였다.(툭툭 150B) https://goo.gl/maps/n8QwKec5ZgusmYMq9 반림파 · 249/4 Prabaramee Road, Kalim, Pa Tong, Kathu District, Phuket 83150 태국 ★★★★☆ · 태국 음식점 www.google.co.kr 반림파 입구... 반림파 실내...고급스러운 분위기이다. 우리는 칵테일 두잔을 주문했다. 바로 앞에 파도소리를 들으며 칵테일을 마셨다. 우리 밑에 층에는 저렇게 귀퉁이에 바로 바다앞 전망의 자리도 있다.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토미의 피아노 연주는 들을 수 없었다. 직원에게 물어보니 이런 이런.. 2008. 8. 16.
0808 푸켓5일-4: 빠통 일몰, 사바이 비치 레스토랑 좀 더 걸어서 드디어 사바이 비치 레스토랑에 도착하였다. * 대략적인 위치를 표시해 봤다. https://goo.gl/maps/JDKji8FfLvYCvK5Q8 2008. 8. 16.
0808 푸켓5일-3: 렛츠 릴렉스, 빠통 산책 미스터 굿스 씨푸드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돌아오는 길에 태양이 너무 뜨겁다. 나는타이마사지를 받기로 하고, 마눌님과 아들은 리조트로 돌아가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길거리 아무 마사지 가게에 가서 받을까 했는데 너무 후지다. 좀 더 올라가서 렛츠 릴렉스에 가기로 했다. 렛츠 릴렉스 입구에 있는 가격표...나는 타이마사지 한시간 짜리(500B)을 받기로 했다. 실내에 들어가니 좋은 인테리어와 조용한 분위기가 맘에 든다.차 한잔 마시고, 발을 씻은 후 약 한시간의 타이 마사지를 받았다. 탁월한 선택이었다. 정말 시원 시원하게 잘 해 주었다.타이 마사지 한시간 500B + 팁 2불 마사지를 마치고 리조트에 돌아와 약간 휴식을 취한후 우리는 빠통 비치 구경도 좀 하고, 저녁도 먹을 겸 밖으로 나왔다. .. 2008. 8. 16.
0808 푸켓5일-2: 미스터 굿스 씨푸드 레스토랑 오전 내내 수영장에서 보내니 슬슬 배가 고파진다. 오늘은 미스터 굿스 씨푸드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일단 부사콘윙을 지나서 라우릿 로드로 나가기로 했다. 부사콘윙의 수영장과 풀바....사람도 적고 좀더 럭셔리한 분위기이다. 이제 라우릿 로드를 따라 걸으면 나올것이다. 미스터 굿스 씨푸드 레스토랑 발견... https://goo.gl/maps/3pK3CaHQh8jFcqWA8 Mr.good's Seafood · Rat Uthit Song Roi Pi Rd, Pa Tong, Kathu District, Phuket 83150 태국 ★★★★☆ · 음식점 www.google.co.kr 톳만꿍...새우전 팟까파오 무...돼지고기에 바질을 넣고 볶은 것. 매콤하다. 까오팟 뿌... 팟까파오 무와 함께 먹을.. 2008. 8. 16.
0808 푸켓5일-1: 수영장에서 오늘은 8월 5일, 여행 5일째 이다. 오늘은 오전엔 수영장에서 놀고, 오후엔 빠통비치를 산책할까 한다. 일단 조식당에서 아침부터 먹고 보자. 푸짐하게 아침을 먹고 나서 비치타올을 빌려 일단 자리를 맡고, 방에 와서 준비를 한후 수영장으로 go go! 키즈풀이 잘 되어 있는 것 같다. 웰컴 드링크도 마셔 주시고... 마눌님과 아들은 오전내내 쉬지도 않고 수영장에서 놀았다. 체력도 좋구나.아들 수영을 가르친 보람이 있구나. 작년만 해도 물 끼얹고 노는 수준이었는데, 이번엔 제법 수영을 한다. 난 수영을 못하는 관계로 물에 들어 갔다 나왔다 하고...작티로 수중씬도 찍어 보고...수영을 배워야 할텐데... 2008. 8. 16.
0808 푸켓4일-7: 세븐일레븐 세븐 일레븐에 들려서 이것 저것 사고 방에 들어 오니 11시이다. 사가지고 온 롯띠를 맛있게 먹고 잠이 든다. 푸켓에서 4번째 밤이다. 안에는 바나나, 시럽은 초컬릿이다. 바나나 초컬릿 롯띠...역시 맛있다. 소가 그려있는 드링크류...한국으로 치면 박카스일듯. 립톤 아이스티 레드... 껍질채 들어 있는 땅콩이다. 빠질수 없는 싱하. 요구르트... 아들을 위해 산 주스 한병... 아들을 위해 산 초컬릿... 2008. 8. 16.
0808 푸켓4일-6: 방라로드 우리는 리조트에 와서 휴식을 취했다. 그냥 리조트에서 쉴까 하다가 방라로드 구경을 하고 오기로 했다. 원래는 아고고에 가서 맥주 한잔 할까 했는데...간단히 방라로드 구경만 하기로 했다. 비치로드를 따라 가다 보니 바나나 나이트 클럽이 보이고...이어서 방라로드로 진입... 방라로드 입구... 이쁜 여자들은 전부 카토이 인거 같다. 태국여자들은 작고 갸냘프다. 쏘이 씨드래곤 입구... 쏘이 씨드래곤 골목인거 같다. 쏘이 에릭 입구... 역시 늘씬한 아가씨(?)들은 카토이인듯하다. 월요일인데도 사람이 너무 많다. 여기 저기 호객행위도 하는거 같고... 쏘이 에릭 입구... 여기 저기서 봉 잡고 춤추는 모습도 보인다. 뭐 춤 같지도 않는 춤을 추지만... 유명한 타이거 나이트 클럽도 보인다. 술 한잔 하고 .. 2008. 8. 16.
0808 푸켓4일-5: 코코아 넛, 아룸쏨 먹거리시장 피피섬 투어를 마치고 호텔로 돌아오니 오후 5시... 우리는 리조트에서 좀 휴식을 취한후 저녁을 먹으러 나가기로 했다. 오늘 저녁은 로얄패러다이스 호텔 맞은편에 위치한 코코아넛에 가기로 했다.코코아넛을 향해 출발. 해가 지고 있는 빠통거리...라우릿로드 화요일밤 빅매치를 한다고 저렇게 광고 하고 다닌다. 방라로드 입구에 아고고가 보인다. 나이트클럽 타이판도 보이고... 드디어 로얄 패러다이스 호텔 입구가 보이고, 맞은편 해산물식당 몇개가 보인다. 여기저기서 호객행위가 있고..." 대장금 알아요. 이뻐요" 우리는 그냥 고민없이 코코아넛에 들어 갔다. 이제 주문할 시간...책 찾아보며 신중히 주문을 완료했다. * 코코아 넛의 대략적인 위치를 찾아 봤다. https://goo.gl/maps/b3nfCzcGHg.. 2008. 8. 16.
0808 푸켓4일-4: 카이섬 롱비치 해변에서 점심을 먹고 바닷가에서 좀 놀다 보니 모이라고 한다. 우리는 카이섬에 갈 예정이다. 카이섬에서 약 두시간 정도 시간을 준다고 한다.(오후2시-4시) 드디어 카이섬에 도착하였다. 작지만 너무 아름다운 카이섬이다. 수영도 하고, 물고기 밥도 주면서 두시간을 보냈다. 다음에 푸켓에 오게 되면 카이섬 반일투어정도 하면 좋을거 같다. * 카이섬을 검색하면 세 개의 섬이 나오는데 우리가 어디에 갔는지는 잘 모르겠다. 세 개의 카이섬- 카이녹 섬, 카이나이 섬, 카이누이 섬 2008. 8. 16.
0808 푸켓4일-3: 롱비치 우리는 점심을 먹으러 피피돈 롱비치의 The Beach Resort 근처의 해변에 배를 댔다. 롱비치 해변 모습...밥을 먹고 여기서 좀 놀았다. 우리가 밥을 먹은 뷔페 식당... 볶음국수, 돼지고기, 튀김 같은 것들. 현지인들이 주로 먹는 국수인듯...특유의 독특한 향이 있다. 이게 팍치 아닐까? 닭튀김과 감자튀김을 안주 삼아서 싱하를 한병씩 마셔 주었다. 2008. 8. 16.
0808 푸켓4일-2: 마야베이, 바이킹동굴, 몽키비치 울렁대는 스피드보트를 한시간여 달려서 우리는 The Beach의 촬영지로 유명한 피피레의 마야베이에 도착하였다.(정말 심하게 울렁거린다) * 피피섬 지도 * 피피섬 투어 개념 지도- 23년 8월 25일 정리 드디어 마야베이가 눈에 보인다. 너무나 아름다운 마야베이 풍경...좁은 해변에 사람 엄청 많았지만, 그래도 경치 하나만은 끝내준다. 피피섬 투어 배멀미때문에 갈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안 와 봤으면 후회했을 뻔. 모래가 너무 곱다. 하얀 모래위에 내 발자국도 한번 찍어본다. 마야베이에서 30분간 사진도 찍고 물에 몸도 담구고 우리는 다시 스피드 보트를 타고 이동한다. 먼저 들른 곳은 바이킹동굴이다. 제비집 따는 데라고 하는데, 그냥 사진만 찍고 이동한다. 다음으로 들른 곳은 몽키비치이다. 파도가 쎄서 .. 2008. 8. 16.
0808 푸켓4일-1: 조식,피피섬으로 출발 8월 4일, 여행 네째날이다. 오늘은 피피섬 스피드보트 투어가 있는 날이다. 일찍 일어나 조식을 먹고, 픽업 차량을 기다렸다. 홀리 조식당...씨브리즈 내 조식...빵, 볶음밥, 팟타이, 팟팍루암 마눌님 조식... 오믈렛...까따비치리조트이 오믈렛보다 맛있었다. 안에 치즈도 들어가 있고. 과일로 마무리... 픽업 차량을 타고 좀 달린 후에 로얄 푸켓 마리나 리조트의 요트 선착장 같은 곳에 도착하였다. 이곳에서 스피트 보트를 타고 약 한시간을 달려 피피섬에 도착한다고 한다. * 로얄푸켓 마리나 리조트 위치 https://goo.gl/maps/6VyCTryw1jBHrYBJ9 Royal Phuket Marina · 68 Moo 2, Thepkasattri Rd Kohkaew, Muang, Phuket 8300.. 2008. 8. 16.
0808 푸켓3일-6: 포트 정실론에서 쇼핑을 마치고 짐을 들고 걸어나오는데 몸이 너무 힘들다. 툭툭을 탈려고 하니 그 짧은 거리를 200B 달라고 한다. 100B 부르니 거절하고 150B를 부른다.그냥 사양하고 걸어 나가는데 짐이 있어서 너무 힘들다. 걷는거 포기하고 다른 툭툭 150B에 흥정해서 호텔까지 타고 왔다. 진작 탈걸... 푸켓 물가에 비하면 툭툭은 너무 바가지다. 우리나라 택시보다도 훨 비싸니... 호텔에 도착해서 사온 물건 풀어 보고 좀 쉬다가 밖에 나가서 가볍게 한잔 하기로 했다. 각종 맥주들 골고루 사봤다. 청, 타이거, 레오, 치어스 비어 주스 종류와 커피... 너무나 좋아하는 망고스틴과 실험적으로 사본 과일(용안, 드래곤프루트) 결국 망고스틴은 다 먹었지만, 용안과 드래곤프루트는 맛만 보고 다 남겼다는. 과자.. 2008. 8. 16.
0808 푸켓3일-5: 정실론 맛있는 저녁식사를 마친 후 우리는 정실론 쇼핑을 하기로 했다.(밤8시-9시) 정실론 가는길...빠통은마사지와 툭툭이 엄청 많다. 유명한 렛츠 릴렉스... 라마이 호텔... 뿜 레스토랑...쿠킹 스쿨도 운영한다고 한다. 길거리 노점상...먹고 싶었지만 배불러서 패스. 드디어 정실론에 도착하였다. 빠통에 어울리지 않는 최신식 건물이다. 먼저 지하에 있는 That's Siam을 둘러 보기로 했다. 이런 오픈된 공간에서 마사지를 받다니...참 뻘쭘한 상황 되것다. 여러가지 기념품 가게가 있었지만 그닥 살게 없어서 나왔다. 우리는 까르푸에 가기로 했다. 시원한 분수가 있었다. 이게 분수쇼인가? 까르푸...뭐 우리나라에 있었던 것과 비슷한 분위기 이다. 2008.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