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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세부, 보홀31

1008 보홀을 느끼다. 지상의 낙원 보홀에 다녀 왔습니다. 세부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보홀. 그 때묻지 않은 순수함에 흠뻑 빠진것 같습니다. 또 한번의 보홀 여행을 꿈꾸며! 보홀비치클럽 에서... 보홀비치클럽에서... 보홀비치클럽에서... 돌핀워칭... 버진 아일랜드... 호핑투어중 점심 식사... 초콜릿 힐... 행잉 브릿지... 타르시어... 로복강 선상투어 중 민속마을의 어린이가 줄을 타고 강물로 뛰어든다. 바클라욘 성당... 알로나 비치... 알로나 비치... 알로나 비치 일몰... 알로나 비치 일몰... 알로나 비치 일몰... 2010. 9. 7.
1008 세부, 보홀 7일: JY Squre, 졸리비, 한국으로 이른 체크 아웃을 하고 짐을 프론트에 맡긴후 우리는 JY Square에 갔다.택시= 60p 선물할 몇가지 물품을 사 볼 요량이다. 제이와이 스퀘어 입구... 안에 들어가 보니 썰렁하다. 그닥 살 것도 없고 매장도 거의 없다. 그래도 마지막이란 생각에 아쉬워서 몇가지 물건을 샀다. 헝겊 가방 두개(300p), 작은 가방 하나(380p) 써스티에 들려 그린망고쉐이크 중자 하나를 사서 먹었다.(45p) 제이와이 스퀘어를 나와 근처의 졸리비에 갔다. 필리핀의 치과...영세해 보인다. 길거리에 지프니가 많이 다닌다. 졸리비 매장 입구... 어서옵셔... 닭 + 라이스 세트 하나. 닭 + 스파게티 세트 하나. 그리고, 햄버거 세트 하나를 시켰다. 햄버거의 크기가 참 작다. 맛은 평범했고 아들이 치킨 한조각 먹더니 .. 2010. 8. 8.
1008 세부, 보홀 7일: 마르코폴로 호텔 조식뷔페 오늘은 8월 3일이다. 아쉽지만 오늘 오후 3시 45분 비행기로 세부를 떠나야 한다. 아침 일찍 조식을 먹으러 내려갔다.(7시) 아침에 일어나 창밖을 바라본다. 날이 약간 흐리다. 내맘처럼. 일층에 있는 뷔페 식당을 찾아 갔다. 대략 이런 분위기...이른 아침인데도 꽤 많은 사람이 아침을 먹고 있었다. 쌀국수도 먹어본다. 아침 치고는 좀 거하게 먹은 느낌이다. 오늘 점심 식사가 어쩡쩡하니 많이 먹어두어야 한다. 아침 식사를 마치고 간단한 아침 수영을 즐겼다. 텅빈 풀을 즐기는 기분이란...^^ 나는 트리쉐이드에서 마사지를 한번 더 받아 볼까 하고 전화를 했는데 이미 예약이 완료된 상태라고 한다. 아쉬운 맘을 달래며 우리는 JY Square에 가서 간단한 쇼핑도 하고, 간단한 점심도 먹기로 했다. 2010. 8. 8.
1008 세부, 보홀 6일: AA BBQ, 야간수영 우리는 걸어서 AA BBQ에 갔다. * 23년 8월 28일 구글맵 검색- 아마도 이곳이 맞을 것 같다. https://goo.gl/maps/hJtBK11nYpciLXLP9 에이에이 비비큐 라훅 · 8WH2+WF7, Salinas Dr, Cebu City, 6000 Cebu, 필리핀 ★★★★☆ · 음식점 www.google.co.kr AA BBQ 본점 입구... 진열대에서 고기나 해산물을 쟁반에 골라 담은 후에 조리방식을 선택하면 된다. 직원 분의 추천으로 오른쪽 아래편에 있는 katambak이라는 고기의 탕수(sweet & sour)를주문했다. 그외에 pork rib, 꼬치구이, 가리비구이, 갈릭 라이스, 맥주, 주스를 주문하였다. pork rib이 나왔다. 환상적인 맛 이었다. 어떻게 이렇게 부드럽고 .. 2010. 8. 8.
1008 세부, 보홀 6일: 카페 라구나, 트리쉐이드 택시를 타고 우리는 아얄라 센터로 갔다. 여기서 점심 식사와 쇼핑을 할 예정이다.택시= 70p * 23년 8월 28일 구글맵 검색 https://goo.gl/maps/qhwxvveVQq42Yzs36 아얄라 몰 · Cebu City, 6000 Cebu, 필리핀 ★★★★★ · 쇼핑몰 www.google.co.kr 아얄라 센터...너무 넓어서 어디가 어딘지 모를 지경이었다. 수퍼마켓 발견...점심 식사 후 이곳에서 쇼핑 할 예정. 카페 라구나에 도착하였다. 감바스 하나. 찹수이 하나. 디저트로 보이는 suman, mangga를 하나, 갈릭 라이스 두개, 맥주 3개, 주스 하나를 시켰다. 먼저 찹수이가 나왔다. 야채를 굴소스에 볶은 것이다. 맛있다. 감바스...새우를 토마토 소스에 볶은 것. 역시 맛이 좋다. .. 2010. 8. 8.
1008 세부, 보홀 6일: 세부 마르코폴로 호텔 오늘은 8월 2일이다. 오늘 아침 9시 30분 오션젯을 타고 보홀에서 세부로 갈 예정이다. 세부에 가서 마르코폴로 호텔에 체크인 하려고 한다. 7시경 하모니 조식을 먹는다. 달달한 인스턴트 커피 부터 마셔주시고... 오늘은 셋다 아메리칸 브랙퍼스트를 시켰다. 후식으로 망고도 먹어 주시고... 보홀여행클럽에 부탁한 차량이 와서 우리를 보홀항 까지 데려다 줄 것이다. 택시를 타고 탁빌라란 시내를 통과한다. 기사 팁= 1달러 보홀항에 도착하여 배를 기다린다. 기다리는 대기실에 자선공연을 하시는 분들이 보인다. terminal fee= 33.75p(일인당 11.25p) 짐두개fee= 60 p 오션젯을 타고... 두시간여를 달린다. 배안에서 틀어주는 'ninja'라는 영화를 재밌게 보다 보니 세부항에 도착하였다... 2010. 8. 8.
1008 세부, 보홀 5일: Lost Horizon 호텔로 돌아오니 마눌님과 아들은 야간 수영을 즐기고 있었다. 우리는 보홀에서의 마지막 밤을 알로나 비치의 바에서 즐기기로 했다. 라이브 음악을 하는 Lost Horizon으로 가기로 했다. * 23년 8월 28일 구글맵 검색- 위치는 정확하지 않음. https://goo.gl/maps/KRYtefgHxQKrPBeu8 로스트 호리존 비치 리조트 · Alona Beach Rd, Panglao Island, 6340 Bohol, 필리핀 ★★★★☆ · 리조트 www.google.co.kr 호텔에 돌아와 보니 마눌님과 아들은 야간 수영을 즐기고 있었다. 라이브 음악을 해 주는 Lost Horizon으로 갔다. 저분이 키보드를 연주하면서 노래를 불러 주신다. 우리는 칵테일 두개를 주문하였다. 데낄라 선라이즈. 싱가.. 2010. 8. 8.
1008 세부, 보홀 5일: 알로나비치 일몰, Pyramid 우리는 알로나 비치의 일몰을 보면서 피라미드에서 저녁식사를 즐겼다. 알로나 비치의 아름다운 일몰을 시간대별로 찍어 보았다. 일몰을 보면서 피라미드에서 저녁을 먹었다. 피라미드...자스에 다시 갈까 하다가 그래도 다른 음식점 음식 맛도 보고 싶어서 오늘은 피라미드에 왔다. 알리망고, 포크벨리 그릴에 구운 것, 갈릭라이스, 맥주, 주스를 시켰다. 피라미드= 1020p + 20p * 23년 8월 28일 구글맵 검색- 위치는 정확하지 않음. https://goo.gl/maps/r8GK5n8BQDMfaQEe8 피라미드 비치 리조트 · Alona Beach, Brgy. Tawala Panglao Island 6340, Panglao, 필리핀 ★★★★☆ · 리조트 www.google.co.kr 알리망고...어제 자스.. 2010. 8. 8.
1008 세부, 보홀 5일: Powder keg피자, 알로나 비치 산책 오후 2시경 하모니 호텔로 돌아왔다. 나는 파우더 켁에서 피자도 사고, 돈도 환전 하기 위하여 아들과 함께 잠시 밖으로 나왔다. 환전을 하려고 Jad-Ski에 들렸는데 오늘이 일요일이라 문을 닫은것 같다. 할수 없이 Powder Keg에 가서 Rainy Day's pizza를 주문하면서 환전소를 물으니 투어리스트 센터근처에 가 보란다. 피자를 사고나서 투어리스트 센터 옆의 작은 환전소에서 환전을 하고 하모니 호텔로 돌아왔다. (100달러-> 4420p) 파우더 켁 레이니 데이스 피자...220p 열어보니 좋은 냄새가 솔솔~ 산미구엘과 함께 먹으니 정말 맛있다. 호텔에서 휴식을 취한후 오후 5시경 알로나 비치 산책도 하고 저녁도 먹으려고 밖으로 나왔다. 평온한 알로나 비치 해변 풍경. 호핑투어를 떠나는 배.. 2010. 8. 8.
1008 세부, 보홀 5일: 데이투어(바크라욘 성당) 차를 몰아 바클라욘 성당에 왔다. 보홀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이라고 한다. 바클라욘 성당... 사진을 찍어 보면 성직자의 얼굴이 보인다고 하는데 정말 그럴싸 하다. 성당에 많은 관광객이 있다. 성당안으로 들어가 본다. 다시 밖으로 나왔다. 기사가 혈맹기념비를 갈 건지 물어보는데 우리는 생략하고 그냥 하모니 호텔로 돌아가기로 했다. 차를 몰아 하모니 호텔로 향한다. 기사팁= 100p -> 120p 2010. 8. 8.
1008 세부, 보홀 5일: 데이투어(로복강 선상투어) 12시경 로복강 선상투어 하는 곳에 도착하였다. 배안에서 점심을 먹을 예정이다. 로복강 선상투어 하는 곳에 도착하였다. 배에 타고 있다. 배에 타자마자 뷔페식 점심을 먹는다. 이미 예상한 대로 음식의 질은 별로이다. 그래도 시원한 강 바람 맞으며 먹는 기분은 괜찮다. 맨 앞에서 필리핀 아저씨가 올드 팝을 들려 준다. 그런데 솔직히 노래는 잘 못 부른다...^^ 배를 얼마 간 달린 후 민속마을에 배를 대 준다. 마을 사람들과 같이 사진 찍고 팁을 받는 그런 곳인듯... 불을 뿜고... 활을 쏘기도 하고... 줄을 타다가 강에 재주를 부리며 빠지는 아이들. 공중부양 샷. 민속마을을 잠시 둘러 보고 다시 배에 오른다. 왠일인지 마을주민들이 우루루 몰려 나와 춤추고 노래하는 풍경은 볼 수 없었다. 아마 민속마을.. 2010. 8. 8.
1008 세부, 보홀 5일: 데이투어(행잉브릿지, 타르시어 원숭이) 차를 달리는데 비가 심하게 쏟아 붓는다. 행잉브릿지(Hanging Bridge)에 도착하였다. 행잉 브릿지...원래는 마을과 마을을 잇는 용도의 다리였다는데, 이제는 관광지가 되었다. 비가 오는 와중에 행잉 브릿지를 걷는다. 오른쪽은 들어가는 길, 왼쪽은 나오는 길. 비가 와서 대나무 다리가 미끄럽다. 아마도 이강도 로복강의 한 지류 겠지? 행잉 브릿지를 건넌 후 잠시 차를 달려 타르시어 원숭이가 있는 곳으로 갔다. 타르시어 원숭이가 있는 곳. 야행성이라 그런지 졸고 있다. 얘들 둘은 눈을 똥그랗게 뜨고 있다. 내 주먹보다도 작은 타르시어....마치 스타워즈에 나오는 요다 같이 생겼다. 나무에 매달린 이 놈이 포즈를 잘 취해준다. 나오는 길에 기념품 가게에 들러 열쇠고리와 냉장고 자석 몇개를 구입했다. .. 2010. 8. 8.
1008 세부, 보홀 5일: 하모니조식, 데이투어(초콜릿힐) 오늘은 8월 1일이다. 오늘은 데이투어가 있는 날이다. 데이투어는 초콜릿 힐- 행잉브릿지 - 타르시어 원숭이 - 로복강 선상투어 - 바클라욘 성당 순으로 돌아 볼 예정이다. 먼저 하모니 식당에서 아침을 먹기로 했다. 달달한 인스턴트 커피 먼저 먹으면서 음식을 기다린다. 나는 '필리피노'조식을 주문 했고... 마눌님과 아들은 아메리칸 브랙퍼스트를 주문했다. 빵맛은 좋았다. 망고도 섭취해 주시고... 하모니 조식: 450p + 20p(일인당 150p) 조식을 마친 후에 기사를 만나서 우리는 먼저 초콜릿 힐로 가기로 했다. 9시경 우리는 출발한다. 초콜릿 힐에 도착하였다. 214개의 계단을 올라야 한다. 날이 덥다. chocolate hills national geological movement: 초콜릿 힐의.. 2010. 8. 8.
1007 세부, 보홀 4일: Oops bar 호텔로 돌아온후 다같이 웁스바에 가기로 했다.멋진 밤을 호텔에서 보낼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다시 알로나 비치로 걸어 나간다. 웁스바 가는 길에 만난 아이스크림 가게. 한 컵에 120p. 필리핀 치고는 상당히 비싼 가격이다. 그래도 맛은 좋은 편인거 같다. 아들이 맛있게 먹었다. 웁스바로 가는 길...사람들이 해산물을 고르고 있다. 알로나 비치 거리 풍경. 드디어 웁스바에 도착하였다. * 23년 8월 28일 구글맵 검색 - 검색이 되긴 했는데 이전에는 이 위치가 아니었던 것 같다. - 내 기억과 지도에 의하면 자스 보다 더 안쪽이었던 것 같다. https://goo.gl/maps/VacbAw5PkGw8K3jU9 CLOSED Oops Bar Alona Beach Resort · Panglao Islan.. 2010. 8. 8.
1007 세부, 보홀 4일: Isis Restaurant 호핑투어를 마치고 우리는 하모니 호텔로 돌아왔다.(오후 3시경)잠시 휴식을 취하고 아들과 나는 잠시 수영을 즐겼다. 하모니 호텔의 수영장은 작지만 이용하는 사람이 우리 밖에 없어서 그나마 다행이다. 아들과 나는 한시간 정도 수영장에서 놀았다. 우리는 저녁을 먹으러 Isis에 가기로 했다. 알로나 비치로 가는 중에 Alona Kew White Beach Resort: 규모도 크고 위치도 좋아 보인다. 트라이시클 기사 분이 카메라를 들자 V자를 그리며 웃어 주신다. 필리핀 사람들은 사진 찍는걸 무척 좋아하는것 같다. 알로나 비치로 진입중... 투어리스트 센타와 PC방. Isis를 가기위해 오른쪽 길로 접어든다. Alona Divers Lost Horizon 알로나비치 바다위에는 배들이 평화롭게 정박해 있다... 2010. 8. 8.
1007 세부, 보홀 4일: 호핑투어(발리카삭) 오전 10시경. 우리는 배를 몰아 발리카삭으로 향했다. 발리카삭에서 스노클링도 하고 점심도 먹을 예정이다. 발리카삭 섬이 보인다. 보홀여행클럽 간판이 보이는 곳에 내려서 뜨거운 커피 한잔을 마시고 휴식을 취했다. 초새벽부터 일어나서 돌아다닌 덕에 약간 피곤하긴 하다. 모래밭에 개가 누워서 잠을 청하고 있다. 동남아에서 개팔자가 최고인거 같다. 우리는 스노클링 포인트로 이동한다. 나중에 책에서 찾아보니 발리카삭 리조트 앞바다인 '마린 생추어리'란 포인트이다. 마눌님은 가이드를 따라서 스노클링을 즐기고 있다. 나는 물에 들어갔다가 오래 못 버티고 바로 나왔다. 아무래도 물에 대한 공포가 있는 모양이다. 아들은 아예 무섭다고 바다에 안 들어가고...ㅠㅠ 마눌님이 나오면 다시 한번 스노클링을 시도해 보려 했는데.. 2010. 8. 8.
1007 세부, 보홀 4일: 호핑투어(버진 아일랜드) 멋진 돌핀 워칭을 마치고 우리는 배를 몰아 버진 아일랜드로 향했다. 오른쪽에 버진 아일랜드가 보인다. 섬에서 삐져 나온듯한 긴 모래사장이 보인다. 9시 40분경. 우리는 버진아일랜드에 도착하였다. 물길이 시원하게 열려 있다. 우리배의 선장 '토이' 열린 길을 따라 버진 아일랜드까지 걸어가 보기로 한다. 진주 파는 청년도 있었고, 야자수 파는 사람도 있다. 저 청년도 뭘 팔러 온거 아닐까? 너무나 멋진 풍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버진 아일랜드... 그 이름 만큼이나 순수하고 깨끗한 곳이다. 마눌님은 남들 다해보는 점프샷도 한번 해본다. 끝없이 펼쳐져 있는 모래밭. 일찍 와서 그런지 관광객이 거의 없다. 한쪽에서는 성게를 잡아서 파는 모양이다. 우리한테 성게 사라고 하는데 과연 여기와서 성게 드시는 분이 계실.. 2010. 8. 8.
1007 세부, 보홀 4일: 호핑투어(돌핀워칭) 오늘은 7월 31일이다. 오늘은 호핑투어가 있는 날이다. 호핑투어는 돌핀워칭-> 발리카삭 스노클링-> 버진 아일랜드 순으로 진행된다고 알고 있다. 돌핀워칭을 하기 위하여 우리는 새벽 4시 40분경 눈을 떴다. 아침은 가볍게 컵라면을 먹었다. 5시 40분경 보홀여행클럽 사장님과 직원분을 만나서 주의 사항을 들었다. 먼저 돌핀워칭을 하고 그다음에 버진 아일랜드를 먼저 간 후에 발리카삭섬에 간다고 한다. 버진 아일랜드의 물길이 열리는 시간이 오전중인 모양이다. 자! 이제 돌고래를 보러 배는 출발한다. 바람이 불어서 혹시 돌고래를 못 볼지도 모른다는데... 바람이 약해지길 바랠수 밖에. * 호핑투어 개념도 아침식사는 수퍼마켓에서 산 현지 라면으로 간단히 때우기로 했다. 새벽의 알로나 비치 풍경...호핑투어를 가.. 2010. 8. 8.
1007 세부, 보홀 3일: Jazs, 꼬치구이 하모니 호텔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우리는 저녁을 먹기 위해 자스로 가기로 했다. 오늘 저녁은 맛있는 알리망고를 먹을 예정이다. 미리 준비해간 알로나 비치 지도를 보고 길을 나섰다. 세탁소가 보인다. 게스트 하우스도 보이고... 헐! 보홀다이버스 리조트 표지판이 나온다. 길을 꺼꾸로 걸어 온듯하다. 걸어온 길을 되 걸어가야 한다. 되걸어가는 도중에 하모니 호텔 입구에 있는 꼬치가게 발견! 이따가 꼬치를 여기서 사면 될듯하다. 파우더 켁도 보이고... 우회전해서 길을 따라 내려가니 BPI가 나온다. 엄청 큰 Alona Kew White Beach Resort가 나온다. 계속 길을 따라 해변쪽으로 걷는다. 드디어 알로나 비치에 도착. 왼쪽편으로 간다. 다들 해변에 테이블 놓고 음식을 먹는 분위기. 음~ 역.. 2010. 8. 7.
1007 세부, 보홀 3일: 하모니 호텔 오후 5시경. 우리는 하모니 호텔에 도착하였다. * 하모니 호텔 구글 지도: https://goo.gl/maps/TkJ7H4B2sr165wwa6 하모니 호텔 · HQ2C+28M, Danao, Tawala, Panglao, Bohol, 필리핀 ★★★★☆ · 호텔 www.google.co.kr 하모니 호텔 입구... 아담한 하모니 호텔에 도착하였다. 프론트. 로비? 우리의 방은 이층 207호. 깔끔한 더블침대 하나. 냉장고와 티비...우리는 냉장고와 티비 택일 중에 냉장고를 선택했는데 왠일인지 티비까지 넣어 주셨다. 아마 삼박을 해서 준 모양. 그러나 티비를 틀어 보니 별로 볼 만한 채널은 없었다는. 작지만 편리한 욕실. 창밖으로 작은 베란다가 있다. 베란다. 베란다 너머로 아담한 수영장과 풀바가 보인다. .. 2010.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