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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세부, 보홀

1008 세부, 보홀 5일: 데이투어(행잉브릿지, 타르시어 원숭이)

2010. 8. 8.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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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달리는데 비가 심하게 쏟아 붓는다.

행잉브릿지(Hanging Bridge)에 도착하였다.

 

행잉 브릿지...원래는 마을과 마을을 잇는 용도의 다리였다는데, 이제는 관광지가 되었다.

 

비가 오는 와중에 행잉 브릿지를 걷는다.

 

오른쪽은 들어가는 길, 왼쪽은 나오는 길.

 

비가 와서 대나무 다리가 미끄럽다.

 

아마도 이강도 로복강의 한 지류 겠지?

행잉 브릿지를 건넌 후 잠시 차를 달려 타르시어 원숭이가 있는 곳으로 갔다.

 

타르시어 원숭이가 있는 곳.

 

야행성이라 그런지 졸고 있다.

 

얘들 둘은 눈을 똥그랗게 뜨고 있다.

 

내 주먹보다도 작은 타르시어....마치 스타워즈에 나오는 요다 같이 생겼다.

 

나무에 매달린 이 놈이 포즈를 잘 취해준다.

 

나오는 길에 기념품 가게에 들러 열쇠고리와 냉장고 자석 몇개를 구입했다.

열쇠고리 4개, 냉장고 자석 2개= 150p

이제는 로복강 선상투어로 가서 점심을 먹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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