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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세부, 보홀

1008 세부, 보홀 5일: 하모니조식, 데이투어(초콜릿힐)

2010. 8. 8.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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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8월 1일이다.

오늘은 데이투어가 있는 날이다.

데이투어는 초콜릿 힐- 행잉브릿지 - 타르시어 원숭이 - 로복강 선상투어 - 바클라욘 성당 순으로

돌아 볼 예정이다.

먼저 하모니 식당에서 아침을 먹기로 했다.

 

달달한 인스턴트 커피 먼저 먹으면서 음식을 기다린다.

 

나는 '필리피노'조식을 주문 했고...

 

마눌님과 아들은 아메리칸 브랙퍼스트를 주문했다. 빵맛은 좋았다.

 

망고도 섭취해 주시고...

하모니 조식: 450p + 20p(일인당 150p)

 

조식을 마친 후에 기사를 만나서 우리는 먼저 초콜릿 힐로 가기로 했다.

9시경 우리는 출발한다.

 

초콜릿 힐에 도착하였다. 214개의 계단을 올라야 한다. 날이 덥다.

 

chocolate hills national geological movement: 초콜릿 힐의 생성과정을 설명한거 같다.

 

꼭대기에 오르니 소원을 비는 종이 있었다.

마눌님은 동전 몇개를 넣고 종을 치면서 소원을 빌었다. 소원이 잘 이루어 졌으면...^^

 

눈앞에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초콜릿 힐의 장관이 펼쳐진다.

몇 년전 가이드 북 보면서 이 곳에 꼭 와 보고 싶었는데 그게 현실이 될 줄은 몰랐다.

 

끝없이 펼쳐진 초콜릿 힐.

 

 

마치 무덤 같기도 하고...

 

 

 

전망대 밑으로 내려가서 빗자루 들고 뛰는 이런 컨셉의 사진을 우리도 찍었다.

사진촬영비= 100p

아이스크림 4개= 65p

계단을 내려와서 이제 다음 장소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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