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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 청송 주왕산 산채비빔밥이 맛있는 '삼보식당' 오늘은 4월 1일 월요일. 안동, 청송 여행 2일차 점심은 주왕산 입구에 있는 삼보식당에서 먹기로 했다. 오전 11시 50분경 삼보식당에 도착 & 입장. 삼보식당은 주왕산에서 가장 오래된 식당이라고 한다. 메뉴. 요건 메뉴판. 우리는 산채비빔밥 2인분 주문. 잠시 후 산채지빕밥이 나왔는데 이건 안 먹어 봐도 확실히 맛있다. 반찬 4종과 막장으로 끓여낸 된장찌개. 냉이가 들어가서 더 맛있는 된장찌개. 나물의 구성도 훌륭하다. 도시에서 파는 산채비빔밥과는 차원이 다르다. 아주 훌륭한 구성. 이제 만나러 갑니다. 개가 와서 핥은 듯.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강추. 2024. 4. 20.
2403 청송 쪽갈비가 맛있는 '돈뼈락' 오늘은 3월 31일 일요일. 안동, 청송 여행 첫날 저녁은 소노벨 청송 근처 식당에서 먹기로 했다. 근처 몇 군데의 식당을 스캔하다가 맘에 드는 식당을 발견하였다. 청송에 왔다고 꼭 닭요리나 산채요리를 먹을 필요는 없다. * 돈뼈락 청송주왕산점 오후 7시경 쪽갈비 전문점 돈뼈락에 도착 & 입장. 쪽갈비 보통맛과 소주 주문. 인고의 세월 끝에 쪽갈비 영접. 반찬으로는 콩나물, 옥수수, 백김치, 게, 과일 사라다, 어묵탕이 나왔는데 반찬은 셀프 리필이 가능해서 좋았다. 쪽갈비 1킬로 그램. 이쯤에서 한잔 안 할 수가 없었다는. 이거 너무 맛있음. 너무 맵지 않았고 너무 달지도 않았다. 단 맛은 기분 나쁜 단맛이 아니고 맛있게 단 맛이었다. 콩나물 투하. 탄수화물 마무리를 위해 된찌(5천원)와 공깃밥(1천원).. 2024. 4. 19.
2403 안동 안동국시 맛집 '옥동손국수' 오늘은 3월 31일 일요일. 안동, 청송 여행 첫날 점심은 안동국시를 먹기로 했다. 오후 1시 반경 옥동손국수에 도착하여 약간의 웨이팅 후 입장. 대기가 길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었다. 옥동손국수 2인분 주문. 잠시 후 나온 한상 차림. 우린 국수만 주문했을 뿐인데 돼지 불고기와 쌈이 나왔다. 그리고 공깃밥도 무료 제공. 반찬 맛도 다 과하지 않고 좋았다. 안동 현지에서 먹는 첫번째 안동국시 되시것다. 콩가루를 섞어서 흐물 거리는 면과 약간의 계란 지단, 호박, 김 등이 들어 있다. 국물은 슴슴하니 자극적이지 않고 물리지 않는 맛이었고 콩가루 면은 후루룩 후루룩 잘 넘어 갔다. 고기와 쌈이 기본 제공이라니. 다대기 추가하니 더 맛있다. 너무 맛있고 배 부르다. 강추. 2024. 4. 18.
2404 안동, 청송 2일: 주왕산 (2), 방호정, 백석탄 포트홀 우리는 용추폭포를 지나 다음 폭포로 이동한다. 다음 폭포는 절구폭포. 2단 폭포인 절구폭포. 이렇게 멋진 곳에 우리 둘 만 있었다. 우리는 이곳에서 한동안 이 멋진 풍경을 보면서 물멍을 했다. 이번 여행 최고의 순간이었다. * 절구폭포 동영상 마지막 폭포는 2단 폭포인 용연폭포다. 용연폭포는 주왕산의 폭포 중 가장 크고 웅장하다. 위쪽 폭포. 아랫쪽 폭포. 이제 주왕산 하이킹을 마치고 하산하기로. * 용연폭포 동영상 하산 길에 만난 반가운 도룡뇽. 정말 얼마나 오랫만에 이 녀석을 만났는지 기억 조차 없다. 다시 용추협곡을 지나고 있다. 오후 3시경 대전사에 도착. 잠시 대전사를 둘러 보고 예도 표했다. 대전사는 신라 문무왕 12년(672년) 의상대사가 창건한 신라불교의 전통사찰이다. 대전사 종합안내도. .. 2024. 4. 17.
2404 안동, 청송 2일: 주산지, 주왕산 (1) 오늘은 4월 1일 월요일, 여행 2일차다. 오늘은 청송의 여행지를 둘러 볼 것이다. 오전 7시 기상하여 나 혼자 지하 솔샘온천에 갔다. 입장료는 15,000원인데 투숙객 할인 받아 12,000원. 이용요금이 다소 비싼 감이 있었는데 노천탕도 세 개나 있고 해서 나름 만족스러웠다. 방으로 돌아와 컵라면으로 가볍게 해장을 하고 오전 10시쯤 체크 아웃을 했다. - 소노벨 청송의 시설은 아주 만족스러웠다. 특히 침구류의 상태는 참 좋았다. 오늘의 첫번째 스팟은 주산지다. * 주산지는 2008년 5월 이후 두번째 방문이다. 오전 10시 반 주산지 주차장에 도착, 주산지까지는 1킬로. 주산지는 1721년 완공된 인공 저수지라고 한다. 주산지는 영화 의 촬영되면서 유명해 졌다고 한다. * 이 영화를 보려 했는데 지.. 2024. 4. 16.
2403 안동, 청송 1일: 묵계서원, 소노벨 청송 체크인 다음 스팟은 만휴정 근처에 있는 묵계서원이다. 시간이 넉넉했다면 묵계서원 툇마루에 앉아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가져도 좋을 듯 싶다. - 카페 만휴정이 묵계서원 바로 옆에서 영업 중이다. 그러나 초새벽부터 설치고 다닌 우리는 너무 지쳤다. 빨리 리조트로 가고 싶은 마음 뿐이어서 묵계서원은 잠시만 머물렀다. * 묵계서원은 조선 초 문신 보백당 김계행과 응계 옥고의 덕행과 청백 정신을 기리기 위해 숙종 13년(1687년)에 창건 되었으며 숙종 32년(1706년) 사당을 세우고 두 사람의 위패를 모셨다. 이제 모든 일정을 마치고 오늘의 숙소인 소노벨 청송으로 이동한다. 오후 6시 20분경 소노벨 청송에 도착. 카페겸 레스토랑 빠띠오. 일요일 조식뷔페는 35,000원이다. 20% 할인권을 주었지만 이 금액 주고 .. 2024. 4. 15.
2403 안동, 청송 1일: 안동벚꽃축제, 월영교, 만휴정 이제 우리는 다음 스팟인 안동벚꽃축제장으로 이동한다. - 오후 2시 반경 축제장에 도착. * 안동벚꽃축제는 탈춤공원 벚꽃길에서 열린다고 한다. 기간은 3월 27일부터 31일까지 였는데 벚꽃 개화가 늦어 져서 4월 7일까지 연장되었다고 한다. * 우리는 주차가 어려울 거라 판단. 식당에서 걸어서 축제장에 가기로 했다. * 이 날 벚꽃은 단지 몇 그루만 개화를 해서 겨우 벚꽃축제 체면을 살려 주었다. 그래도 축제 분위기는 꽤 무르 익어서 우리는 즐겁게 축제 구경을 할 수 있었다. 다음 스팟은 월영교다. 월영교 한참 지난 주차장에 어렵사리 주차를 하고 월영교 쪽으로 도보 이동하였다. 오후 3시 반경 월영교에 도착. 야경이 멋진 곳이라 낮에 보는 월영교는 밋밋했다. 그러나 일정상 야경을 보긴 힘들었다. 다음 스.. 2024. 4. 14.
2403 안동, 청송 1일: 서원 건축의 백미 병산서원에 가다 이제 우리는 다음 스팟인 병산서원으로 이동한다. 12시 20분경 병산서원에 도착하였다. 낙동강을 따라가는 병산서원 가는 길이 포장도로가 아니어서 더 좋았다. 배롱나무가 좌우로 심어져 있는 길을 따라 복례문으로 들어섰다. 바로 만나는 작은 연못 광영지. 작은 연못이지만 네모난 연못 가운데 둥근 섬이 있는 우리 고유 전통 연못의 모습을 따랐다. 바로 눈앞에 보이는 멋진 나무 건축물은 만대루. 만대루를 보자마자 날 것의 느낌이 들었는데 설명을 읽어 보니 목재를 다듬지 않고 그대로 만들었다고 한다. 만대루의 야생적이고 웅장한 모습에 감탄했는데 흔한 5칸 누각이 아니라 7칸 누각이라고 한다. 마치 그 느낌은 4:3 티비만 보다가 16:9 티비를 처음 봤을 때의 느낌과 비슷했다. 만대루를 지나니 정면의 입교당과 좌.. 2024. 4. 13.
2403 안동, 청송 1일: 부용대, 하회마을 아내가 3월 31일 '소노벨 청송' 1박을 예약하였다고 한다. - 4월 1일 하루 월차를 냈다. 그래서 주변 여행지를 검색해 보니 안동과 청송을 둘러 보면 될 것 같았다. 그러고 보면 안동과 청송은 2008년 5월 딱 한번 들렸던 여행지다. 그 당시 청송과 영덕 1박 2일 여행을 했었는데 청송은 주산지와 주왕산을 들렀고, 안동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하회마을만 잠깐 들렸을 뿐이다. 내가 내륙여행 보다는 바닷가나 섬 여행을 좋아하기 때문에 안동이나 청송은 제대로 여행하지 못했던 것이다. 그래서 이번엔 비록 1박 2일 여행이지만 안동과 청송의 주요 여행지를 최대한 많이 훑어 보기로 했다. * 우리는 은근히 여행기간 동안 벚꽃이 피길 바랬었다. 그러나 벚나무는 많은 지자체 공무원들의 속을 태웠다. 벚꽃축제를 .. 2024. 4. 12.
2403 망우동 산책- 용마랜드, 우림시장 오늘은 3월 30일 토요일. 용마해장국에서 점심을 먹고 근처를 산책하기로 했다. 첫번째 스팟은 용마랜드다. 용마해장국 근처에 용마랜드가 있다고 해서 가봤다. 용마랜드의 정식 명칭은 매직 랜드인가 보다. 용마랜드 바로 위쪽에는 뷰 맛집으로 유명한 용마쉼터식당이 있다. 바로 저 비닐천막 안이 뷰 맛집이라고 한다. 메뉴판을 훑어 보니 가격대가 꽤 높다. 바로 요런 전망이 보이는데 밤에는 어떨지 모르겠으나 지금은 전망이 별로다. 용마랜드 주변을 둘러 볼 수 있어서 잠시 둘러 보기로 했다. 용마랜드 출사도 한번 고려해 봤는데 전혀 관리가 되지 않는 곳을 입장료 만원을 내고 방문하는 건 왠지 좀 망설여 진다. 요렇게 밖에서 봐도 충분할 것 같기도 하다. 아마도 해질무렵에 방문하면 좀 낫지 않을까 생각해 봤다. 이상.. 2024. 4. 10.
2403 망우동 해장국의 성지 '용마해장국' 오늘은 3월 30일 토요일. 오늘 점심은 미치도록 해장국이 먹고 샆었다. 어딜갈까 하다가 오래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용마해장국에 어떻게든 가보기로 했다. 전철을 타고 면목역으로 이동 다시 버스를 타고 용마공원앞에서 하차. 도보로 이동 중 이전하기 전 용마해장국을 지나고 있다. 오후 1시 20분 용마해장국에 도착 & 대기표에 이름을 적고 대기. 다행히도 브레이크 타임에 안 걸리고 세이프. 15분 정도 웨이팅 후 입장. 메뉴는 단일 메뉴 해장국 뿐. 해장국과 소주를 주문하였다. 9천원 해장국의 비주얼이 대단하다. 반찬으로는 깍뚜기, 겉절이, 고추장아찌가 나왔다. 첫 인상은 대파와 마늘이 많다는 것. 안을 파 보니 소목뼈, 우거지, 선지, 콩나물 등이 들어 있다. 선주후해. 국물은 맑고도 깊다. 우거지, 콩나물.. 2024. 4. 9.
2403 당고개역 정육식당 '고기굽는 김서방' 오늘은 3월 29일 금요일. 불금을 그냥 흘려 보내려 했는데 친구 신군이 연락을 줬다. 오늘은 모처럼 당고개역 근처에서 저녁을 먹자고 한다. 카카오맵과 네이버맵을 보고 당고개에 갈만한 식당이 있는지 폭풍 검색을 하였다. 그러다 우연히 발견한 정육식당. 이름은 고기굽는 김서방이다. 그래 한번 가보는 거야. 도전은 언제나 아름다운거지. 맵에서 찾아본 이름은 '고기굽는 김서방'인데 간판은 '김서방네 축산'이다. 제대로 찾아 왔나 싶어 안을 들여다 보니 안쪽으로 테이블이 몇 개 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사업자를 따로 낸 것 같다. 고기굽는 김서방은 식당이고, 김서방네 축산은 택배 가능한 정육점인 것 같다. 어쨋거나 저쨋거나 안으로 입장. * 오후 6시 40분쯤 도착 & 입장. 손님은 우리 뿐. 메뉴판이 칠판에.. 2024. 4. 4.
2403 프로젝트리파인 드라이버A Full Aluminum 이어폰 개봉기 지난 번 구입한 프로젝트 리파인 C 타입 이어폰에 대한 설명이 잘못 되었다고 해서 나처럼 미리 구입한 사람에게 사과 차원에서 프로젝트리파인 드라이버 A 이어폰을 무료로 배송해 준다고 했는데... 며칠 후 진짜로 프로젝트리파인 드라이버A Full Aluminum 이어폰이 배송되었다. 여태까지 물건 사면서 이렇게 까지 배려 해 주는 것은 처음 겪어 본다. 3월 28일 목요일 개봉. https://smartstore.naver.com/greenpower/products/9259702452 프로젝트리파인 드라이버A Full Aluminum 게이밍 유선 인이어 줄긴 컴퓨터용 1.5m 3.5mm C타입 이어폰 : [그린파워테크] 아스텔앤컨 Astell&Kern 국내총판 (주)그린파워테크 smartstore.nave.. 2024. 4. 3.
2403 와인모임- 교대역 플랫다이닝카페 오늘은 3월 27일 수요일. 교대역 근처 플랫다이닝카페라는 곳에서 와인 모임이 있다. * 회비는 6만원 오후 6시반 모임인데 딱 제시간에 맞춰 도착했다. 플랫다이닝카페는 이번이 첫 방문이다. 안으로 들어가 보니 이미 판이 벌어져 있다. 샐러드와 빵이 나와 있었다. 이번 모임에는 레드 와인 4종이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첫번째 와인은 오늘 맛 본 4종 중 이 와인의 맛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맛이 상당히 독특하고 복합적인데 검색해 봐도 품종이 명확하진 않다. 내가 검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품종- Mourvedre,Cinsault,Shiraz/Syrah,Grenache= 무르베르드, 쌩소, 쉬라즈/ 쉬라, 그르나슈 좀 더 검색해 보니 GSM(Grenache, Syrah, Mourvedre)은 흔한 블랜딩.. 2024. 4. 2.
2403 고속터미널역 JW 메리어트 서울 뷔페 '플레이버즈' 오늘은 3월 24일 일요일. JW 메리어트 서울 뷔페 '플레이버즈'에서 처가 모임을 가졌다. * 우리는 1부(오전 11시 30분~ 오후 1시 30분)를 예약하였다. * 주중석식, 주말, 공휴일 중석식은 194,000원인데 멤버쉽 20% 할인 받아서 155,200원 * 플레이버즈는 이번이 두번째 방문이다. 입구에는 빵과 케이크가 전시 & 판매되고 있다. 럭셔리해 보이지만 가격이 ㅎㄷㄷ. 1. 고기 파트- LA갈비, 등심, 양갈비, 새우구이, 전복구이 등 비프 스트라가노포, 해산물 그라땅 등. 2. 파스타 파트- 각종 파스타를 만들어 준다. 3. 랍스터가 무제한이다. 4. 중화요리, 즉석 국수, 찐 대게 파트. 5. ㅁ자로 된 샐러드 & 디저트 파트- 요기는 케이크 종류 요기는 마카롱, 아이스크림, 에그타르.. 2024. 4. 1.
2403 종로5가역 가성비 횟집 완도청정생일도, 종로3가역 국숫집 할매국수, 창덕궁 & 창경궁, 혜화역 치킨집 림스치킨 혜화점 오늘은 3월 23일 토요일. 친구 신군과 '먹고 마시고 걷기 투어'를 하기로 했다. 일단 우리는 동대문역에서 만나 완도청정생일도로 도보 이동하였다. 오후 1시 20분경 가성비 좋은 횟집 '완도청정생일도'에 도착 & 입장. * 두번째 방문이다. 방게찜을 한번 먹어 보려고 했는데 오늘은 방게가 없다고 한다. 그래서 무난하게 3만원짜리 모듬회와 청하(6.0)를 주문하였다. 오늘은 쭈꾸미가 되는 것 같은데 쭈꾸미는 그리 당기지 않는다. 기본찬이 등장하였다. 미역무침이 아주 맛있어서 한번 리필을 했다. 잠시 후 모듬회 등장. 오늘의 모듬회는 가숭어, 우럭, 광어로 추정. 사장님의 손질 솜씨가 좋다. 너무 얇지도 너무 두툼하지도 않게 잘 썰어 내셨다. 회에 청하 두 병 나눠 마시고 일어섰다. 회를 먹고 나니 탄수화.. 2024. 3. 31.
2403 알리 저가 오픈형 이어폰 3종 개봉기 오늘은 3월 21일 목요일. 알리에서 주문한 저가 오픈형 이어폰 3종을 개봉하기로 했다. * 블루투스 이어폰이 대세인 세상에 유선 이어폰 그것도 오픈형 이어폰을 구매한 이유는 간단하다. 저렴한 가격에 호기심도 채워주고 구매욕도 채워 주기 때문이다. * 내가 요즘 사용하는 저가 이어폰+ 젠더 = BLAUPUCKT 커널형 이어폰 BPA-1700+ It's Life 이어폰 젠더 * It's Life 이어폰 젠더는 제품 설명에 DAC란 내용이 없는 걸로 봐서 DAC가 아닌 단순한 젠더인 것 같다. 이런 허접한 젠더로 평가하는게 의미가 있을지는 모르겠다. 그렇지만 현재 나는 제대로 된 꼬다리 DAC가 없고 이 젠더만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알리 이어폰에 이 젠더를 연결해서 평가하는 수 밖에 없다. It's Life라.. 2024. 3. 30.
2403 프로젝트리파인 드라이버C Full Aluminum C타입 유선이어폰 오늘은 3월 17일 일요일. 며칠 전 우연히 본 유튜브 영상이 하나 있다. 바로 프로젝트 리파인 C 타입 이어폰에 관한 영상인데 변변한 C 타입 이어폰이 없는지라 이 영상을 보고나서 바로 구매를 결정했다. 가격은 34,900원에 무배. 그리 부담스러운 가격이 아니고 제품도 좋아 보여서 구매를 안 하기가 어려웠다. 이 제품을 오늘 개봉해 보기로. https://smartstore.naver.com/greenpower/products/10041325185?NaPm=ct%3Dlu4321t9%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null%7Chk%3D3ac38e1c554ebabfcde774c7864f5708ae771ed1 프로젝트리파인 드라이버C Full Aluminum C타입 유선이어.. 2024.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