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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 영월 3일: 홍메밀꽃밭, 동글바위 6월 3일 화요일.길이 막힐 걸 우려해 일찍 서둘러 집으로 돌아가기로 했다.아무리 그래도 그냥 집으로 가긴 좀 아숴웠다.리조트에서 멀지 않은 곳에 홍메밀꽃밭이라는 곳이 있어서 거길 한번 들러 보기로 했다.검색을 해 보니 봄에는 양귀비밭이 된다고 한다.나는 이처럼 잘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 찾는 것을 참 좋아한다.또한 그러한 여행지가 너무 좋으면 남다른 쾌감을 느끼곤 한다.어제 갔었던 영월강변저류지수변공원에서도 그런 쾌감을 느꼈었다. 오전 9시경 홍메밀꽃밭 근처에 차를 세웠다.나 혼자 카메라를 들고 강변쪽으로 이동하였다.양귀비꽃은 피어 있지 않았고 대신 보리가 자라고 있었다.예쁜 꽃은 피어 있지 않았지만 이곳의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기분이 좋아졌다.영월의 대부분 여행지가 서강쪽에 몰려 있어서 만약 내가 탑스.. 2025. 6. 17.
2506 영월 2일: 선돌, 영월강변저류지수변공원, 영양족발 다음 스팟은 청령포이다. 우리는 청령포 매표소에 도착했는데 마침 오늘 휴무일이다.청령포는 이전 영월 여행 때 가 봤으니 그리 섭섭할 건 없다.청령포 사진 한잔 찍고 다음 스팟 선돌로 이동한다. 선돌 주차장 도착. 오후 2시 50분경 선돌 전망대에 도착하여 선돌을 바라 본다.역시나 멋진 풍경이다. 선돌 근처에 흐르는 강은 서강이다. 오른쪽편 풍경. 선돌 스마트폰 광각 사진. 선돌 동영상 선돌에 대한 설명. 선돌 다음으로 가 볼만한 곳으로는 연당원이 있는데 마침 오늘 휴무일이다.카카오맵을 이리 저리 둘러 보다가 용마루나무라는 것을 발견하였다.결론적으로 오늘 마지막으로 용마루나무와 영월강변저류지수변공원을 둘러 보기로 했다.그런데 내비에 용마루나무를 찍고 이동하는데 아주 좁은 길로 인도를 한다.차가 진입하기에.. 2025. 6. 16.
2506 영월 2일: 리조트 주변 산책, 박가네 6월 2일 월요일, 비 예보가 있어서 조금 심란하다.요즘 여행 가면 잠을 설치게 된다.나이가 들수록 무던해져야 하는데 더 예민해지나 보다.어쨋건 오늘도 서둘 필요가 없으니 침대에서 뒹굴다가 느지막히 일어났다.컵라면으로 간단히 해장을 하고 오전 10시경 리조트 주변 산책에 나섰다. 그리고 보니 이 리조트는 골프장도 가지고 있는 리조트다.골프에 전혀 관심이 없다 보니 골프장이 있다는 걸 까맣게 잊고 있었다. 돌장승 두분을 만났다. 엉겅퀴꽃일까? 이렇게 자연과 어울어진 리조트는 드물다. 꽃검색 해보니 산딸나무라고 나오는데? 이것도 산딸나무?나무나 꽃에 대한 지식이 많으면 자연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여기저기 양귀비꽃이 피어 있다. 내가 양귀비꽃을 처음 본 것은 2006년 포천뷰식물원에서였다.당시.. 2025. 6. 15.
2506 영월 1일: 한반도지형전망대, 영월서부시장, 탑스텐리조트동강시스타 체크인 이제 우리는 다음 스팟으로 이동한다.다음으로 어딜갈까 약간 고민을 했는데 너무 고민하지 않기로 했다.원래대로라면 청령포-> 선돌-> 한반도지형전망대-> 요선정 & 요선암으로 갔을 것이다.그렇지만 이번 여행은 만만디 컨셉의 여행이다.그냥 한반도지형전망대에 먼저 가기로 했다. 오후 1시 50분경 한반도지형전망대 주차장에 도착- 주차비는 2천원. 한반도지형전망대까지는 800미터의 산길- 둘레길 정도의 난이도로 생각하면 된다.장모님은 주차장 근처에서 쉬시기로 하고 나, 아내, 장인어른 셋이서 전망대로 향했다. 평창강(서강)과 주천강의 합류부라고 한다. 2009년 6월 처음 왔을 때의 감동까지는 아니지만 역시나 멋진 풍경에 매료되었다. 2009년 방문 때는 여기서 메밀전에 동동주를 맛있게 먹었었다. 아주 오래전.. 2025. 6. 14.
2506 영월 1일: 하이힐링원 작약꽃밭, 장릉보리밥집 6월 1일은 일요일이고, 6월 3일은 대선일이다.- 물론 우리는 사전투표를 했다.그래서 6월 2일 하루를 쉬고 6월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 영월 여행을 가기로 했다.* 이번 여행의 숙소는 아내가 오래전부터 고누고 있었던 탑스텐리조트동강시스타이다. * 2009년 6월에 장인, 장모님을 모시고 영월 1박 2일 여행을 했었다.그러므로 무려 16년만의 두번째 영월 여행이다.* 이번 여행은 정말 오랫만에 장인, 장모님을 모시고 가는 여행이다.나, 아내, 장인 & 장모님 총 4인이 하는 여행이다.어르신들 체력에 맞게 설렁 설렁 다닐 예정이다. 오늘은 6월 1일 일요일, 여행 첫날이다.오전 6시경 집을 나서고 장인, 장모님을 픽업 하여 영월로 내달렸다.오늘의 첫번째 스팟은 하이힐링원의 작약꽃밭이다.5월 22일.. 2025. 6. 13.
2505 쌍문역 맛집 탐방- 숙성고기 맛집 '덩어리'+ 막회전문 '구룡포자연산물회막회'+ 우이천변 카페 '카페 블라썸' 5월 31일 토요일.친구 박군, 한군과 맛집 탐방을 하기로 했다.오늘 가려는 곳은 쌍문역.당분간 쌍문역 일대를 다녀 볼 것 같다.1차 장소는 내가 정했는데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고깃집 덩어리다.* 오늘이 첫 방문이다. 오후 2시경 덩어리 입장. 모든 손님을 걸그룹 대하듯이 대하신다고. 우리는 덩어리 모듬. 그리고 시나몬 하이볼을 주문하였다. 주류 가격. 기본 반찬은 꽤 잘 나온다.개운한 대파김치가 맘에 든다. 덩어리 모듬 6종이 나왔다.고기는 친절한 직원분이 직접 구워 주셨다. 시나몬 하이볼은 처음 먹어 봤는데 괜찮음. 치어스. 인고의 시간. 어허 이거 물건일세.숙성된 고기라 그런지 부드럽고 맛이 깊다.쫄깃살과 갈매기살 추가 주문. 또 굽는다. 숙성 되고 양념이 잘 배인 고기라 쌈보다는 그냥 먹는게 .. 2025. 6. 12.
2505 당고개역 전집 '당고개 육전'+ 곰탕 맛집 '와봉횡성한우진곰탕' 5월 30일 금요일.이러 저러해서 꿀꿀한 날, 저녁을 먹기 위해 당고개역으로 이동.이리 저리 돌아다니다가 눈여겨 두었던 전집으로 향했다. 오후 6시 반경 당고개 육전에 도착 & 입장.이곳을 지날 때마다 눈여겨 두었던 전집이다.오늘이 첫 방문. 우리는 세미 야장에 자리를 잡았다.요런 초빈티지한 감성을 서울 끝자락에서 느껴 본다. 소고기 육전 중과 청하를 주문. 기본찬은 초 단촐. 육전은 먹음직스럽다. 전 치곤 많이 기름지지 않고 맛이 괜찮다.1차는 이렇게 가볍게 종료.* 소고기 육전 중 28,000원+ 청하 1병 6,000원= 34,000원이쯤에서 아내는 배가 부르다고 먼저 집으로 가고 나는 혼자 2차를 하기로 했다.내가 가려는 곳은 와봉횡성한우진곰탕. 오후 7시 10분경 도착 & 입장. 이 식당은 신.. 2025. 6. 11.
2505 알리 4종- 청소수건, 미니 손전등, 미니 선풍기, 스마트폰 분해 도구 5월 27일 화요일.알리 천원마트 4종 개봉. 알리 4종 1. 극세사 청소 수건 6개- 6,300원 세차를 위해 구입. 2. 미니 손전등 2개- 2,475원 이전에 구입한 제품과 같은 제품인데 이번 꺼는 케이스가 있다. 1) 일반 라이트 모드 2) 깜빡이 모드 3) 옆에서 빛이 나오는 모드 3. 미니 선풍기- 4,725원 본체, 끈, 설명서, 케이블로 구성 설명서 버튼 스위치를 짧게 누르면 선풍기 작동- 3단. 버튼 스위치를 길게 누르면 라이트 작동. 5핀 충전인게 좀. 4. 스마트폰 분해 도구 3종- 2,250원스마트폰 분해용이 아니라 다른 용도로 사용할 예정. 2025. 6. 10.
2505 올릭픽공원 장미광장 & 들꽃마루 5월 25일 일요일.그리츠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은 후 장미를 보러 올림픽공원으로 이동하였다.오후 1시 45분 장미광장에 도착하여 장미를 둘러 봤는데 아직 만개하진 않은 것 같다.그래도 울긋불긋한 장미를 보니 기분이 좋아졌다.이어서 들꽃마루에 가 봤는데 양귀비꽃이 거의 피지 않았다.아마도 장미와 양귀비꽃이 만개하려면 조금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2025. 6. 9.
2505 여의도 글래드 호텔 뷔페 '그리츠 레스토랑' 5월 25일 일요일.국회의사당역 부근 글래드 여의도 호텔 뷔페 '그리츠 레스토랑'에서 처가 모임을 했다. 국회의사당역 나오자 마자 글래드 여의도 호텔이 보인다. 주말 가격은 88,000원인데 네이버 사전 예약 10% 할인 받아서 79,200원이다. 우리는 중식 1부 11시 부터 13시까지. 위 사진 끝 쪽이 초입이다.위 사진 앞쪽부터 콜드 밀 파트, 음료 파트, 디저트 파트 순이다. 이어서 왼쪽편은 핫 밀 파트, 중앙은 한식 파트, 오른쪽은 샐러드 파트. 1. 한식 파트반찬 몇 가지와 밥이 놓여져 있다.한식 파트는 별로 손이 가지 않는 편. 2. 샐러드 파트초입에 아스파라거스, 토마토, 연어. 이어서 차가운 대게, 몇 가지 샐러드. 그리고 채소와 소스류. 이어서 국과 스프, 보쌈이 준비 되어 있다. 3.. 2025. 6. 8.
2505 수유역 노포 탐방- 수구레 맛집 '할머니허파곱창'+ 막국수 맛집 '원조막국수' 5월 24일 토요일.오전 근무를 마치고 점심을 먹어야 했다.그런데 어느 블로그에서 본 '할머니허파곱창'의 수구레가 숨겨왔던 나의 식욕을 자극했다.친구 박군에게 전화 해 보고 안 되면 나 혼자라도 가 보기로 했다.다행히 친구 박군도 나의 노포 탐방에 동참하기로 했다.아마도 박군도 수구레라는 소리에 식욕이 동했나 보다. 오후 2시경 수유역에서 박군을 만나 마을버스를 타고 다시 도보로 할머니허파곱창으로 이동하였다.오후 2시 20분경 도착 & 입장.한눈에 봐도 노포 오브 더 노포의 포스다.* 당연히 첫 방문이다. 메뉴가 다양하고 가격이 참 착하다.다만 위 메뉴가 다 되는게 아니므로 할머니에게 여쭙고 주문해야 한다.우리는 이 식당의 시그니처인 수구레 1인분+ 소허파 1인분을 주문했다. 소맥을 마시려는 데 사장님.. 2025. 6. 7.
2505 김포 월곶면 현지인 백반집 '슬기네분식' 5월 18일 일요일.김포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탐방하고 점심 먹을 만한 곳을 검색해 봤다.내 맵에 표시되어 있는 곳 중 슬기네분식을 초이스 했다. 12시 15분경 슬기네분식에 도착.식당 안으로 현지인으로 추정되는 분들이 여럿 들어가는 것을 봤다.그렇다면 현지인 백반집임에 틀림없다.주저 없이 안으로 입장. 먼저 입장하신 분들은 메뉴판에 없는 백반을 주문하신 것 같다.나도 따라 하고 싶었지만 첫 방문이니까 메뉴판에 있는 걸 주문하는게 예의일 것 같다.결론적으로 우렁된장찌개백반 2인과 막걸리를 주문. 잠시 후 푸짐한 한상이 차려졌다.역시 나의 촉은 녹슬지 않았구나. 반찬으로는 오이김치. 취나물, 소라 도라지 무침, 멸치볶음, 꽈리고추찜 무침이 나왔다.반찬 하나 하나가 꿀맛이다. 된장찌개도 비주얼이 미쳤다. 지.. 2025. 6. 6.
2505 북한을 볼 수 있는 김포 '애기봉평화생태공원' 5월 18일 일요일.어제 비가 내렸지만 오늘은 화창한 날이 예상된다.어제 열심히 달렸지만 이렇게 좋은 날 집에 있으면 안된다.그래서 어젯밤 애기봉평화생태공원 방문예약을 해 뒀다.- 1인 입장료 3,000원/ 첫 타임인 9시 30분~11시 30분을 예약하였다. 오픈런을 하기 위해 서둘렀다.오전 9시 40분경 도착했지만 매표소 앞은 이미 길게 줄이 늘어서 있다.오랜 기다림 끝에 오전 10시경 표를 받았다.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애기봉평화생태공원으로 이동하였다.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크게 두 건물로 구성되어 있다.평화생태전시관과 애기봉전망대.두 건물 사이에는 흔들다리가 있다. 셔틀버스에서 내리면 평화생태전시관 앞이지만 다들 흔들다리를 건너 애기봉전망대로 향한다. 흔들다리 위에서 바라본 풍경. 지그재그 데크길. .. 2025. 6. 5.
2505 쌍문역 가성비 좋은 참치집 '유안참치'+ 독립술집 '무무' 5월 17일 비 내리는 토요일 오후.친구 한군, 박군과 쌍문역에서 만나 한잔 하기로 했다.친구들은 나에게 음식점 선택권을 줬고 나는 참치집을 제안했다.그래서 급히 맵 검색을 통해 도참치라는 곳을 찾아 냈다. 내리는 비를 뚫고 도참치에 갔는데 실내는 만석이다.솔직히 내부가 협소해서 그닥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없기도 했다.쿨하게 포기하고 근처 다른 참치집을 검색했다.내 레이더에 포착된 참치집은 유안참치다. 오후 7시경 유안참치라는 곳에 도착 & 입장.룸이 있어서 훨씬 쾌적하고 좋다.조용하게 대화를 하려 했던 우리에게 오히려 더 잘된 일이다. 가장 기본인 특스페셜(38,000원)을 주문하였다.술은 청하와 매취순을 마셨다. 잠시 후 기본 세팅. 무조림, 샐러드, 초밥 마늘 구이, 미소국, 야채죽이 나왔다.야.. 2025. 6. 4.
2505 프랑스 화이트 와인 비뇨블 페레 콜롬바드 소비뇽 5월 12일 월요일.99포차에서 모듬 소자를 주문하고 와인 한병을 개봉하기로 했다.오늘은 와인 혼술 당첨이다. 오늘의 와인은 비뇨블 페레 콜롬바드 소비뇽* 15,900원에 구입 프랑스 남서부 가스코뉴 지방의 화이트 와인이다.소비뇽 블랑과 콜롬바드 블렌딩 와인이라고 한다. 99모듬 소자와 와인.오늘의 모듬 소자는 해삼, 찐 새우, 해물탕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듬 소 20,000원+ 배달비 1,500원 오늘 내용물은 조금 실망스럽다.해삼은 다 풀어져서 먹질 못했다.찐 새우는 먹을만 했고, 해물탕은 내용물이 너무 부실.2만원에 뭘 더 바라겠냐마는 그대도 오늘 해산물 구성은 많이 아쉽다.99포차와의 인연도 여기까지 인가 보다. 급조한 오이와 계란말이. 와인은 풋풋하고 괜찮은 편이다.물론 나는 이 가격대라면 .. 2025. 6. 3.
2505 백운호수 한정식 맛집 열두대문한정식+ 호수뷰 카페 레이크 502 5월 11일 일요일.장인, 장모님을 모시고 백운호수쪽 식당에 가 보기로 했다.내가 열심히 검색해서 찾은 식당은 열두대문한정식이라는 식당이다. 오전 11시 16분경 열두대문한정식에 도착 & 입장.* 바로 옆에 열두대문 계절밥상이라는 조금 라이트한 한정식집이 있다.기회가 되면 다음에는 거기에 가보고 싶다. 마침 갈비찜 행사 중이다. 여러가지 코스 메뉴가 있지만 가장 기본적인 열정식을 주문하였다.* 열정식 4인분을 주문하였다.* 열정식 39,000원/ 두정식 49,000원/ 대정식 69,000원/ 문정식 89,000원 잠시 후 차려지는 한상이 심상치 않다. 왼쪽- 새싹 치즈 샐러드/ 조개 미나리 무침/ 갈치구이/ 배추김치/ 암소한우구이 가운데- 서비스 갈비찜/ 육회/ 암소한우불고기/ 잡채/ 고깃국 오른쪽-.. 2025. 6. 2.
2505 장암역 얼큰한 국밥 '우리나라' 5월 10일 토요일.김포쪽에 볼 일이 있어서 볼 일을 보고 돌아오는 길에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장암역 근처 우리나라에 들렸다. 오후 4시 15분경 우리나라에 도착 & 입장.우리나라는 오래전부터 가끔 국밥 먹으러 오던 곳인데 지금 자리로 이전한 후에는 처음 방문이다.그러니까 꽤 오랫만의 방문이다. 국밥과 곰탕 중 고민하다가 국밥으로 결정.국밥 2인분을 주문하였다.이렇게 비가 추적 추적 내래는 날엔 뭔가 얼큰한게 땡기는 것 같다. 잠시 후 국밥 등장. 배추김치와 깍뚜기 둘 다 맛은 괜찮은데 국밥 같은 매운 음식에는 하나라도 순한 반찬이 제공되면 더 좋을 것 같다.이를테면 백김치 같은 것. 오랫만에 만나는 우리나라의 국밥. 전형적인 소고기 국밥인데 매콤한 국물에 고기, 무, 우거지가 들어가 있다.나에겐 살짝.. 2025. 6. 1.
2505 고독스 미니 플래시 iM20 5월 9일 금요일.고독스 미니 플래시 iM20을 개봉하였다.* 우연히 고독스 미니 플래시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구매를 했다. 구매대행사를 통해 37,000원에 구입. 설명서, 주머니, 본체, 케이블로 구성. 정면. 측면.충전용 소켓과 전원 버튼 겸 강제발광 버튼이 있다. 후면.5단계로 플래시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다른 쪽 측면. 위에서 본 고독스 iM20 매뉴얼을 읽어 봤는데 별 거 없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사진 한방 찍어 둔다. 캐논 100D에 장착. 사이즈 작고 모양도 이쁜데 과연 이게 쓸만할 건지는 모르겠다. 1) 플래시 없이 P모드로 촬영- 그림자가 진다. 2) 내장 플래시 켜고 P모드로 촬영- 그림자가 사라졌다. 3) 고독스 플래시 켜고 M모드 F5.6+ 1/1.. 2025.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