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끄라비29 I love Krabi. 일년만에 다시 찾은 끄라비. 끄라비의 매력은 무한하다. I love Krabi! 골든 비치 리조트 수영장에서. 이 어마 어마한 뷰에서 조조맥주 한잔. 새가 많아서 새소리로 내귀를 즐겁게 해 주었던 골든 비치 리조트. 7섬 투어 중 타밍섬 앞에서 스노클링. 7섬 투어 중 본 멋진 풍경. 7섬 투어 중 치킨섬. 7섬 투어 중 텁섬에서. 7섬 투어 중 텁섬에서. 7섬 투어 중 텁섬에서 바라본 섬들. 한 소년이 자맥질을 하더니 성게를 잡아 올렸다. 포다섬에서 바라본 일몰. Hot spring waterfall. 신비한 블루 풀. 에머랄드 풀에서 즐거운 한 때를. 여유로운 아오낭 비치. 시간이 멈춘 곳, 아오낭 비치. 끄라비 타운의 상징 게 동상. 끄라비 타운의 주말 야시장에서. 타이 타이에서 파도 소리를 들으면.. 2015. 9. 8. 끄라비 여행 쇼핑 리스트 그다지 산 건 없지만 기록 차원에서 글을 남긴다. 방콕 공항 국내선쪽 면세점에서 선물용으로 구입한 믹스트 프룻. 부츠에서 구입한 물건들. 끄라비 야시장에서 구입한 물건들. 아오낭의 한 가게에서 구입한 맥주병 커버. 라일레이 기념품 가게에서 구입한 냉장고 자석. 끄라비 공항 면세점에서 구입한 술잔 세트. 2015. 8. 27. 1508 끄라비 6일: 머나먼 집으로 맛있는 점심 식사를 마치고 다시 리조트로 돌아왔다. 아들은 비치 베드에서 쉬도록 하고 나와 마눌님은 마사지를 받기로 하였다. (비치베드나 로비에선 와이파이가 잡힌다) 오후 1시 50분경, 동라일레이에 있는 로컬 마사지 가게에 들어가서 나와 마눌님은 1시간 짜리 알로에 마사지를 받았다. 시설은 역시나 열악했지만 보보 마사지보다는 훨씬 마사지 실력이 좋아서 몸이 개운해 졌다. 마사지 후에 내 마사지사를 보니 왠지 레이디 보이 인것 같은 느낌이. ㅋ 알로에 마사지 1인 400바트+ 팁. 시원한 마사지를 받고 리조트로 돌아가는 중 꼬치 가게 발견. 그다지 시간은 없지만 꼬치를 사서 먹기로 한다. 사떼 2개 40바트, 수박 쉐이크 1개 50바트, 맥주 두개 120바트. (이 근처 마트는 맥주를 60바트 받는다. .. 2015. 8. 27. 1508 끄라비 6일: Sawasdee Restaurant 오늘의 8월 4일, 여행 6일째이자 집으로 돌아가는 슬픈 날이기도 하다. 밤새 폭우가 내렸는데, 아침이 되니 맑게 개어 있다. 어제 날씨가 이랬음 더 좋았을텐데. 오전 7시 기상후 조식 먹으러 출동. 나의 조촐한 조식. 요건 리필. 마무리는 오믈렛으로. 식당 앞 해변에서 삽으로 모래 놀이를 하는 귀여운 아기가 있었다. 놀기에 너무나 좋은 화창한 날씨였지만 우리는 짐을 싸야만 한다. ㅠㅠ 울쩍한 마음을 창으로 달래며 짐을 정리 하였다. 아들은 프라낭 케이브 비치를 가 보지 않았기 때문에 원숭이 구경 시켜준다는 핑게로 우리 모두 프라낭 케이브 비치로 가기로 했다. 그런데, 원숭이가 자주 출몰하던 석회암 동굴? 에서 원숭이를 볼 수 없었다. 그 많던 원숭이는 다 어디로 간걸까? 다시 찾은 프라낭 케이브 비치... 2015. 8. 27. 1508 끄라비 5일: 라일레이 빌리지 리조트 레스토랑, Joy Bar 오후 5시경 나는 리조트에 돌아와 휴식을 취했다. 오후 6시경 우리 가족은 식사를 하러 밖으로 나왔다. 어디서 식사를 할지 결정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조금 돌아 다녀 보기로 했다. (사실은 아들이 너무 방에만 틀어박혀 있어서 산책도 좀 시키기 위해) 리조트 후문-> 동라일레이-> 북쪽 방향-> 뱅뱅바-> 워킹 스트리트-> 서라일레이 딱히 맘에 드는 식당이 없어서 우리는 서라일레이 리조트 세군데(라일레이 빌리지, 샌드 씨, 라일레이 베이) 중 한군데 리조트 부속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다. 오늘 저녁은 일몰을 보면서 비비큐를 먹어 보고 싶다. 라일레이 빌리지 리조트 식당 앞에 전시된 음식을 보고 이 식당으로 결정. 저 대형 꼬치(케밥)가 맛있어 보인다. https://goo.gl/maps/qVs8GH.. 2015. 8. 27. 1508 끄라비 5일: 해변 수영, 프라낭 케이브 비치 산책 맛있는 점심을 먹고 나서 우리는 방으로 돌아왔다. 날이 좀 개는 것 같아서 우리는 수영을 즐기기 위해 밖으로 나왔다. 오후 1시 반경, 우리는 리조트 수영장으로. 날은 흐리지만 방안에서 시간을 보내긴 너무나 아쉽기 때문이다. 비치 베드에 누워 창 하나를 들이키고. 파도 타기 놀이를 하면서 우기의 거친 라일레이의 바다를 즐겼다. 레오파이를 구명조끼 처럼 착용한 상태로 파도 타기 놀이를 했는데 너무나 재밌었다. 약 두시간 놀다 보니 너무 추워서 우리는 다시 방으로 돌아와 샤워를 하고 휴식을 취했다. 오후 4시경 나는 뷰 포인트에 올라 보려고 혼자서 길을 나섰다. 비가 내려 진흙탕이 된 뷰 포인트 오르는 길. 한 10미터 쯤 오르다가 나는 오르는 걸 포기하기로 했다. 억지로 오르면 오르겠지만 비가 와서 너무 .. 2015. 8. 26. 1508 끄라비 5일: 동라일레이 산책, Wan-A-Rouy 동라일레이 북쪽 끝 마지막 리조트인 라일레이 그레이트 뷰 리조트를 둘러 보고 우리는 이제 리조트로 돌아가려 한다. 마눌님은 간단한 산책 인줄 알고 따라 왔는데. ㅋ 리조트로 돌아가는 길. 아까 지나 왔던 Why Not Bar. 뷰포인트 리조트도 지난다. 오홀 이런 리버럴 한 바도 있구나. 요건 Joy Bar. (위치는 안야비 리조트와 다이아몬드 케이브 리조트 사이) 분위기 굿이다. 요긴 마눌님이 일단 찜. 이어지는 여행사, 마사지, 마트 등. 여긴 아마 병원인 모양, 라일레이 크리닉. 요건 사와디 마사지. 사와디 레스토랑. 사와디 레스토랑은 안야비 리조트 부속 레스토랑이다. 이어지는 샵들. 요기서 뱅뱅바 방향으로 해서 워킹 스트리트를 지나 리조트로 돌아 가기로 한다. 굳이 워킹 스트리트로 돌아가는 이유는.. 2015. 8. 26. 1508 끄라비 5일: 동라일레이 산책 이제 갈림길로 돌아와 동라일레이의 북쪽편을 산책 할 것이다. 다시 갈림길로 되돌아 왔다. 여기서 동라일레이 방향으로. 저기 보이는 바닷가가 바로 동라일레이. 길 끝나는 지점 코너에 위치한 다이아몬드 케이브 리조트. 길 끝에서 왼쪽편(북쪽)으로 조금 걸으면 나타나는 뷰포인트 리조트. 바닷물이 엄청 불었다. 동라일레이 북쪽 끝까지 걸어가 보기로. 물에 잠긴 맹그로브. 여행사, 마사지 가게 등 이곳에도 없는게 없다. 서라일레이엔 몇 개의 리조트만 있지만 동라일레이에는 더 많은 리조트와 샵들이 있다. 동라일레이가 좀 더 로컬 스러운 해변이라고 볼 수 있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엔 동라일레이쪽에 묵는 것도 좋을 듯 싶다. 요런 과하게 자연 친화적 리조트도 있다. 이름은 Rapala Rockwood Resort. 요.. 2015. 8. 26. 1508 끄라비 5일: 워킹 스트리트 산책, 보보 마사지 오늘은 8월 3일, 여행 5일째 이다. 오늘은 별다른 계획 없이 라일레이를 즐기기로 한 날이다. 그런데, 비가 내린다. ㅠㅠ 오전 8시 기상, 조식을 먹으러 식당으로 이동. 조식당은 이런 분위기. 나의 조식. 마눌님 조식. 골든 비치 리조트 보다는 음식 가짓수는 적지만 그래도 조식으론 부족하지 않다. 오믈렛도 맛있게 먹어 주시고. 언제나 그렇듯 과일로 마무리. 비가 내리고 날이 꽤 쌀쌀하다. 방에서 휴식을 취하다가 나와 마눌님은 마사지라도 받기 위해 밖으로 나왔다. 로비에 들러 레이트 체크 아웃을 문의 했더니 풀북이라 레이트 체크 아웃은 불가능하고 체크 아웃 시간을 한시간 연장해 준다고 한다. (체크 아웃 시간: 11시-> 12시로) 아들은 인터넷이 잘 안되어서 우울 모드다. 이곳 라일레이에선 3G 인터.. 2015. 8. 26. 1508 끄라비 4일: 샌드 씨 리조트 레스토랑(Sunset Restaurant) 나는 왼쪽길로 접어 들었다. 갑자기 환해지면서 나타나는 식당들. 작년엔 분명히 이런걸 본 기억이 없는데... 작년 끄라비 사진을 찾아 보니 식당을 찍은 사진이 보인다. 아마도 내 머리속의 입력 시스템에 문제가 있나 보다. 한번 잘못 입력된 정보는 수정하기 힘든 모양이다. 이건 로칼 타이 푸드 레스토랑. 요건 Mangrove. 요건 인도 음식점, Kohinoor 가보고 싶은 음식점, Wan-A-Rouy 요건 뭐더라??? 묘한 분위기의 스컹크 바. 분위기 좋은 Jen Bar. 작년 방문시 이곳엔 유토피아만 내 머리속에 남아 있는데, 작년 사진을 찾아 보니 아마 유토피아 외에 몇개의 식당이 있었나 보다. 그런데, 유토피아는 보이지 않고 식당과 바의 수도 더 늘어난 것 같다. 워킹 스트리트 유일의 마사지 가게,.. 2015. 8. 26. 1508 끄라비 4일: 동라일레이 이제 나는 리조트로 돌아가서 저녁을 먹을 예정이다. 리조트로 돌아가는 길, 나는 원숭이 부족과 화해의 손길을 내밀었다. (물론 아까 그 원숭이는 절대 아니다) 원숭이는 내손을 꼬옥 잡아 주었다. 원숭이가 살던 이땅에 침입한 것은 인간이 아닌가, 본능에 충실한 원숭이는 죄가 없다. 다시 독특한 석회암 지형도 지난다. 동라일레이에 들어 섰다. 우리 리조트와 맞닿은 라일레이 베이 리조트. 요기서 왼쪽으로 가면 바로 샌드 씨 리조트가 나온다. 그러나, 나는 좀더 동라일레이를 알아 보고 싶어서 좀더 북쪽으로 걸어 보기로. 물 빠진 동라일레이. 선라이즈 트로피칼 리조트. 이 리조트 부속 레스토랑 옆길로 가면 우리 리조트가 나온다. 프린시스 리조트 앞의 선착장. 라일레이 프린시스 리조트. 좀 더 걸어보자. 요 럭셔리.. 2015. 8. 26. 1508 끄라비 4일: 프라낭 케이브 비치, 동굴 카페- the grotto 준비해간 리조트 돗자리를 펴고 창을 마시면서 프라낭 케이브 비치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져 들었다. 나와 마눌님은 서로 교대로 물에 들어가 놀기로 했다. 먼저 마눌님이 물에 들어가기로. 너무나 아름답고. 또 아름답다. 4섬투어 여행객이 빠져나간 오후의 프라낭 케이브 비치는 너무나 여유롭다. 여행객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프라낭 케이브 비치의 낭만을 즐긴다. 평화롭던 비치에 대박 사건 발생. 원숭이 한마리가 우리가 가져온 맥주를 담은 돗자리 가방을 들고 도망가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다행히 내가 빨리 쫓아가서 소리를 빽 지르니 가방을 내려 놓았다. 딴청 피우고 있는 바로 이놈이 범인 아니 범숭이. 몇번이고 소리를 지르고 위협해도 딴청 피우고 오히려 대드는 이놈 참. ㅋ 덕분에 주변 관광객들한테는 대박 이벤트를 보.. 2015. 8. 25. 1508 끄라비 4일: 동라일레이, 프라낭 케이브 비치 이제 우리는 프라낭 케이브 비치를 산책하려 한다. 우리방 뒤편으로 동라일레이 가는 길이 나있다. 그길을 따라가다 보면 이렇게 동라일레이 해변과 만난다. 왼쪽은 선라이즈 트로피칼 리조트 부속 레스토랑, 오른쪽은 라일레이 베이 리조트. 왼쪽편. 왼쪽편에 플라스틱으로 된 선착장이 보인다. 동라일레이 정면. 동라일레이 오른쪽편. 오른쪽 편으로 이동 해야 한다. 바로 이 코너의 리조트는 라일레이 베이 리조트. 약국, 마트. 양복점에 안경점까지 라일레이에 없는게 없다. 배와 맹그로브가 멋진 풍경을 만들어 낸다. 어마 어마 비싼 라야바디 리조트 입구를 지난다. 투숙객이 아니면 구경도 할 수 없는 분위기. 어린 맹그로브 나무들. 요기서 왼쪽편에 암벽 등반하는 곳이 있다. 작년에도 잠시 들렀던 곳, 이번에도 잠시 들렀다.. 2015. 8. 25. 1508 끄라비 4일: 샌드 씨 리조트(Sand Sea Resort) 우리는 배에 올랐다.(배 요금은 일인 편도 100바트) * 라일레이 개념 지도 아마도 저 뒤편에는 센타라 리조트가 있을 것이다. 아오낭 해변에서 보았던 섬들이 가까이에 보인다. 서라일레이가 지척이다. 15분? 만에 서라일레이에 도착하였다. 또 한번 트렁크 옮기기 개고생을 했는데, 오기전 두려워 했던 것보단 그래도 할만했다. 정확히 오후 2시에 도착. 체크인 시각이 오후 2시라서 우린 정말 대박 시간 잘 맞춰 왔다고 좋아했으나 청소가 안되었다고 기다리라고 한다. ㅠㅠ 1인 추가 요금은 1박당 650바트라고 한다. 뭐 이정도면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2박에 1300바트) * 샌드 씨 리조트 홈피: http://www.krabisandsea.com/ https://goo.gl/maps/1uo7S1zPV4Nao.. 2015. 8. 25. 1508 끄라비 4일: 끄라비 이싼 음식점- Potjawan 오늘은 8월 2일, 여행 4일째 이다. 오늘은 골든 비치 리조트 체크 아웃하고 라일레이 샌드 씨 리조트로 옮기는 날이다. 드디어 오늘부터는 온전한 휴양을 하게 되는 것이다. 며칠간 꽤 피로가 쌓인 듯 싶다. 오늘 오전에 별다른 일정이 없기 때문에 느즈막히 일어 나기로 했다. 그래도 8시 되니깐 눈이 반짝 떠진다. 조식부터 먹기로. 나는 역시 어제와 거의 같은 구성. 마눌님도 어제와 비슷한 구성. 사람의 입맛은 변하지 않나 보다. 리조트에 묵으면서 먹을 때 찍어 놓은 조식 사진을 보면 매일 거의 비슷하다. 싱싱한 과일까지 맛있게 먹어 주시고 나는 잠시 밖으로 나와 산책을 하기로 한다. 아오낭을 떠나려 하니 아오낭 해변을 맘껏 즐기지 못한게 조금 아쉽다. 몽키 트레일이 있는 곳까지 산책 하면서 그 아쉬움을 .. 2015. 8. 25. 1508 끄라비 3일: 끄라비 야시장 (2), 타이 타이(thai thai) 계속 시장 구경을 한다. 여기서 미니 크레페 하나 구입.(30바트) 요긴 과일 가게. 전통 악기를 연주하는 아이들. 마눌님이 꼭 사고 싶다던 꽃비누. 개당 100바트, 세개 구입 완료. 이렇게 직접 조각 하시는데 손재주가 대단하시다. 요기서 오징어 두개 구입.(50바트) 대충 간식거리로 배를 좀 채우긴 했지만 그래도 좀 허전해서 자리 하나 차지하고 간단한 저녁?을 먹기로 했다. 닭고기 덮밥(40바트), 치킨(100바트), 그리고 싱하(개당 40바트)를 추가로 구입. 펼쳐 놓고 늦은 저녁식사를 했는데 치킨은 다 식은 상태고 닭고기 덮밥도 맛이 없다. 미니 크레페도 뭔가 비릿하고, 오징어도 맛이 없다. 여기 끄라비 야시장은 음식을 바로 조리 하기 보다는 미리 조리해 놓고 파는 곳이 많은 것 같다. 조금은 아.. 2015. 8. 23. 1508 끄라비 3일: 끄라비 야시장 (1) 대박 바가지 안 쓴걸 다행으로 여기기로 하고 우리는 야시장에 가기로 했다. 오후 8시경, 우리는 끄라비 야시장에 도착 하였다. 주말을 맞은 야시장에 전세계 사람들 다 모인듯 북적인다. 요건 잡주머니 같은데... 요건 액서서리. 푸담에서 제대로 먹지를 않아서 여기서 요기를 좀 해야 할 것 같다. 요기서 끄라비라고 써 있는 티 구입.(1장에 100바트) 요과자 맛있다.(20바트) 사떼도 두개 구입.(한개 20바트) 치킨도 일단 찜 해 놓고. 작년에 사 먹었던 코코넛 아이스크림은 올해엔 패스. 요긴 새우, 오징어 따위를 파는 곳. 반찬 가게. 각종 덮밥 가게. 요기서 오렌지 주스 하나.(20바트) 요기서 말린 과일과 땅콩 삼종세트 구입(100바트) 깍아 놓은 망고 한팩 구입.(80바트) 망고스틴 1kg 구입... 2015. 8. 23. 1508 끄라비 3일: 최악의 식당 푸담(Poo Dam) 리조트에 들러 아들을 데리고 밖으로 나왔다. 아오낭 삼거리 가는 길에 바라본 아오낭 비치. 끄라비 타운에 가는 방법은 세가지 정도 있다. 1. 버스(썽태우)를 타고 가는 방법 2. 택시를 타고 가는 방법 3. 여행사 투어 상품을 이용하는 방법 작년에는 썽태우를 타고 갔었는데 사실 시간도 많이 걸리고 좀 힘들기도 하기는 했다. 그래서 올해에는 시간도 절약하고 체력도 절약할 겸 택시를 타기로 했다. 원래 편도 500바트인데 네고 하여 400바트에 합의. 택시에 타고 끄라비 타운으로 가는데 기사분이 얼마든지 기다려 줄테니 왕복 800바트에 하자고 제안을 한다. 사실 좀 더 네고해서 700바트 정도까지 가능할 것 같은 생각이 들기는 했다. 글치만 내가 공정여행을 하지는 못할 망정 이런 서민들에게는 너무 심한 할.. 2015. 8. 23. 1508 끄라비 3일: 아타락(Atta-Rak) 우리는 리조트에서 잠시 휴식을 취했다. 끄라비 야시장 갈 때 까지 여유가 좀 있어서 나와 마눌님은 마사지를 받기로 하였다. 오늘 우리가 가려는 마사지 가게는 아타락. 아타락으로 이동 중 바라본 평화로운 아오낭 해변. 해변에 누워 책을 읽을 수 있는 서양인의 여유가 한편으론 부럽다. 휴가가 최소 2주는 되어야 가능한 시츄에이션 일듯 싶다. 아오낭 삼거리 코너를 돌아서... 요런 칵테일 바도 지나고... RCA 골목도 지난다. RCA 골목. 나도 이런 곳에 한번 가보고 싶은데...ㅠㅠ 마사지 센터, Taj Palace. 요기는 마사지 센터. 닥터 피쉬 체험하는 소녀. 아타락 발견. * 23년 8월 31일 검색 https://goo.gl/maps/idDLxBXHq9XLKhWd8 Atta-Rak Massage .. 2015. 8. 23. 1508 끄라비 3일: 에머랄드 풀(Emerald Pool) 이제 우리는 에머랄드 풀로 향한다. https://goo.gl/maps/4HFKo3jfw1gMB8US6 끄라비 에메랄드 풀 · W7G9+27J, Khlong Thom Nuea, Khlong Thom District, Krabi 81120 태국 ★★★★☆ · 관광 명소 www.google.co.kr https://goo.gl/maps/E8y1dkiqdpn712Mr6 끄라비 블루 풀 · Khlong Thom Nuea, Khlong Thom District, Krabi 81120 태국 ★★★★★ · 관광 명소 www.google.co.kr 11시 25분경 에머랄드 풀 매표소에 도착하였다. 외국인 입장료는 200바트. 핫 스프링 워터폴 입장료가 90바트이고 에머랄드 풀 입장료가 200바트, 둘 합치면 290바트.. 2015. 8. 2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