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도쿄23 1510 도쿄여행 쇼핑 리스트 쇼핑 리스트랄 것도 없지만 기록 차원에서 글을 남긴다. 울 아들의 일용할 양식, 로이스 초콜렛. 돈키호테에서 산 휴족시간, 녹차 키캣, 퍼펙트 휩. 아메요코 시장 약국에서 구입한 동전 파스. 집에 와서 붙여 보았는데 효과가 하나도 없다. 이거 왜 사는건지? 비너스 포트 토토로 테마숍에서 산 토토로 열쇠고리. 나카미세도리에서 구입한 고양이들. 나카미세도리에서 구입한 고양이들. 108엔숍 Seria에서 구입한 밥그릇과 술잔들. 모두 모아서 떼 샷. 2015. 11. 28. 1510 도쿄여행 3일: 하네다 공항에서 집으로 이제 우리는 전철을 타고 공항에 가려 한다. 우에노역에 가기 전에 아메요코 시장이 보여서 잠시 들러 보기로 했다. 아메요코 시장, 우리나라로 치면 남대문 시장 같은 곳이라고 한다. 멜론이 한 조각에 100엔. 먼저 멜론으로 수분 보충을 해 본다. 시장을 잠시 둘러 봤지만 그닥 살만한 물건이 없어서 다시 우에노역으로 가는 도중에 약국이 보여서 잠시 들렀다. 여기서 동전 파스를 구입하였다. 이제 우리는 우에노역에 가서 짐을 찾고, Jr야마노테선을 타고 하마마츠초역으로 이동 -> 하마마츠초역에서 모노레일을 타고 하네다공항국제선터미널역으로 이동하였다. 하네다공항국제선터미널역에서 나오려니 스이카 잔액이 부족하단다. 옆에 요금정정 자판기가 보여 요금을 더 내고 통과할 수 있었다. 오후 5시반경 하네다 공항에 도착,.. 2015. 11. 28. 1510 도쿄여행 3일: 우에노 공원 산책 이제 우리는 우에노로 갈 것이다. 아사쿠사역에서 긴자센을 타고 우에노역에 도착하였다. 우에노역 나와서 길을 건너면 바로 우에노 공원이다. 오후 2시 20분경, 우리는 우에노 공원에 도착 하였다. 이제 이번 여행도 막바지, 숨가빴던 이번 여행을 우에노 공원에서 쉬면서 마무리 할 것이다. 공원길을 따라 걷다가 우연히 발견한 희안한 모양의 소나무. 한문으로 봐선 달 모양의 소나무 라고 쓴 것 같다. 공원 한켠에선 서커스 공연이 한창이다. 우리도 잠시 서서 서커스 구경을 하였다. 왼쪽편에 신사 하나가 보여서 들어가 보기로. 사실은 이 도리이가 연달아 있는게 신기해서 가보기로 한 것이다. 도리이를 따라 내려가니 작은 신사 하나를 만난다. 잠시 머물다 다시 큰 길로 나왔다. 공원 나무 데크에선 사람들이 휴식을 취하.. 2015. 11. 28. 1510 도쿄여행 3일: 우동 먹기, 시장 구경 이제 센소지 관람을 마치고 다시 이동한다. 센소지 왼쪽편으로 나오면 이런 상점가가 나온다. 여기서 화월당에 들러 명물 메론빵을 살 것이다. 줄서서 메론빵 한개 구입. 맛은 너무 달지도 않고 그렇다고 안 달지도 않고 슴슴하니 괜찮은 편. 상점가를 빠져 나와서 걷다 보니 음식점 거리를 만나게 되었다. 모두들 맥주 한잔씩 하고 있는데 열도의 낮술 문화 대단하다. 평소 같았으면 우리도 한 자리 차지하고 맥주 한잔 들이켰을텐데 어제의 대미지가 너무 크다. 우리는 간단하게 우동 한그릇 먹기로 결정. 모퉁이에 있는 포스가 있어 보이는 우동집에서 우동을 먹기로 했다. * 이 우동집이 너무 궁금해서 네이버 스마트 렌즈를 이용해서 겨우 검색해 냈다. 너무 맛있게 먹은 집인데 이젠 폐업해서 먹을 수 없게 되었다. - 23년.. 2015. 11. 28. 1510 도쿄여행 3일: 센소지 나카미세도리에서 인파를 헤치고 앞으로 나아갔다. 이어서 나타나는 두번째 문, 호조문이다. 가미나리몬이 센소지의 입구라면 호조문은 센소지의 정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 보물 창고의 문이라고도 불리운다고 한다. 호조문 앞에도 역시나 인파가 대단. 호조문 왼쪽편에 보이는 고쥬우노토. 호조문을 통과 한다. 호조문 뒤편에는 대형 짚신이 달려 있는데 그 의미는 잘 모르겠다. 호조문을 통과하면 관음당이 보인다. 메인 건물인 관음당. 왼쪽편에는 고쥬우노토가 제대로 보인다. 센소지에도 운세뽑기가 있었는데 이번엔 하지 않았다. 다른 사람들 하는 것 옆에서 구경만. 관음당 앞에는 대형 향로가 놓여 있는데 참배객들은 이 향로에서 피어 오르는 향을 몸에 담으려 하는 것 같아 보였다. 아마도 악운을 쫓는다든가 뭐 그런 의식이 아닐까.. 2015. 11. 28. 1510 도쿄여행 3일: 아사쿠사 가미나리몬, 나카미세도리 오늘은 10월 4일, 여행 3일째 이다. 어제 과음과 과식한 탓에 다들 힘든 하루를 보낼 것 같다. ㅠㅠ 오늘의 일정은... 아사쿠사 센소지-> 우에노 공원-> 아메요코 시장-> 공항으로 이동, 집으로 정도로 잡았다. * 이번 여행에서 나 나름의 매일 매일의 컨셉이 있는데... 1일차: 도쿄 현재의 핫 스팟(신주쿠, 하라주쿠, 시부야) 둘러 보기 2일차: 도쿄의 미래?(오다이바) 둘러 보기 3일차: 도쿄의 과거(아사쿠사, 우에노) 둘러 보기 믿거나 말거나. ㅋ 오전 7시 기상 했으나 숙취가 ㅎㄷㄷ 하다. 침대에서 뒹굴다가 느즈막히 아침을 먹기로 하였다. 오늘 아침은 호텔 조식 뷔페를 이용하기로 했다. 투숙객에 한해 1,404엔을 1,188엔으로 할인해 준다. 1층에 위치한 머메이드 레스토랑. 오전 9시반.. 2015. 11. 28. 1510 도쿄여행 2일: 호텔 근처 이자카야(Hiro)에서 한잔 어민에서 배불리 거하게 저녁을 먹고 우리는 택시를 타고 호텔로 향했다. 택시를 타고 호텔로. 우리는 호텔 앞에 도착하였다. 여기서 나의 긴급 제안 하나. 나는 도쿄 여행 오기전에 호텔 주변을 구글지도로 검색해 보고 호텔 뒤편에 이자카야가 두군데 정도 있다는 걸 알고 있었다. 나는 구글지도 검색을 통해 알아 낸 동네 이자카야에 가서 이차를 하자고 제안을 하였다. 모두 콜~을 외치고 호텔 뒤편 이자카야를 찾아 냈다. ㅋ * 23년 9월 1일 구글맵을 뒤져서 드디어 이 이자카야를 찾아냈다. https://goo.gl/maps/H49tMoGLGX9mXTW7A Hiro · 일본 〒160-0023 Tokyo, Shinjuku City, Nishishinjuku, 4 Chome−16−1 西新宿カーネル ★★★★☆ · .. 2015. 11. 28. 1510 도쿄여행 2일: 우오타미에서 먹방 찍기 이제 우리는 신주쿠에 가서 우리의 밤을 불태울 예정이다. 우리는 오다이바 카이힌코엔역에서 유리카모메를 타고 신바시역으로 이동, 신바시역에서 Jr야마노테선으로 환승하여 신주쿠로 이동 하였다. 오후 7시 20분경 우리는 신주쿠역에 도착하였다. 이제 우리는 오늘의 저녁을 책임져줄 음식점을 찾아야 한다. 어제 호텔로 돌아가다 보았던 와라와라에 갈까 하다가 새로운 곳을 개척하기로 결정하였다. 일단 신주쿠역 동구로 무조건 나와서 찾아 보기로 했다. 오~ 일단 우오타미(어민) 발견. 가이드북에 의하면 어민은 해산물 위주의 프렌차이즈 이자카야 라고 한다. 일단 이곳을 찜 해 놓고 더 둘러 보기로 한다. 좀 더 거리를 휘젖고 다녔지만 마땅한 곳이 안 보여서 우리는 어민에 가기로 했다. 어민 입구. * 23년 8월 31일.. 2015. 11. 28. 1510 도쿄여행 2일: 오다이바 야경 관람 우리는 맛있는 라멘을 먹고 밖으로 나왔다. 이제 오다이바의 야경을 감상하고 신주쿠로 돌아갈 예정이다. 오다이바에 밤이 찾아 오나 보다. 미니 자유 여신상에도 조명이 들어 왔다. 뒤를 돌아보니 후지티비 건물에 달려 있는 지구 모양의 전망대 밑의 조명이 계속 색이 변하면서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 있다. 사람들은 테크에 앉거나 걸으면서 오다이바의 야경을 즐기고 있다. 바라 보는 방향의 왼쪽편. 바라보는 방향의 오른쪽편, 레인보 브릿지. 밤이 깊어 갈수록 레인보 브릿지와 뒤편 건물들이 만들어 내는 야경이 아름답게 보인다. 데크를 따라 오른쪽으로 쭉 걸어 보았다. 데크 끝까지 걸은 후 뒤를 돌아 보았다. 내눈 앞에 낮의 오다이바는 사라지고, 밤의 오다이바가 나타났다. 우린 오다이바 카이힌코엔역을 찾았는데 너무 멀리.. 2015. 11. 28. 1510 도쿄여행 2일: 건담 구경, 라멘 먹기 우리는 메가웹에서 밖으로 나왔다. 메가웹 2층에서 밖으로 나와서 이동 중 코스튬 플레이 하는 소녀 둘을 만났다. 정면샷은 못 찍고 소심하게 후면샷 한 컷. 바로 머리 위에는 오다이바의 명물, 대관람차가 운행 중이다. 아들과 함께 왔더라면 한번 타 보겠지만 우린 그냥 사진 한장 찍고 패스. 밑을 내려다 보니 무슨 장터 같은게 열렸나 보다.(내려가 보니 자선 바자회? 같은 분위기 였다) 도보로 저기 보이는 다이버 시티로 이동해 건담을 볼 것이다. 그나저나 엄청 나게 멀구나. ㅠㅠ 드디어 오후 4시경, 우리는 다이버 시티에 도착하여 실물 크기 건담을 만났다. 건담의 위용이 대단하다. 아들이 같이 왔음 좋아했을텐데. 건담의 뒤태. 그러고 보니 우리는 점심 때 맥주 두잔 먹은 것 외엔 딱히 먹은게 없다. 너무나 .. 2015. 11. 28. 1510 도쿄여행 2일: 오다이바 비너스 포트, 메가웹 이제 우리는 오다이바로 이동하기로 한다. Jr야마노테선을 타고 신바시역으로 이동. 신바시역에서 유리카모메를 타러 이동한다. * 유리카모메 1일권은 820엔, 스이카 이용시 회당 320엔. 유리카모메를 2회 이용하면 스이카가 유리하고, 3회 이상 이용하면 유리카모메 1일권이 유리할 것이다. 우리는 주로 도보로 이동할 걸로 예상 되므로 스이카를 이용하여 탑승하였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우리는 유리카모메를 2회 이용했으니 유리카모메 1일권 구입을 안하길 잘 한걸로. 유리카모메는 신바시역에서 오다이바까지 운행하는 기관사가 없는 무인 모노레일이다. 우리는 관광객 답게 맨 앞자리에 탑승하였다. 저 멀리 대관람차가 보이는 걸로 봐서 오다이바에 거의 다 온 듯하다. 아오미역에서 하차. 아오미역에서 바라본 바닷가. 맨 .. 2015. 11. 28. 1510 도쿄여행 2일: 에비스 맥주 박물관 츠키치 시장 구경을 마치고 우리는 에비스로 가려 한다. 우리는 에비스 맥주 박물관에 들러 에비스 생맥주 맛을 볼 것이다. * 동선상 오다이바를 먼저 가고 에비스를 나중에 가야 하겠지만, 오다이바에서 야경을 봐야 하기 때문에 에비스를 먼저 들르기로 했다. 츠키치시조역에서 오에도선 탑승하여 롯폰기에 도착-> 롯폰기에서 히비야선으로 갈아탐-> 에비스역에 하차. 에비스역에 내려 대충 감으로 2번 출구로 나갔는데 도대체 에비스 맥주 박물관을 찾을 수가 없었다.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다들 모른다는 답변 뿐. ㅠㅠ 실마리를 찾기 위해 다시 에비스역 안으로 들어갔다. 블로그를 폭풍검색해 보니 역에서 이어진 이 에비스 스카이 워크를 따라 가면 되는 것이었다. 오전 11시 50분경, 에비스 가든 플레이스를 발견하였.. 2015. 11. 28. 1510 도쿄여행 2일: 츠키치 시장 구경 너무나 맛있는 스시를 먹고 기분이 업된 상태에서 우리는 밖으로 나왔다. 이왕 여기까지 온 김에 시장구경을 하고 가기로 했다. 이곳은 명란젓을 팔고 있었다. 부산에서 건너간 명란젓이 일본인들에게 큰 인기인 모양이다. 요기는 오뎅 가게. 시장 안쪽에도 많은 음식점이 있다. 좋은 커피 향이 나는 이 카페에서 커피 한잔 하기로 했다. 카페 이름은 요네모토 커피숍. 280엔짜리 아이스커피를 주문 하였다. 맛이 좋다. 여기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다시 시장 구경 모드로. 컵을 나눠주길래 받아 보았더니 김을 물에 풀어 놓은 것이다. 역시 김은 우리나라 김이 최고다. 요런 회덮밥집도 성업 중이었다. 지하철역 안 광고판에서 본 집이 나타났다. 계란말이로 유명한 집인 모양이다. 시식용 계란말이가 있어서 한개씩 맛을 보았다.. 2015. 11. 25. 1510 도쿄여행 2일: 츠키치 시장 스시잔마이 본점 오늘은 10월 3일, 여행 2일째 이다. 어제 우리는 도쿄의 중심부(신주쿠, 하라주쿠, 시부야)를 활보 하였다. 오늘은 역동적인 츠키치 시장, 아름다운 동네 에비스, 도쿄의 신도시 오다이바 등을 둘러 볼 것이다. * 구체적인 일정은... 츠키치 시장으로 이동, 스시로 아침식사-> 에비스로 이동, 에비스 맥주 박물관 관람 -> 오다이바로 이동, 오다이바 산책-> 신주쿠로 이동, 저녁식사-> 호텔로 이동 정도이다. 오전 7시반경 자리에서 일어났는데 어제 너무 강행군 해서 인지 너무나 피곤하다. 그래도 우리의 1일 1스시 미션을 수행 되어야만 한다. 거기다가 세계 최대 수산시장인 츠키치 시장에서의 맛보는 스시는 자못 기대가 크다. 셔틀버스를 타고 신주쿠역에 도착하여 신주쿠역에서 오에도센을 탑승한다. 츠키치시조.. 2015. 11. 25. 1510 도쿄여행 1일: 오모이데요코초, 호텔로 어쨋거나 290엔 우동을 먹고 다시 길을 나선다. 다시 길을 따라 걷다 보니 나타나는 가부키초 일번가. 이곳이 가부키초의 가장 중심지 인가 보다. 그나저나 카메라 설정이 미니어처로 바뀐 것도 모르고 막 찍어 댔다 보다. 아까 본 가부키초 보다 훨씬 유흥스럽다. 이곳 초입만 살짝 들어가 보고 우리는 다시 큰길가로 나왔다. 이제는 호텔로 돌아갈 시간인데 신군이 걸어서 호텔에 가자고 한다. 나는 너무 피곤해 택시를 탔으면 했는데 다들 걷자고 하니 이거참. ㅠㅠ 동물적 감각으로 호텔쪽을 향해 걷다 보니 꼬치구이 골목이 나타난다. 이 꼬치구이 밀집 지역이 아마도 오모이데요코초가 아닐까 생각해 보았다. https://goo.gl/maps/wybKrG7ZgLC3W3Z59 오모이데요코초 · 1 Chome-2 Nishi.. 2015. 11. 25. 1510 도쿄여행 1일: 신주쿠 산책, 가부키초, 290엔 우동집 우리는 부비타민에서 나와서 신주쿠 구석 구석을 도보로 돌아 보기로 했다. 우리는 다시 신주쿠역 안으로 들어갔다. 동구쪽으로 이동 중 거대한 고양이를 만났다. 여기서 인증샷 한장 박아 주시고 다시 이동. 대형 고양이 바로 옆으로 작은 액자에 고양이 관련 작품을 전시하고 있었다. 요건 아마도 캣 우먼. 요건 돌 고양이? 신주쿠역 동구에서 밖으로 나왔다. 나의 계획은 신주쿠도리-> 메이지도리-> 야스쿠리도리로 이동하는 것이다. 먼저 신주쿠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인 신주쿠도리를 걷는다. 요기는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무지. 이세탄 백화점을 끼고 좌회전 한다. 다시 좌회전해서 야스쿠니도리에 접어 들어서 걷다 보니 290엔짜리 우동집이 보인다. 요길 일단 찜 해 두었다. 우동집 근처에 돈키호테가 나타 났다. 돈키호테 .. 2015. 11. 25. 1510 도쿄여행 1일: 꼬치구이집 부비타민 호텔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우리는 다시 셔틀 버스에 올랐다. 신주쿠역에 내려 저녁식사+ 간단히 한잔 할 곳을 찾아 보기로 했다. 신주쿠역 주변을 약간 헤매 봤는데 마땅한 곳이 눈에 띠지 않는다. 할수없이 가이드북에 나온 부비타민에 그냥 가기로 했다. 호텔 앞에 나오면 도쿄 도청 건물이 바로 보인다. 도청 전망대는 시간이 나면 오를지도 모르지만 일단 계획에는 없다. 셔틀 버스를 타고 신주쿠역에 내려 저녁과 술한잔 해결할 곳을 찾다가 포기하고 가이드북에 나온 헐크 지하 3층 부비타민으로 향했다. * 23년 8월 31일 검색 https://goo.gl/maps/UqwZNycKL8uiw5fdA Shinjuku Mitsuba Bldg · 1 Chome-5-11 Nishishinjuku, Shinjuku Cit.. 2015. 11. 25. 1510 도쿄여행 1일: 다케시다도리, 신주쿠 뉴시티 호텔 체크인 우리는 이제 다케시타 도리로 갈 예정이다. 신궁교에서 도보로 다케시타도리로 이동하였다. 오후 4시 50분경 다케시타도리에 도착. 하라주쿠 최고 핫 스팟 다케시타도리. 대체적인 분위기는 이대 거리와 비슷하다고 할까? 아직은 이른 저녁이지만 사람이 많았다. 낯익은 다이소 발견. 저기 걸어 오는 멋진 여성분이 하라주쿠 걸? 요긴 가방 가게 인 듯. 요긴 요상한 티를 파는 가게. 전반적으로 10대 소녀들이 좋아할 만한 아이템을 파는 가게들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우린 뭐. ㅋㅋㅋ 마리온 크레페 발견. https://goo.gl/maps/Ytt4sF1JPfVK3caE7 마리온 크레페 하라주쿠다케시타도리점 · 일본 〒150-0001 Tokyo, Shibuya City, Jingumae, 1 Chome−6−15 ジ .. 2015. 11. 23. 1510 도쿄여행 1일: 메이지 신궁 오후 4시경, 우리는 메이지 신궁 근처에 도착 하였다. 원래 메이지 신궁이 하라주쿠역과 꽤 떨어져 있는 걸로 알았는데 직접 와 보니 하라주쿠역 바로 옆 이었다. 내 계획상 메이지 신궁 방문은 일정에 없었는데 즉흥적으로 방문하기로 결정. 메이지 신궁은 1910년 일제의 한일 강점 조약을 주도한 메이지 천황과 그의 부인인 쇼켄 황태후의 제사를 목적으로 설립된 곳이라고 한다. 그리 기분 좋은 곳은 아니지만 그냥 공원 산책 한다는 기분으로 들러 보기로 했다. * 일본의 역사는 메이지 유신(1868년) 전과 후로 확 달라 졌으니, 메이지 천황은 아마도 일본인들에게 신적인 존재로 받아 들여질 것이다. 처음 만나는 도리이의 규모가 대단하다. 도리이를 지나자 울창한 숲을 만난다. 길 오른편에는 사케통이 있고. 왼편으로.. 2015. 11. 22. 1510 도쿄여행 1일: 시부야에서 하라주쿠로 이동 우리는 센타가이의 끝까지 걸어온 모양이다. 이제 길을 물어서 하라주쿠에 갈 예정이다. 도큐 백화점. 여기서 오른쪽 방향으로 이동. 이길은 가이드북을 찾아 보니 분카무라도리 라고 한다. 이동 중 귀여운 애기들이 있어서 한 컷. 옷 가게와 어린 소녀들. 개와 고양이 병원. 무려 1954년 개업. 이건 아마도 고깃집인듯. 노란 건물과 파란 하늘이 예뻐서 한 컷. 왠지 느낌이 좋아 보이는 골목이 보여서 한 컷. 큰 길로 접어 들었다. 구글지도를 보니 이 거리는 이노카시라 거리 일 것 같고, 길 건너편은 요요기 공원 인 것 같다. 여기서 멋진 카페(Bondi Cafe)를 발견하였다. 여기서 지친 몸을 쉬어 가기로. 아이스커피를 주문(각 450엔) 한 모금의 카페인이 지친 심신을 달래 준다. 다시 하라주쿠역 방향으.. 2015. 11. 2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