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쿠알라룸푸르, 랑카위40 1108 랑카위, 쿠알라룸푸르의 매력에 빠지다. 때묻지 않은 자연환경과 착한 사람들이 사는 랑카위. 활력이 넘치는 깨끗한 도시 쿠알라룸푸르. 같은 나라지만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두 곳의 매력에 흠뻑 빠지고 돌아 왔습니다. 또 한번의 말레이시아 여행을 꿈꾸며! 오리엔탈 빌리지 케이블 카를 타고서... 코랄 파야 아일랜드 투어에서... 판타이 체낭 해변에서 일몰을 기다리면서... 이글 스퀘어 에서... 하버팍, 안다만 리조트 바다, 폭포, 탄중루 에서... 오키드리아에서 먹은 해산물... 반딧불 투어 중에... 메르데카 광장, 국립 모스크 에서...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KL 타워... 2011. 8. 27. 1108 KL, 랑카위 7일: Plaza Premium Lounge, 집으로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에서 이른 점심을 먹고 우리는 이제 짐을 부치고 출국 수속을 받기로 한다. 인터내셔날 디파쳐 쪽으로 이동. 출국장으로 입장. S 카운터에서 짐 부치고... 항공권을 받았다. 출국 심사를 받고 안으로 들어가니 시간은 12시경. 나와 마눌님은 출국장 안쪽에 있는 공항 라운지를 번갈아 가면서 이용하기로 했다. 먼저 마눌님이 들어가서 30여분 시간을 보내고... 그후에 내가 들어가서 또 30여분 시간을 보낸다. 들어가보니 잡지가 있고... 왼쪽편으로 샐러드와 빵이 준비되어 있고... 오른쪽 편에도 몇가지 음식과 누들이 준비 되어 있었다. 안쪽 라운지의 규모는 바깥쪽 라운지 보다 작았지만 마침 점심시간 이라서 음식은 훨씬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다. 나는 점심 식사를 이미 했기 때문에 배가 불러.. 2011. 8. 20. 1108 KL, 랑카위 7일: 호텔 조식, Oldtown white Coffee 오늘은 8월 10일. 여행 7일째 이다. 오늘은 특별한 일정없이 호텔에서 쉬다가 공항으로 가서 집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7시 40분경 잠에서 깨어난다. 그리고 조식을 먹으러 조식당으로 간다. 조식 뷔페 음식은 어제와 거의 같다. 나시 레막, 계란 후라이, 빵. 정말 이번 여행에서 나시레막은 거의 매일 먹게 되었다. 짭조름한 멸치조림이 우리나라 반찬과 너무나 비슷하다. 삼발 소스라는데 이게 은근히 중독성이 있는 맛이다. 수퍼에서 팔면 하나 구입하고 싶을 정도로. 마눌님은 빵과 찐한 동남아 커피를 가져왔다. 나시레막, 볶음 국수도 가져온 모양. 나는 죽도 한번 먹어보기로 했다. 죽위에 뿌리는 것도 멸치. ㅋ 말레이시아 사람들은 멸치를 정말 좋아하나 보다. 빵 한조각과 수박 한조각으로 마무리를 했다. 방으로 .. 2011. 8. 20. 1108 KL, 랑카위 6일: 창캇 부킷 빈탕, Ancient Thai 잘란 알로에서 저녁식사를 마친 후 우리는 길을 걸어 카페가 많다는 창캇 부킷 빈탕으로 갔다. 길을 걷다보니 래디우스 인터내셔날 호텔이 보인다. 처음에 고려했던 호텔인데 위치는 좋은데 약간 시끄러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드디어 카페 거리에 진입한 모양이다. 분위기 좋은 바가 나타나고... 계속 길을 걷는다. 저거는 yoko's. 유명한 음식점 프란지파니. 어딜 갈까 하다가 해피 아워를 한다는 이 집을 들어가기로 했다. 8시 40분경. 쿠알라룸푸르는 술값이 비싸기 때문에 해피 아워 하는 집이 그래도 좀 저렴할거 같다는 생각 때문이다. Draught Jug가 35 링깃 이라고 한다. 우리는 tiger jug 하나와 파인애플 주스 하나를 시켰다. 나중에 계산서를 보니 택스가 붙는구나. 총 54.5R 역시.. 2011. 8. 17. 1108 KL, 랑카위 6일: 잘란 알로, Cu Cha Restaurant 우리는 호텔을 나와 잘로 알로로 간다. 잘란 알로에서 저녁을 먹을 예정이다. 엇! 아까는 금색 옷을 입고 있었는데 이분은 다른 분인지??? KFC. 자이언트에서 괜히 과일 산듯. 여기 과일이 더 좋아 보인다. 드디어 연기 자욱하고 시끌 벅적한 알로 스트리트에 도착하였다. 커다란 드래곤 뷰. 끝까지 한번 걸어가 보기로... 비슷 비슷한 분위기의 식당이 계속 줄지어 있다. 여기 저기 호객행위도 많이 하고... 헐! 허름한 주택 가운데에 호텔이 있다니. 허름한 호텔과 올드 타운 화이트 커피가 보인다. 여기에도 드래곤 뷰가 하나 더 있다. 대박집 인듯. 어딜갈까 하다가 거의 대동소이 하리라 생각하고 그냥 가이드북에 나온 쿠차 레스토랑으로 가기로 한다. 시간은 7시반경. * 23년 8월 29일 검색 https:/.. 2011. 8. 17. 1108 KL, 랑카위 6일: Giant 쇼핑 오후 5시경. 택시를 타고 호텔로 돌아왔다. 미니 마트에 들러 맥주와 음료수 몇개를 샀다.(30.9R) 로얄 빈탕 호텔로 걸어가는 중. 미니 마트에서 맥주와 물등을 샀다. 아무리 생각해도 맥주는 너무 비싸다. 잠시 지금까지 쇼핑한 물건들을 꺼내 보기로 한다. 오늘 구입한 냉장고 자석. 이거는 랑카위 더존에서 구입한 냉장고 자석. 차이나 타운에서 구입한 에어 아시아 모형 비행기. 아들 티셔츠. 어제 반딧불 투어 마치고 구입한 반딧불 기념품. 트윈 타워 모형. 아들의 쌀에 이름 새긴 핸드폰 고리와 마눌님의 목걸이. bag 하나. 호텔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우리는 숭가이왕 플라자에 가 보기로 한다. Giant 에서 몇 가지 물건을 구입할 예정이다. 이번 여행 처음으로 이슬비가 살짝 내린다. 정말 이번 여행.. 2011. 8. 17. 1108 KL, 랑카위 6일: 메르데카 광장, 국립 모스크 메르데카 광장으로 걸어 가는 중. 날이 무척 덥다. 드디어 말레이시아 국기 게양대가 보인다. 거의 다 온듯. 오후 4시경 메르데카 광장에 도착하였다. 정말 높이 솟아 있는 말레이시아 국기. 오른쪽에 멋진 건물. 우뚝 솟은 말레이시아 국기. 날이 너무 덥다. 마눌님과 아들은 그늘에서 쉬고 나는 광장에 잠시 가보기로 한다. Masjid Jamek. 저 숫자의 의미가 뭐라고 어디선가 봤는데 기억이 없다. 내 머리속에 지우개...ㅠㅠ 메르데카 광장을 잠시 둘러 보고 우리는 택시를 타고 국립 모스크로 간다.(택시비 10R) 아마도 KTM building인 듯 하다. 길건너의 건물은 KL Railway Station 인듯하다. 오후 4시반경. 국립 모스크에 도착하였다. 관람 시간은 5시반 부터라는데... 우리는 모.. 2011. 8. 16. 1108 KL, 랑카위 6일: Central Market 2 1층을 다 둘러 보고 우리는 2층으로 올라간다. 예쁜 옷이 보이고... 너무나 귀여운 아기도 만나고... 이쯤에서 우리는 쇼핑을 마치기로 한다. 1층에 있는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에 가서 잠시 쉬기로 한다. 오후3시경.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에 왔다. 메뉴판을 펼쳐 보니 커피나 음료만 파는 곳이 아니었다. 왠만한 식사 종류는 다 있다. 우리는 테타릭, 헤이즐럿, 오렌지 스무디 각 한개씩 주문하였다.(18.35R) 헤이즐럿과 오렌지 스무디가 먼저 나오고... 이어서 테타릭이 나왔다. 한 모금 마셔 보니 너무 맛있다. 아마도 테타릭을 사랑하게 될 거 같다는...^^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우리는 이제 메르데카 광장에 갈 것이다. 2011. 8. 16. 1108 KL, 랑카위 6일: Central Market 1 길을 조금 걸으니 센트럴 마켓이 나타난다. 시계를 보니 오후 1시 40분경. 센트럴 마켓 2층에 있는 푸드코트에서 점심 부터 먹기로 한다. 센트럴 마켓에 도착하였다. 배가 살짝 고프다. 2층에 있는 푸드코트로 바로 올라 갔다. 이런 분위기. 타이 코너에 가서 주문을 시도한다. thai fried rice 하나 thai style fried 하나 똠양 스프 하나 주문 하였다. 가격은 고작 13.4R 이렇게 저렴할 수가... 타이 누들. 정말 맛있다. 타이 프라이드 라이스. 멸치가 나온거 보니 말레이식과 퓨전된 듯. 그래도 맛있다. 똠양 스프. 닭고기를 선택했는데 얼큰 시원 하니 정말 맛있다 이렇게 푸짐하게 먹고 13.4R 이라니. 그밖에 마일로 3R, 물 2R 화장실 2R(화장실 이용료 0.5R이다) 이제.. 2011. 8. 16. 1108 KL, 랑카위 6일: 차이나타운 호텔 가드에게 차이나타운 가는 길을 물어보니 길을 건너서 가라고 한다. 길을 건너서 무작정 걸어 가는데... 아무래도 걸어갈 거리가 아닌거 같다. 걷는 걸 포기하고 택시를 탔다. 가까운 거리가 아니다. ㅠㅠ 진작 택시를 탔어야 했어야만 했다.(택시비: 4R) 차이나타운 방향만 알고 무작정 길을 걷는다. 노점도 보이고... 그렇게 하염없이 걷는데 아무래도 이건 아닌 것 같다. 너무나 덥고 지쳐온다. 우리는 택시를 탔다. 오후 1시경. 차이나타운 입구에 도착하였다. 맨 먼저 만나는 육포 가게. 나는 육포에 별 관심이 없기 때문에 패스. 가방 가게, 옷 가게. 옷들이 어째 후질근 하다. 아직 이른 시간인데도 그래도 사람이 꽤 많다. 중간에 호텔도 있구나. 호텔 차이나 타운. 헐! 동대문 시장도 나오고... 스.. 2011. 8. 16. 1108 KL, 랑카위 6일: 호텔 조식, 수영 오늘은 8월 9일. 여행 6일째 이다. 오늘의 예상 일정은... 호텔조식 오전 수영 12시경 택시 타고 차이나 타운으로 이동 & 관광-> 센트럴 마켓 식사 및 쇼핑-> 메르데카 광장 오후 3시경 택시 타고 국립 모스크로 이동 & 관람 오후 4시경 파빌리온, 자이언트 쇼핑 오후 7시경 잘란 알로에서 저녁식사 오후 8시경 바에서 한잔, 마사지 이다. 8시반경 기상하고 조식당으로 밥을 먹으러 간다.(방청소 팁 1달러) 9시경 조식당에 도착 하였다. 메인 요리가 있는 곳. 요기도 메인요리가 있는 곳. 샐러드와 과일이 있는 곳. 빵이 있는 곳. 오믈렛 만들어 주는 곳. 로띠 차나이 만들어 주는 곳. 빵과 샐러드. 나시레막과 계란, 소시지. 나시레막과 볶음 국수. 오믈렛. 로띠 차나이와 커리. 달달한 빵. 각자 취.. 2011. 8. 16. 1108 KL, 랑카위 5일: Petronas Twin Tower, Sky Bar 기사님의 엄청난 운전실력 덕분에 우리는 늦지 않고 쿠알라룸푸르에 도착하였다. 그런데 기사님이 트레이더스 호텔을 잘 모르신다. 시계를 보니 올레~ 9시 반이다. 그냥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앞에 내려 달라고 했다. 트윈타워 앞에서 사진 몇장 찍고 스카이 바에 가도 충분할 거 같다. 오늘 하루 힘들게 운전해 주시고 가이드 해주신 기사님께 팁을 드리고 헤어졌다. 팁은 30R인데 우리는 너무 고마워서 40R을 드렸다. 땡큐! 압둘라 가이드님. 다른 사람 블로그에서만 보았던 트윈타워를 직접 보니 너무 멋지다. 트윈타워 앞에서 몇 컷을 찍고... 한참 뒤로 이동하니 누구나 사진 찍는 포인트가 있다. 다들 뒤로 누워서 사진 찍는데 열중이다. 나도 따라서 거의 눕는다. 여러장 찍었는데 실력 부족으로 몇 장 못 건진듯. .. 2011. 8. 16. 1108 KL, 랑카위 5일: 반딧불 투어 2 부킷 멜라와티에서 착한 원숭이를 실컷 보고 다시 차에 올랐다. 차를 몰아 한 식당앞에 내렸다. 시계를 보니 6시. 점심을 너무 늦게 먹어서 식욕은 별로 없지만 그래도 끼니는 꼭 챙겨야 하는 법...^^ Jeti 라는 중국식당에 도착하였다. * 23년 8월 29일 구글맵 검색- 아마도 맞을 것 같다. https://goo.gl/maps/rgtrarPNY93jyFLZ8 Restoran Makanan Laut Jeti · T26, Jalan Pasir Penambang, Pasir Penambang, 45000 Kuala Selangor, Selangor, 말레이시아 ★★★★☆ · 해산물 요리 전문식당 www.google.co.kr 우리 자리 바로 옆에는 강이 흐르고 있다. 이번 투어에 저녁식사 까지 포함되어.. 2011. 8. 16. 1108 KL, 랑카위 5일: BB Bistro, 반딧불 투어 1 시간은 벌써 두시반을 넘어가고 있다. 배가 고프다. 빨리 밖으로 나가 간단히 점심을 먹기로 했다. 근처에 로칼 식당 BB Bistro라는 곳에 들어갔다. * 23년 8월 29일 구글맵 검색- 이 식당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다. https://goo.gl/maps/wjdjfsXLcmaxu2Vm8 BB Bistro · BB Plaza, 4 & 5, UDA Walk Sidewalk CafÚ, Jalan Bukit Bintang, Wilayah Persekutuan, 55100 Kuala Lumpur, 말레이 말레이시아 레스토랑 www.google.co.kr BB Plaza던가 하는 쇼핑몰에 붙어 있는 식당 BB Bistro. 딱 로컬 식당 같아 보인다. 라마단 기간이라서 되는 메뉴가 몇개 없다고 한다. 그중에서.. 2011. 8. 16. 1108 KL, 랑카위 5일: 쿠알라룸푸르를 향해, Royal Bintang Hotel 오늘은 8월 8일. 여행 5일째 이다. 오늘의 예상 일정은... 호텔 조식 am 9시 차 타고 공항으로 이동 am 10시 공항 도착, 렌트카 반납, 탑승 수속 am 11:45 비행기 탑승 pm 12:45KLCC 도착, 짐 찾고, 점심식사, 택시 타고 호텔로 이동 pm 3시 호텔 체크 인 pm 4:20 그랜드 밀레니엄 호텔에서 반딧불 투어 차량 탑승 반딧불 투어 pm 10시 스카이바에서 트윈 타워 야경 감상 pm 11시 택시 타고 호텔로. 이다. 7시에 잠에서 깨어난다.(방청소팁: 1달러) 7시반 조식을 먹고 짐을 정리하고... 오늘은 셀프 쌀국수에 도전해 본다. 직원이 만들어 주는 줄 알았더니 셀프 서비스 였다. 맛은 나름 괜찮네.ㅎ 마눌님의 아침밥. 나시레막과 빵 하나 더 먹어 주시고... 마무리로 파.. 2011. 8. 16. 1108 KL, 랑카위 4일: 판타이 체낭 일몰, Okidria 잠시 더존에 들러 쇼핑을 하기로 하였다. 언더워터월드 옆에 위치한 더존. 지금은 세일 기간인 듯. 안으로 들어가서 선물용 초콜릿을 구입하였다.(122.6R) 냉장고 자석도 두개 구입(16R) 간단한 쇼핑을 마치고 우리는 일몰을 보러 다시 옐로우 카페를 지나 판타이 체낭 해변으로 다시 돌아 왔다. 저 끝에 있는 것도 카페인가 보다. The cliff. 해가 저무는데도 패러세일링은 여전히 성업중이다. 저 아가씨는 맥주한잔 들이키면서 낭만을 즐기는 듯. 드디어 해가 섬 근처로 지기 시작한다. 구름이 껴서 그리 장엄한 일몰을 보기는 어려울 것 같다. 해는 점점 저물어 가고... 그렇게... 우리의... 랑카위에서의 마지막 밤도... 저물어 간다. 이제 저녁 식사를 하러 오키드리아에 왔다. 늦은 시간(8시경)이라.. 2011. 8. 16. 1108 KL, 랑카위 4일: Tanjung Rhu, Yellow cafe 차를 몰아 오후 4시경 탄중루에 도착하였다. 탄중루 해변을 가는 길. 나무가 몽환적(?)이다. 해변의 오른쪽편. 해변의 정면. 해변의 왼쪽편. 바람이 거세다. 지금 풍경도 충분히 아름답지만 다른 분들 블로그에서 본 물이 빠진 풍경을 기대하고 왔는데... 아마도 저녁때야 되야 물이 빠질 것 같다. 마눌님과 아들은 점프샷도 찍고... 그런데, 신기한 일이 벌어졌다. 로밍하지 않고 그냥 오락용으로 가져온 울 마눌님 핸드폰이 자동 로밍이 되 버린 모양이다. 갑자기 전화벨이 울리는 기가 막힌 일이 생겼다. 누군가의 블로그에서 이곳 탄중루가 태국과 가까와서 자동로밍이 된다고 하더니, 정말 자동 로밍이 되 버린 모양이다. 작은 요트하나를 띄우고 그들은 어디로 가는 걸까? 해변 근처에 위치한 수영장. 조용하고 한가하다.. 2011. 8. 15. 1108 KL, 랑카위 4일: Andaman Resort, Temurun waterfall 타파즈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우리는 차를 몰아 다타이 베이에 가려고 한다. 오늘 우리의 드라이브 코스는하버팍-> 다타이 베이-> Temurun 폭포-> 탄중루-> 판타이 체낭이다. 차를 몰아 다타이 베이를 향한다. 그런데 어쩌다 보니 안다만 리조트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냥 안다만 리조트를 구경하기로 했다. https://goo.gl/maps/x55kCxa4yT8PH8qv7 더 안다만, 어 럭셔리 컬렉션 리조트, 랑카위 · Jln Teluk Datai, 07000 Langkawi, Kedah, 말레이시아 ★★★★★ · 호텔 www.google.co.kr 정글속에 있는 듯한 분위기의 안다만 리조트. 정글속에 풀이 있는 듯한 느낌. 리조트 안에 원숭이가 많이 살고 있었다. 너무 귀여운 아이들이 놀고 있었다... 2011. 8. 15. 1108 KL, 랑카위 4일: 차 렌트, Tapaz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향했다. 택시비: 20R. 공항에 가 보니 렌트카 부스는 죄다 공항 안쪽에 있다. 고민하다가 인포메이션에 있는 분에게 물어보니 짐 검사를 받고 한 사람은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 나 혼자 짐 검사를 받고 안쪽으로 들어갔다. 렌트카 부스쪽에서 세명의 여자분이 호객행위를 하는데... 나는 차마 예쁘게 생긴 여자분한테 가지 못하고 그 옆에 분에게 갔다는...ㅋ 말도 안 되는 콩글리쉬와 손짓 발짓을 동원하여 어렵게 차 한대를 렌트하였다. 우리가 렌트한 차량은 Nissan March.하루 렌트에 85R에 네고 하였다. (디파짓은 50R) 차를 몰고 하버팍으로 가는데 미터기가 분명 처음 받았을때 반정도 레벨이었는데,사정없이 떨어진다. 완전 속은 느낌이다. 겨우 겨우 하버팍 근처에 있는 페트로나.. 2011. 8. 15. 1108 KL, 랑카위 4일: 아세아니아 수영장 오늘은 8월 7일. 여행 4일째 이다. 오늘의 예상 일정은... 오전 자유 수영 12시경 자동차 렌트 & 주유 pm 1시: 하버팍에서 점심 식사 pm 2:30: 다타이 베이 산책, Temurun waterfall 관광 pm 5시: 탄중루 산책 pm 7시: 오키드리아 저녁식사 & 마사지 예약 pm 8:30: 더존 쇼핑 pm 10시: 리틀 릴리아스에서 맥주 한잔, 마사지 이다. 오전에는 수영장에서 놀고, 오후에는 차를 렌트해서 섬을 반바퀴 정도 돌아 볼 예정이다. 해외에서의 렌트는 이번이 처음이다. 약간 두렵기도 하고 설레이기도 하는 마음이다. 7시 30분경 일어난다.(방청소 팁: 1달러) 오전 8시경 우리는 아침을 먹으러 조식당으로 간다. 어제와 다를 바 없는 오늘의 조식. 나시레막, 빵, 계란 후라이, .. 2011. 8. 1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