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8월 9일. 여행 6일째 이다.
오늘의 예상 일정은...
호텔조식
오전 수영
12시경 택시 타고 차이나 타운으로 이동 & 관광-> 센트럴 마켓 식사 및 쇼핑-> 메르데카 광장
오후 3시경 택시 타고 국립 모스크로 이동 & 관람
오후 4시경 파빌리온, 자이언트 쇼핑
오후 7시경 잘란 알로에서 저녁식사
오후 8시경 바에서 한잔, 마사지
이다.
8시반경 기상하고 조식당으로 밥을 먹으러 간다.(방청소 팁 1달러)
9시경 조식당에 도착 하였다.
메인 요리가 있는 곳.
요기도 메인요리가 있는 곳.
샐러드와 과일이 있는 곳.
빵이 있는 곳.
오믈렛 만들어 주는 곳.
로띠 차나이 만들어 주는 곳.
빵과 샐러드.
나시레막과 계란, 소시지.
나시레막과 볶음 국수.
오믈렛.
로띠 차나이와 커리.
달달한 빵.
각자 취향대로 음식을 가져다 먹었다.
역시 아세아니아 리조트 조식 보다는 맛도 좋고 종류도 많았다.
조식을 먹은 후 방으로 들어와서 수영할 준비를 한 후에 수영장으로 향했다.
수영장 오픈 시간은 am 7시 - pm 7시 이다.
우리는 12시까지 수영장에서 놀 계획이다.
3층에 위치한 수영장.
10시경 수영장에 도착하였다.
작지만 아무도 없으니 우리 독차지. ㅋ
왠일인지 직원 한분이 야자나무에 올라가서 야자를 따고 있었다.
오른쪽에는 작은 자쿠지가 하나 있다.
아무도 없는 수영장을 우리가 완전 독점해서 놀았다.
시간이 지나자 한 중국인 가족이 와서 아주 즐겁게 놀았다.
아빠, 엄마, 아들과 두 딸로 이루어진 가족 같은데 재밌게 노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나는 베드에 누워 쉬기도 하고, 아들과 공놀이도 하고 그렇게 시간을 보냈다.
랑카위 코랄 투어 당시 난 상처로 발이 참 험하구나.
12시경 우리는 수영을 마치고 방으로 돌아와 씻은 후 옷을 갈아 입고 밖으로 나갈 준비를 하였다.
이제 택시를 타고 차이나 타운에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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