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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가드에게 차이나타운 가는 길을 물어보니 길을 건너서 가라고 한다.
길을 건너서 무작정 걸어 가는데...
아무래도 걸어갈 거리가 아닌거 같다.
걷는 걸 포기하고 택시를 탔다. 가까운 거리가 아니다. ㅠㅠ
진작 택시를 탔어야 했어야만 했다.(택시비: 4R)
차이나타운 방향만 알고 무작정 길을 걷는다.
노점도 보이고...
그렇게 하염없이 걷는데 아무래도 이건 아닌 것 같다.
너무나 덥고 지쳐온다.
우리는 택시를 탔다.
오후 1시경. 차이나타운 입구에 도착하였다.
맨 먼저 만나는 육포 가게.
나는 육포에 별 관심이 없기 때문에 패스.
가방 가게, 옷 가게.
옷들이 어째 후질근 하다.
아직 이른 시간인데도 그래도 사람이 꽤 많다.
중간에 호텔도 있구나.
호텔 차이나 타운.
헐! 동대문 시장도 나오고...
스포츠 의류점 인듯...
요긴 가방 가게.
아무리 둘러봐도 그닥 살만 한 물건은 없는 듯.
앗! 과일가게 발견.
한 봉지 1.2R 이다.
우리는 망고 두봉지를 사서 맛을 보기로 한다.(2.4R)
한 입 먹어보니 역시 맛있다.
더 살걸 그랬나?
한 가게에서 에어아시아 모형을 발견 하였다.
흥정 끝에 15R에 구입하였다. 아들이 좋아한다.
신발가게.
이제 끝이다. 거리가 그리 길지는 않다.
우리는 길을 물어서 센트럴 마켓에 가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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