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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쿠알라룸푸르, 랑카위

1108 KL, 랑카위 6일: Central Market 1

2011. 8. 16.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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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조금 걸으니 센트럴 마켓이 나타난다.

시계를 보니 오후 1시 40분경.

센트럴 마켓 2층에 있는 푸드코트에서 점심 부터 먹기로 한다.

 

센트럴 마켓에 도착하였다. 배가 살짝 고프다.

 

2층에 있는 푸드코트로 바로 올라 갔다.

 

이런 분위기.

 

타이 코너에 가서 주문을 시도한다.

 

thai fried rice 하나

thai style fried 하나

똠양 스프 하나

주문 하였다.

가격은 고작 13.4R

이렇게 저렴할 수가...

 

타이 누들.

정말 맛있다.

 

타이 프라이드 라이스.

멸치가 나온거 보니 말레이식과 퓨전된 듯.

그래도 맛있다.

 

똠양 스프.

닭고기를 선택했는데 얼큰 시원 하니 정말 맛있다

이렇게 푸짐하게 먹고 13.4R 이라니.

그밖에 마일로 3R, 물 2R

화장실 2R(화장실 이용료 0.5R이다)

이제 1층으로 내려가 본격적인 쇼핑을 할 예정이다.

 

리틀 인디아 부터 둘러 보기로 한다.

 

 

 

 

중앙에는 악세사리 가게들이 모여있다.

 

쌀에 이름을 새겨 주는 코너 발견.

 

아들 이름을 하나 새겨 핸드폰 고리를 하나 만들어 주기로 했다.(17R)

 

쌀에다가 어떻게 이름을 새기는지 직접 봐도 신기할 나름이다.

 

쌀에 새겨진 이름들.

 

마눌님은 요기서 목걸이 두개 구입하였다.(60R)

 

죽 둘러 보다가...

냉장고 자석 10R

트윈 타워 모형 15R

아들 티셔츠 8.9R

bag 25R

정말 소박한 쇼핑을 했다.

에어 아시아 모형 비행기는 센트럴 마켓에서 찾을 수가 없었다.

차이나 타운에서 구입하길 천만 다행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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