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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세부, 보홀

1007 세부, 보홀 4일: 호핑투어(버진 아일랜드)

2010. 8. 8.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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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돌핀 워칭을 마치고 우리는 배를 몰아 버진 아일랜드로 향했다.

 

오른쪽에 버진 아일랜드가 보인다. 섬에서 삐져 나온듯한 긴 모래사장이 보인다.

 

9시 40분경. 우리는 버진아일랜드에 도착하였다. 물길이 시원하게 열려 있다.

 

우리배의 선장 '토이'

 

열린 길을 따라 버진 아일랜드까지 걸어가 보기로 한다.

 

진주 파는 청년도 있었고, 야자수 파는 사람도 있다. 저 청년도 뭘 팔러 온거 아닐까?

 

너무나 멋진 풍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버진 아일랜드... 그 이름 만큼이나 순수하고 깨끗한 곳이다.

마눌님은 남들 다해보는 점프샷도 한번 해본다.

 

끝없이 펼쳐져 있는 모래밭.

 

일찍 와서 그런지 관광객이 거의 없다.

 

한쪽에서는 성게를 잡아서 파는 모양이다.

우리한테 성게 사라고 하는데 과연 여기와서 성게 드시는 분이 계실지?

자 이제 버진 아일랜드를 떠나서 우리는 발리카삭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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