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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푸켓

0808 푸켓4일-5: 코코아 넛, 아룸쏨 먹거리시장

2008. 8. 16.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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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섬 투어를 마치고 호텔로 돌아오니 오후 5시...

우리는 리조트에서 좀 휴식을 취한후 저녁을 먹으러 나가기로 했다.

오늘 저녁은 로얄패러다이스 호텔 맞은편에 위치한 코코아넛에 가기로 했다.코코아넛을 향해 출발.

 

해가 지고 있는 빠통거리...라우릿로드

 

화요일밤 빅매치를 한다고 저렇게 광고 하고 다닌다.

 

방라로드 입구에 아고고가 보인다.

 

나이트클럽 타이판도 보이고...

 

드디어 로얄 패러다이스 호텔 입구가 보이고, 맞은편 해산물식당 몇개가 보인다.

여기저기서 호객행위가 있고..." 대장금 알아요. 이뻐요"

우리는 그냥 고민없이 코코아넛에 들어 갔다.

 

 

이제 주문할 시간...책 찾아보며 신중히 주문을 완료했다.

* 코코아 넛의 대략적인 위치를 찾아 봤다.

https://goo.gl/maps/b3nfCzcGHghmgbcC9

 

7°53'42.9"N 98°17'55.2"E

 

www.google.co.kr

 

바나나 주스

 

볶음국수...

 

꿍빳뽕 커리(?)...먹기 불편한 게 대신에 새우로 만든 커리요리

 

호이라이 팟프릭파오...조개를 바질과 함께 볶은것

 

팟팍풍파이댕...아쿠아 카드를 보여줬는데도 안 나오길래 다시 점원을 불러서 얘기했더니 가져다 주었다. 아쿠아 카드 만든 보람이 있었다.

매콤한 태국 음식을 중화시켜주는 음식인거 같다.

볶음국수 하나, 꿍팟뽕 커리 하나, 조개요리 하나, 싱하 3병, 바나나주스 하나 해서 680B + 팁 20B

 

우리는 코코아넛에서 배불리 밥을 먹은 후 아룬쏨 먹거리 시장을 구경하기로 했다.

좀 더 걸어 올라가니 허름한 시장 발견...이곳에서도 엄청난 호객행위가 있다. 생각보다 실망스런 분위기 였다.

좀 지저분했고, 그닥 먹고 싶은건 없었다.

살짝 둘러 보고 툭툭을 타고 리조트로 돌아 왔다.툭툭 15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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