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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푸켓

0808 푸켓4일-6: 방라로드

2008. 8. 16.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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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리조트에 와서 휴식을 취했다.

그냥 리조트에서 쉴까 하다가 방라로드 구경을 하고 오기로 했다.

원래는 아고고에 가서 맥주 한잔 할까 했는데...간단히 방라로드 구경만 하기로 했다.

 

비치로드를 따라 가다 보니 바나나 나이트 클럽이 보이고...이어서 방라로드로 진입...

 

방라로드 입구...

 

이쁜 여자들은 전부 카토이 인거 같다. 태국여자들은 작고 갸냘프다.

 

쏘이 씨드래곤 입구...

 

쏘이 씨드래곤 골목인거 같다.

 

쏘이 에릭 입구...

 

역시 늘씬한 아가씨(?)들은 카토이인듯하다.

 

월요일인데도 사람이 너무 많다. 여기 저기 호객행위도 하는거 같고...

 

쏘이 에릭 입구...

 

여기 저기서 봉 잡고 춤추는 모습도 보인다. 뭐 춤 같지도 않는 춤을 추지만...

 

유명한 타이거 나이트 클럽도 보인다.

 

술 한잔 하고 싶지만 참기로...

 

 

오션 플라자 방라로드...낯이 익다 싶었는데 마눌님이 기억해 냈다.

2000년 신행때 싸이먼쇼 보고 우리를 여기에 내려 줬었다. 그때 오션플라자에 가서 씨디 한장과 테잎 한장을 샀던 기억이 있다.

빠통 방라로드 첨인줄 알았는데,처음이 아니었다. 한번 와 본 곳이다.

 

 

방라로드를 그냥 쑥 훑듯이 걸어 갔다가 끝쪽에서 턴해서 다시 리조트로 돌아 오는 중에 롯띠 가게를 발견했다.

이번엔 바나나 초컬릿을 주문했다. 까따비치에서와 만드는 방식이 좀 다른듯하다. 까따에서와 같은 엄청난 손놀림을 볼수는 없었다.

 

롯띠를 사고, 세븐 일레븐에 들른 후 우리는 리조트로 돌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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