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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푸켓

0808 푸켓5일-3: 렛츠 릴렉스, 빠통 산책

2008. 8. 16.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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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굿스 씨푸드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돌아오는 길에 태양이 너무 뜨겁다.

나는타이마사지를 받기로 하고, 마눌님과 아들은 리조트로 돌아가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길거리 아무 마사지 가게에 가서 받을까 했는데 너무 후지다.

좀 더 올라가서 렛츠 릴렉스에 가기로 했다.

 

렛츠 릴렉스 입구에 있는 가격표...나는 타이마사지 한시간 짜리(500B)을 받기로 했다.

 

실내에 들어가니 좋은 인테리어와 조용한 분위기가 맘에 든다.차 한잔 마시고, 발을 씻은 후 약 한시간의 타이 마사지를 받았다.

탁월한 선택이었다. 정말 시원 시원하게 잘 해 주었다.타이 마사지 한시간 500B + 팁 2불

 

마사지를 마치고 리조트에 돌아와 약간 휴식을 취한후 우리는 빠통 비치 구경도 좀 하고, 저녁도 먹을 겸 밖으로 나왔다.

먼저 빠통 비치를 걸었다. 해는 뉘엇 뉘엇 지고 있다.

 

 

 

 

 

패러세일링 하는 사람도 보인다.

 

젊은이들이 배구(비치 발리볼?)를 즐기고 있었다.

 

빠통 비치를 둘러 보고 저녁을 쏘이 딴에 있는 치앙라이에서 먹어 볼까 하고 방라로드로 걸어 갔다.

한 기념품 가게에서 냉장고 자석과 동전지갑을 구입했다.

 

방라로드 입구...밤과는 다르게 아직은 사람이 별로 없다.

 

쏘이 카토이 입구...

 

쏘이 에릭 입구...

 

쏘이 씨드래곤 입구...

 

쏘이 딴 입구...쏘이 딴을 들어가자 꽤꽤한 냄새가 코를 찌른다.

 

더이상 들어가는 걸 포기하고 사바이 레스토랑에 가서 저녁을 먹기로 하고 방라로드를 나왔다.

 

우리는 방라로드를 나와 사바이 비치 레스토랑을 향해 걸어 갔다. 좀 멀다...

 

유명한 사보이도 보이고...

 

맥도날드도 보인다...우리는 좀 더 걸어야 한다. 아들이 짜증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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