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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여행 이야기

2105 철원 고석정에 가다

2021. 6. 18.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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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 23일 일요일.

이동갈비로 점심을 먹은 우리는 고석정을 이동하였다.

* 고석정은 작년 5월 아내와 함께 방문했는데 그 때 고석정에 대한 인상이 좋게 남아서 오늘 또 오게 된 것이다.

 

 

오후 2시 20분경 고석정에 도착하였다.

 

 

 

고석정 정자.

* 유람선 선장님? 말씀으로는 원래는 예전에 고석 위에 정자가 하나 있었는데 그게 고석정이었다고 한다.

 

 

 

현무암으로 이루어진 고석.

 

 

 

오늘은 지난 번에 타지 못했던 유람선을 타 보기로 했다.

 

 

 

유람선 선착장 근처에 있는 검은 바위.

 

 

 

선착장 근처에서 바라본 고석과 정자.

 

 

 

선착장과 고석.

 

 

 

배 요금은 1인 5천원.

우리는 유람선에 탑승하였다.

 

 

 

먼저 왼쪽편(상류쪽)으로 이동하는데 몽돌이 많은 곳을 지난다.

 

 

 

유턴해서 반대편(하류쪽)으로 이동 중.

 

 

 

한탄강의 협곡을 보면서 이동한다.

 

 

 

아마 거북이 바위?

 

 

 

요건 잉어 바위?

 

 

 

배가 나아가는 방향의 정면.

 

 

 

배가 나아가는 방향의 약간 오른쪽편.

 

 

 

원숭이 바위? 고릴라 바위?

 

 

 

다시 돌아가는 중.

 

 

 

배에서 내려 이동 중.

 

 

 

선착장 보다 하류쪽에는 모래밭이 형성되어 있고 바위에는 이름도 없는 작은 폭포가 흐르고 있다.

 

 

 

모래밭과 협곡.

 

 

 

고석정 관광을 마치고 나혼자 근처 세종강무정으로 이동.

 

 

 

세종강무정 근처에서 바라 본 고석과 모래밭.

 

 

 

세종강무정 근처에서 바라본 협곡.

 

 

 

세종강무정 근처에 유채꽃밭이 있다.

나는 잠시 유채꽃밭 구경하고 왔다.

잠시 후 장인, 장모님은 먼저 집으로 떠나 셨다.

 

 

 

나는 아내와 카카오 맵에 나와 있는 코스모스 십리길이란 곳에 가 봤는데 아직은 조성 중이라서 썰렁했다.

근처 유채꽃밭을 잠시 둘러 보고 우리도 집으로 돌아왔다.

고석정은 언제 찾아와도 맘이 편안해 지는 멋진 관광지다.

또한 통통배를 타고 바라보는 고석과 주변 협곡의 경치는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이국적인 풍경이다.

다음에는 내가 가보지 못했던 철원의 다른 관광지들을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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