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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이야기

2307 레알꼼빠니아 드비노스 뗌쁘라니요

2023. 8. 3.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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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7월 27일 목요일.

집에 와 보니 아내가 수육을 삶아 놓았다.

수육을 밥하고만 먹기는 아쉬워서 와인 한병을 개봉하기로 했다.

 

 

오늘 시음 와인은 지난 번 홈플러스에서 구입한 스페인 저렴이 와인 < 레알꼼빠니아 드비노스 뗌쁘라니요>

 

* 생산자 노트
짙은 체리색을 띠며 블랙 베리, 레드 커런트, 체리와 같은 붉은 과일의 집중도 높은 과일의 향과 바이올렛, 블랙 감초의 향이 어우러진다. 완만하고 뛰어난 균형감과 신선한 과일맛의 조화가 훌륭하고 긴 피니쉬로 이어지는 것이 특징적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레알 꼼빠니아 드 비노스, 뗌쁘라니요 2017 [Real Compania De Vinos, Tempranillo 2017] (와인21)

 

홈플러스 행사 가격은 단돈 8,000원.

 

오늘의 와인 친구는 돼지고기 수육이다.

 

더운 여름엔 구이보단 수육이 제격이다.

 

강렬한 템프라니뇨의 맛이 입안을 강타한다.

템프라니뇨의 강한 맛과 높은 돗수(14%) 때문에 둘이서 한병을 다 마시지 못했다.

나에게 템프라니뇨는 너무 강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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