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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2309 노들섬, 노량진 컵밥거리, 노량진수산시장 산책

2023. 10. 7.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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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9월 30일 토요일.

고터 밀화에서 점심을 먹은 후 아내와 산책을 하기로 했다.

맨 먼저 간 곳은 고터 파미에스테이션.
비비드 크로넛에 들려 크로넛 몇 개를 산 후에 전철을 타고 노들역으로 이동.

노들역 2번 출구로 나와 노들섬으로 이동하였다.

 

 

오후 2시 15분경 노들섬에 도착하였다.

 

서울 한가운데 이런 평화로운 섬이 있는게 참 좋다.

 

사람들은 노들섬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다.

 

노들섬을 반시계 방향으로 돌아 보기로 했다.

 

노들섬에 있는 숲은 개방을 하지 않은 것 같다.

 

노들섬을 가로지르는 한강대교가 보인다.

 

한강대교의 교각.

노들섬을 간단히 둘러 보고 노량진쪽으로 도보 이동하기로 했다.

 

노들나루공원을 지나, 사육신 역사공원으로 이동하였다.

사육신 사당이 보여서 가 보기로.

 

* 사육신 공원

한강대교와 노량진역 사이의 언덕에 있는 사육신묘(서울특별시유형문화재 8) 일대 4만 9401㎢의 면적을 성역으로 가꾸어 문을 연 공원이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사육신묘는 조선 제6대 왕 단종을 몰아내고 왕위를 빼앗은 세조에 반대해 단종복위를 꾀하다 들켜 죽은 성삼문·박팽년·하위지·이개·유성원·유응부·김문기 등의 일곱 충신을 모신 곳이다. 묘역 앞에 있는 사당 의절사에서는 이들 7명의 위패를 모시고 매년 10월 9일에 추모제향을 올린다.

[네이버 지식백과] 사육신공원 [死六臣公園]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사육신 사당 안으로.

 

좀 더 가까이.

 

사육신 7분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요즘 보기 힘든 육교를 건넌다.

노량진컵밥거리를 가 보기로 했다.

 

처음 와 본 노량진컵밥거리.

연휴라 많은 점포들이 문을 닫았다.

 

컵밥거리 뒤쪽 골목을 잠시 둘러 보기로 했다.

고시생들이 많이 빠져나가서 그런지 평범한 먹자 골목 분위기 였다.

마지막으로 노량진수산시장에 가보기로 했다.

 

정말 오랫만에 찾아온 노량진수산시장.

블로그 글을 검색해 보니 2017년 방문이 마지막일 것 같다.

 

노량진수산시장을 잠시 둘러 봤는데 호객행위는 여전하다.

오늘의 산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집으로 돌아와 비비드 크로넛을 개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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