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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0704 반상회

2007. 5. 7.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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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 결혼후 세번째 아파트인데, 처음으로 반상회를 한다고 한다.

이번달엔 우리집에서 한다고 한다.

마눌님은 내심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부랴부랴 다과(?)를 차리긴 했는데.

ㅋㅋㅋ 너무 오버한듯하다.

대부분 출석체크만 하고 간듯하다.

어쨋건 하나도 안 차린것 보단 나름 성의를 보여서 나쁠건 없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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