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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카페, 바 이야기

1212 수락산역 드립커피집 '커피정원'

2013. 1. 28.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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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드립커피를 마시기 위해 커피정원에 가기로 한다.

 

 

 

 

 

 수락산역 근처 주택가 안에 위치한 커피정원.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든 것 같다.

 

 

 

 

 

 술 드신 분은 입장 불가.

 

 

 

 

 

 요렇게 편안한 분위기.

 

 

 

 

 

 구석 구석에 방이 숨어 있기도 하고...

 

 

 

 

 

 요렇게.

이런덴 연인이 오면 좋을거 같다는.

 

 

 

 

 

 소품도 아기자기 앙증맞다.

 

 

 

 

 

 요기가 커피 만드는 공장.

저 기계는 로스팅 하는 기계일까?

 

 

 

 

 

 생두도 이렇게 보이고...

 

 

 

 

 

 오늘의 커피 중에서 하나를 골라 보기로 한다.

 

 

 

 

 

 이런 편안한 분위기에서...

 

 

 

 

 

 훌륭한 드립커피를 마시는 것은...

 

 

 

 

 

나의 삶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기분이다.

 

 

강북 지역에서 아마 제일 수준 높은 드립 커피숍이 아닐까 싶다.

수준 높은 커피를 싼 가격에 마실수 있는 곳이 가까이에 있어서 너무 좋다.

나도 콩 좀 사다가 다시 드립을 해야 보아야 겠다.

그나저나 저날 마신 커피는 뭔지 기억이 없다. 내 머리속에 지우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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