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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하노이, 하롱베이

1307 하노이, 하롱베이 패키지 2일: 점심식사, 과일가게 방문

2013. 10. 4.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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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판배 사공에게 팁을 주고 우리는 점심 식사를 하러 현지 식당으로 갔다.

 

 번농 레스토랑.

 

 현지식+ 한국식의 조합인듯.

 

 식재료가 좋아서 그런지 음식맛은 내입에 잘 맞았다.

 

 Bia Saogon도 한잔 걸쳐 주시고 이게 바로 여행의 참 맛. ㅋ(맥주 한병에 1달러, 싸다 싸)

 

 맛있는 점심을 먹고 버스를 타고 하롱베이로 이동 중...

 

 이동 중 많은 묘지를 보았다.

 

 하롱시 까지 약 4시간 걸리기 때문에 중간에 잠시 휴게소에 들렀다.

 

 매장은 넓지만 상품 진열대는 아주 썰렁했던 휴게소 내부.

 

 오리온 초코파이가 베트남에서도 폭발적인 인기 몰이 중이라고 한다.

 

 이 지역의 특산품인 깨과자. 하나 사 볼까 했는데 가이드가 사서 한 두개 나눠 준다고 해서 안 사기로.

 

 가이드가 사 준 깨과자와 쌀과자.

깨과자 맛은 우리나라 강정과 유사하다.

 

 * 버스 이동 가이드가 해 준 말 요약

1. 하롱베이에 없는 세가지: 갈매기, 백사장, 파도

2. 베트남 절은 세가지 종류가 있다.(자식 낳게 해달라고 기원하는 절, 재물 기원하는 절, 장수 기원 하는 절)

3. 베트남 여성은 생활력이 강하나, 집착도 강하다고 함.(남편은 6시 이전에 귀가해야 한다고 함. 헐~)

4. 베트남의 국민성은 " No stop, No break " 라고 함.

 

 하롱베이 이동 중 과일가게에 잠시 들르기로 한다.

 

 파인애플과 몽키 바나나를 준다고 한다.

 

 땅콩과 파인애플.

 

 작은 파인 애플인데 맛이 아주 좋다.

 

몽키 바나나가 주렁 주렁 매달려 있다. 역시 맛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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