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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 비디오 이야기

1404 2014년 서울 국제 오디오쇼

2014. 6. 2.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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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월 27일.

혼자서 서울 국제 오디오쇼를 찾았다.

깜빡 카메라 가져 가는걸 잊었다.

모든 촬영은 스마트폰 촬영(G2)이다.

 

 

 

 

 

 서울국제오디오쇼.

 

 

 

 

 

 음반 매장에 잠시 들러 보았다.

예전 같으면 음반 몇장 샀을텐데 이젠 도무지 관심이 없다.

 

 

 

 

 

 나무로 만든 이런 종류의 라디오 들이 눈에 띤다.

하지만 가격은 넘사벽.

 

 

 

 

 

 최근의 한 추세인 사운드바, Zvox 580

 

 

 

 

 

 역시 올해도 이어폰이나 헤드폰 부스가 인기가 있었다.

 

 

 

 

 

 가구인지 오디오인지 헷갈리는 올인원 오디오, 그러나 가격은 넘사벽인걸로.

뭐 그리 좋은 디자인이란 생각은 안 든다.

마치 화장대 같기도 하고.

 

 

 

 

 

 디자인이 독특했던 스피커, Duevel Planets speaker.

 

 

 

 

 

 sonoris 부스?

 

 

 

 

 

 희안한 스피커 아방가드.

 

 

 

 

 

 올드한 디자인의 다인 스피커.

 

 

 

 

 

 오래된 영국의 하베쓰.

 

 

 

 

 

 ATC.

 

 

 

 

 

 하나 갖고 싶었던 미니 오디오 시스템.

 

 

 

 

 

 krell.

 

 

 

 

 

마지막은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관심이 많았던 에이프릴 뮤직의 올인원 뮤직 센터, Ora Note V2.

오디오을 다시 시작한다면 오라노트와 맘에 드는 스피커 한조로 단촐하게 꾸미고 싶다.

 

 

이번 오디오쇼 역시 오디오계의 전반적 침체와 세월호 참사에 따른 사회 분위기 등등으로 조용하고 단촐하게 치러 졌다.

AV는 이제 거의 한물이 간 느낌이고, 단촐한 사운드 바가 몇몇 눈에 띠는데 아직 그 수준은 미미한듯 하다.

블루투스 오디오를 기대 했는데 역시 아직은 미미한 수준인것 같다.

앞으로의 오디오계는 어떻게 나아갈지 문득 궁금해 지는 하루 였다.

그나저나 예쁜 여친들 데리고 전시회를 찾은 젊은 친구들이 여전히 부럽다. ㅋ

연애 시절부터 같은 취미를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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