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식 이야기

1410 홍대입구역 연남동 우동집 '히메지'

2014. 11. 25. 댓글 ​ 개
반응형

연남동 히메지에 갔다.

 

 

 

 

 

 히메지 입구.

히메지 입구가 참 고풍스럽고 멋스럽다.

 

 

 

 

 

 약간 기다리다가 입장.

우리는 연두부, 유부우동, 카레우동을 주문.

 

 

 

 

 

 먼저 연두부 등장.

이건 마눌님이 드심.

부들 부들한 연두부에 가쓰오부시의 짭쪼름한 맛이 조화.

 

 

 

 

 

 이어 등장한 유부우동과 카레우동.

 

 

 

 

 

 유부우동은 아들 몫.

한 젓가락 떠 먹어보니 국물이 담백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순한 맛이었다.

 

 

 

 

 

 내가 시킨 카레우동.

 

 

 

 

 

그리 자극적이지 않은 카레맛이 괜찮았고, 면도 숙성이 잘 된 느낌이었다.

히메지 음식은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해서 밀가루 음식이지만 속이 편한 그런 음식이었던걸로.

맛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