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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이야기

1508 와인나라 와인 시음회- 와인나라 강남점

2015. 9. 15.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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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와인나라 와인 시음회에 참석하게 되었다.

이번 시음회에는 여름을 맞이하여 시원한 회와 화이트 와인을 준다고 하니 회와 화이트 와인을 좋아하는

내가 빠지면 좀 섭섭할 것이다.

* 회비는 5.5만원.

 

 

 

 

 

오늘 시음할 와인은 총 5종이다.

스파클링 와인 1종+ 화이트 와인 3종+ 레드 와인 1종 이라고 한다.

첫번째 시음할 스파클링 와인은 시모네 페브르 크레망 드 부르고뉴 브뤼 이다.

샴페인 방식으로 생산되는 부르고뉴 지방의 스파클링 와인이라고 한다.

두번째 시음 와인은 오이스터베이 소비뇽블랑.

뉴질랜드산 소비뇽 블랑 100% 와인이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소비뇽 블랑 와인을 좋아하기에 이 와인에 대한 기대가 좀 있다.

 

 

 

 

 

세번째 시음 와인은 브라미토 델 체르보.

최초의 슬로시티로 유명한 오르비에토산 샤도네이 100% 와인이라고 한다.

네번째 시음 와인은 아콩카구아 코스타 샤르도네.

칠레, 아콩카구아 코스타 산 샤르도네 100% 와인이라고 한다.

 

 

 

 

 

다섯번째 와인은 카델로드 몬테레이 피노누아.

캘리포니아, 몬테레이산 피노누아 와인이라고 한다.

 

 

 

 

 

오늘은 회와 초밥이 준비되어 있다.

 

 

 

 

 

회와 초밥을 먹으면서 와인 시음을 시작.

 

 

 

 

 

준비된 회와 초밥이 얼마 되지 않아서 소심하게 집어 왔는데 곧 리필해 주셨다. ㅋ

 

 

 

 

 

총 5종의 와인을 다 마셔 보았는데 내 입맛에 쏙 드는 와인을 찾기 어려웠다.

 

 

 

 

 

회와 초밥만으론 채워지지 않는 빈자리가 있었는데 함박 스테이크가 제공되니 비로소 속이 찬 느낌이다.

유쾌하게 와인을 마시는 중 깜짝 이벤트가 진행 되었다.

성악가 한분이 나와서 귀에 익숙한 노래를 들려 주셨다.

평소 성악을 그리 좋아하지 않았는데도 직접 가까이에서 들어보니 왜 사람들이 성악을 좋아하는지 조금은 이해가 갈 것 같았다.

모처럼의 유쾌한 만남이라 그런지 다들 꽤 와인을 드신 듯 하다.

물론 나도 포함해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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