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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1012 반포역 한우식당 `일품한우`

2011. 1. 6.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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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2월 19일.

장모님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 처가집 식구가 모였다.

오늘 갈 곳은 '일품한우' 라는 곳.

한우로 유명한 곳인가 보다.

 

 

 

일품한우 입구.

아는 사람만 올만한 위치이다.

 

 

 


 

주물럭 정식과 양념갈비살 정식을 시켰다.

 

 

 


 

호박죽이 먼저 나오고...

 

 

 

 

이어서 기본찬이 세팅 된다.

 

 

 


 

시원한 동치미.

 

 

 


 

주물럭이 먼저 나왔다. 맛은 있는데 양이 너무나 적다.ㅠㅠ

 

 

 


 

새우.

 

 

 


 

곁절이.

 

 

 


 

샐러드.

 

 

 


 

깻잎.

 

 

 

 

연근.

 

 

 

 

배추?

 

 

 

 

 

 

 


 

시원한 된장찌개.

 

 

 


 

이어서 갈비살이 구워서 나왔는데, 아들은 주물럭이 맛이 낫다고 한다.

나는 뭐 워낙 양이 적어서 그게 그거 같았다는.

 

 

 

 

고기가 부족한거 같아서 추가로 차돌박이 1인분을 시켰다.

 

 

 


 

특이하게 정식에 밥 뿐 아니라 냉면도 준다. 아마 부족한 고기양을 만회하기 위한 걸지도.ㅋ

 

 

 

 

물냉, 비냉 모두 평균이상의 맛을 내 준다.

 

 

 


 

식사를 마치고 처남이 준비한 케익 맛을 보았다.

처가모임으로 가게 된 '일품한우'

반찬은 정갈하나 메인이 없고, 고기는 맛있으나 양이 너무 적고.

또 올래?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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