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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이야기

1808 건대역 와인포차 '오늘 와인 한잔 건대점'

2018. 9. 11.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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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8월 25일, 친구 세명과 건대에서 만나기로 했다.

오늘 모임 장소는 내가 추천한 오늘 와인 한잔 건대점.

지난 번 지인들과 처음 왔었는데 가성비가 괜찮아서 추천하게 된 집이다.

 

 

 

 

 

 

오늘, 와인 한잔 건대점.

 

 

 

 

 

글래스 와인은 2,900원 부터 시작하는 와인 포차다.

 

 

 

 

 

오늘 마실 와인은 저번 방문 때 내가 가성비가 최고라고 느꼈던 언제나 고마워(한병 18,000원)

 

 

 

 

 

안주로는 감바스 알 아히요.

 

 

 

 

 

고르곤졸라 피자를 주문하였다.

 

 

 

 

 

언제나 고마워의 실체는 비나 마이포 바이 버라이어탈 쇼비뇽 샤도네 이다.

2017년 칠레산 쇼비뇽 블랑과 샤도네이의 혼합 와인으로 추정된다.

 

 

 

 

 

저가 와인이지만 소비뇽 블랑의 풀 내음이 나는 걸로 봐서 일단 합격이다.

 

 

 

 

 

감바스와 빵 등장.

 

 

 

 

 

피자 등장.

안주의 퀄리티가 높다고 할 순 없지만 가성비는 매우 좋으니 된거다.

 

 

 

 

 

빵을 추가하고 자이언트 올리브를 추가 주문했다.

 

 

 

 

 

올리브는 짜지 않아서 안주로 좋았다.

 

 

 

 

 

저녁식사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 배가 고픈가 보다.

오늘 스테이크를 추가 주문.

 

 

 

 

 

스테이크도 먹을만함.

 

 

 

 

 

좋은 친구들과 좋은 분위기에서 마시는 와인이 달다.

기분 좋게 마시다 보니 일차 부터 와인 세병을 클리어 했다는.

 

욕심 부리지 않는다면 주머니 가볍게 와인 한잔 마실 수 있는 와인 포차다.

검색해 보니 노원점도 있다. 다음에는 노원점에 가봐야 겠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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