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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1월 25일.
어머니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 새벽 일찍 고향으로 향했다.
어머니가 정성스럽게 차려 주신 아침상.
간식으로 작은 누나가 사온 가리비를 쪄서 먹었다.
그리고 간단한 케잌 촛불 소등식.
어머니의 바램으로 점심은 중국집 배달음식을 먹었다.
저녁까지 있지 못하고 떠나온게 마음에 걸린다.
한달에 한번 고향 방문하겠다는 연초의 다짐은 올해도 지키지 못했다.
돌아오는 발걸음이 항상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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