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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카페, 바 이야기

2212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야경이 멋진 포차 '잇츠포차'

2023. 1. 4.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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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2월 8일 목요일.

오늘은 아내, 아들과 함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의 포차인 '잇츠포차'에 가기로 했다.

우리는 지난번 와인 페어 때 당첨된 잇츠포차 5만원 쿠폰과 와인 페어 참석자 선물인 와인 콜키지 무료 쿠폰이 

있어서 잇츠포차에 한번은 가보기로 했었다.

우리집의 왕인 아들의 일정에 맞춰 오늘 방문하기로 했다.

 

* 우리는 오후 7시에 예약을 해 뒀다.

* 카메라 설정이 조리개 우선 모드 F11로 되어 있는 걸 모르고 사진을 찍어서 일부 사진이 많이 흔들렸다.

 

 

오후 6시 40분경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에 도착

 

잇츠포차는 20층에 위치하고 있다.

* 잇츠포차는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후 4시-11시에만 운영이 된다고 한다.

 

포차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신경 쓴 모습이 보인다.

 

잇츠포차 입구쪽 모습.

 

잇츠포차의 대략적인 분위기.

멋진 실내에 고급스러운 음악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메뉴는 꽤 다양한데 이건 일단 세트 메뉴.

 

요기서 육전과 육회 플래터(33.0)와 콰트로 포르마지 피자(30.0)를 주문

 

술 메뉴가 다양한데 요긴 전통 소주 메뉴.

 

요긴 약주와 청주 메뉴.

 

한국 와인 & 과일 와인, 막걸리, 기타 주류 메뉴들.

요기서 아들이 마실 동대문 하이볼(11.0) 주문.

* 나와 아내가 마실 와인 한병은 집에서 가지고 왔다.

 

창밖의 야경이 너무 멋지다.

 

아들이 마시기 위해 주문한 하이볼- 달달하니 술 잘 못하는 아들에게 적당한 술이었다.

 

집에서 가져온 브루스 잭 쇼비뇽 블랑을 칠링하고 있다.

 

치어스.

 

육전과 육회 플래터 중에 육전이 먼저 나왔다.

 

육전은 몇 개 되지도 않는데 양념장은 왜 이리 많이 주셨는지. ㅋ

 

이어서 콰트로 포르마지 피자가 나왔다.

 

마지막으로 육회가 등장.

 

육전이 너무 적어서 실망스러웠는데 육회가 만회를 해 줬다.

분위기 좋은 잇츠포차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총 비용은 74,000원 나왔는데 5만원 쿠폰 사용해서 24,000원만 결제하였다.

24,000원에 누린 호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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