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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0612 제천 떡갈비집 `청풍떡갈비`

2006. 12. 25.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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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님이 여행 가기 전부터 꼭 가보겠다던 떡갈비 집입니다. 제 친구의 처가 맛있다고 했었죠.제천 여행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들렀는데 사람이 무지 많더군요. 정신이 없는 분위기 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처음 먹어본 담양의 식당에서 퍽퍽한 떡갈비를 떠올렸는데, 퍽퍽하지 않고 맛나더군요. 양도 많았습니다. 결론적으로 담양에서 정말 허접한 집에서 먹었단 얘기죠.맞은 편 테이블에 중년 탈렌트 여자분도 드시는 걸 보니 꽤 유명한 집인가 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먹어본 최고의 갈비는 예산의 '소복갈비'입니다.

언제 깨질지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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