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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0609 포천 평강식물원(9월 3일)

2006. 9. 16.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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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군데의 식물원을 가봤다.

좀 편안한 곳도 있었지만 박물관 같은 느낌을 받는 답답한 곳도 있었다.

박제되지 않은 편안함과 자유, 야생을 원하면 '평강식물원'을 추천한다.

넓은 대지에 풀과 꽃, 나무, 연못, 개울, 잠자리, 다람쥐가 있고....

깔끔한 식당과 언제든지 쉴 수 있는 정자가 곳곳에 있다.

또한 아이들이 뛰놀수 있는 넓은 잔디밭도 있다.

반나절을 같이 간 친구네 가족과 즐겁게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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