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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0609 술이 뭔지.

2006. 9. 16.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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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술을 안 먹었다면 지금보다 훨씬 건강 했을거구, 아마 가정에 더 충실했을 겁니다.

하지만 친구는 좀 적겠죠.

술이 뭔지 아직도 잘 모르겠지만, 아직도 마시고 있는 걸 보니 아마도 평생 같이 해야 할 친구인 모양입니다.

너무 지나치게 친해지면 안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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