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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 여행 이야기

0608 보성 & 담양 무박 여행

2006. 9. 16.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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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이나 가보고 싶어서 토요일 밤 무작정 감행한 무박여행입니다.

8월 12일 토요일 밤 12시 출발하여 보성에 도착하니 8월 13일 일요일 아침 6시가 되었습니다.

너무 피곤해서 눈이라도 좀 붙일까 하고 찜질방에 가다가 해가 뜨는 걸 보고...차를 세워 비몽사몽간에 한컷.

역시 일출, 일몰 사진은 어렵나 봅니다.

 

 

 



보성 다향각에서 내려다 본 풍경...차밭, 호수, 하늘, 구름, 산이 한눈에 다 보이는 보성은 아름다운 고장이었습니다.

 

 

 

대한다원에서 한컷...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시간이 되면 여유있게 오래 머물고 싶습니다.

 

 

 

메타쉐콰이어 로드에서.

 

 

 



차가 없는 틈을 타서 한컷...하지만 너무 서둔 나머지 형편 없는 사진이 되어 버렸습니다.

 

 

 



대나무골 테마공원....이렇게 굵은 대나무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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