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토 시장1 1808 후쿠오카 3일: 가라토 시장에서 맛있는 스시를 먹다. 이제 우리는 오늘 여행의 하일라이트 가라토 시장에 갈 것이다. 일본은 지역 특색에 맞게 맨홀 뚜껑을 제작한다고 한다. 이 맨홀 뚜껑은 아마도 복어를 상징하는 것 같이 보인다. 가이드가 알려준 배드 뉴스는 오늘 중국 크루즈선이 여길 들른다는 것이다. * 시모노세키는 일본 복어 생산량의 80%를 차지한다고 한다. 11시 50분경 가라토 시장안으로 진입. 예상대로 수많은 인파에 휩쓸리기 딱 좋은 상황이다. 예상한 것보다 스시 파는 집이 많지는 않았다. 다 합쳐도 열 가게가 안되어 보였다. 원래 차분히 고민하면서 고르려고 했는데 그냥 빛의 속도로 담아 넣음. 두번째 들른 가게. 여기서도 빛의 속도로 담아 넣었다. 일부 스시는 벌써 매진 되려고 한다. 1층 구석에 간이 의자가 있어서 일단 자리를 잡았다. 밖에서 .. 2018. 9.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