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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구안3

1904 거제, 통영여행 (3): 천상의 화원 외도에 가다 2 외도 섬 거의 정상 가까이까지 올라왔다. 외도에서 바라보는 수평선. 개발되지 않은 외도의 다른 모습. 바위섬과 여객선. 조각공원에서. 조각공원에서 내려다 본 풍경. 아담에게 사과를 건네는 하와. 눈이 시원해 지는 풍경. 외도 안내 지도. 천국의 계단을 따라 내려간다. 눈을 어느 방향으로 돌려도 다 멋지고 아름답다. 아름다운 동백. 동백 2. 동백 3. 다시 배에 올라 와현항으로 향한다. 우리는 와현항에서 버스에 탑승하여 통영 강구안으로 이동했다. 오전 11시 반경 통영 강구항에 도착하였다. 여기서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무려 세 시간의 자유시간이 주어졌다. 우리는 통영 관광은 할 생각이 없다. 우리는 세시간 동안 회를 먹기로 했다. ㅋㅋㅋ 통영에서 회를 가장 저렴하고 푸짐하게 먹는 .. 2019. 5. 14.
0909 통영1일: 통영도착, 강구안 9월 12일 토요일 하루를 쉬게 되었다. 모처럼 맞은 연휴를 그냥 보내긴 아깝고...어딜 가 볼까 고민하던 중. 마눌님이 통영에 가자고 했다. 작년에 통영에 가긴 했지만 소매물도만 갔지 정작 통영은 제대로 둘러 보질 못했었다. 바로 오케이 하고, 숙소를 알아 봤다. 다행히 9월 12일 마리나 리조트에 방이 하나 남아 있었다. 좀 비싸긴 하지만 꼭 한번 가 보고 싶은 리조트이기 때문에 예약한 것 만으로도 너무 기분이 좋았다. 드디어 여행일은 다가오고... 9월 11일 금요일 밤 일 마치자 마자 통영을 향해 출발했다. 약간의 가랑비가 내렸다. 맘이 무거워 진다. 내일 아침 예정 된 비진도 여행을 포기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다행히 통영에 가까와지니 비는 멎어 있었다. 오늘은 작년에도 갔었던 나폴리 모텔에서 하.. 2009. 9. 20.
0803 통영,남해 1: 강구안,나폴리모텔 오래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통영 소매물도와 남해를 가기로 했다. 2월29일이 금요일이고, 3월1일과 2일이 연휴이기 때문에 좀 무리하면 두 곳을 가볼 수 있을거 같다. 2월29일 오후 7시경 통영을 향해 출발 하였다. 아들이 감기에 걸려서 가야 하나 포기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가기로 한 여행이다. 아들이 아파서 맘이 아프다. 저녁 7시 서울을 출발하여 12시 반 쯤 숙소인 통영의 '나폴리 모텔'에 도착하였다. 미리 예약하길 잘 했단 생각이다. 이 밤중에 모텔 찾아 다닐걸 생각하면... 나폴리 모텔 통유리로 바라본 모텔 앞 강구안 밤 풍경. 비록 사진은 허접하지만 통영 최고의 전망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모텔도 비교적 깨끗하여서 만족 스러 웠다. 모텔을 나와 편의점에 가다가 찍어본 강구안의 풍경들... 길건너.. 2008.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