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여행1 1804 강릉 당일여행 (2): 안목해변 백배 즐기기 이제 우리는 드디어 걷기 여행의 목적지 안목 해변에 도착하였다. 12시 40분경 안목해변에 도착. 안목해변부터 경포해변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벽화골목이 있다고 해서 잠시 들러 보기로. 벽화골목이라고 하기엔 민망한 수준의 벽화골목이었다. 골목 끝까지 걸어가 보기로. 골목 끝에서 꽤 분위기 좋아 보이는 카페 안목역을 만났다. 다시 안목해변으로 돌아와 보니 머리가 새카만 갈매기 천국이다. 귀엽게 생긴 이 녀석들의 이름이 궁금하다. 갈매기와 바다. 머리가 까만 놈과 하얀 놈들이 섞여 있다. 나는 한동안 갈매기 사진 찍기에 푹 빠져 있었다. 강릉항 가다 만난 멋진 카페는 예상대로 산토리니. 산토리니 옆의 멋진 게스트 하우스는 GN Guest House. 오늘 점심을 먹을 강릉항 회센터에 도착하였다. 1층 성훈이라.. 2018. 6.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