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여행1 1911 수종사와 물의 정원을 다녀오다 (2) 이제 우리는 근처 물의 정원에 가기로 했다. 물의 정원도 한번 온 적이 있는 곳이다. 조성된 북한강변을 걷다 보면 맘이 넉넉해 지는 그런 멋진 곳이다. 서두를 것 없이 여유를 가지고 물의 정원을 한동안 산책했다. 산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후 아들을 맞았다. 아들은 인생의 큰 고비 하나를 넘고 있다. 2019. 1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