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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라일레이4

1508 끄라비 5일: 동라일레이 산책, Wan-A-Rouy 동라일레이 북쪽 끝 마지막 리조트인 라일레이 그레이트 뷰 리조트를 둘러 보고 우리는 이제 리조트로 돌아가려 한다. 마눌님은 간단한 산책 인줄 알고 따라 왔는데. ㅋ 리조트로 돌아가는 길. 아까 지나 왔던 Why Not Bar. 뷰포인트 리조트도 지난다. 오홀 이런 리버럴 한 바도 있구나. 요건 Joy Bar. (위치는 안야비 리조트와 다이아몬드 케이브 리조트 사이) 분위기 굿이다. 요긴 마눌님이 일단 찜. 이어지는 여행사, 마사지, 마트 등. 여긴 아마 병원인 모양, 라일레이 크리닉. 요건 사와디 마사지. 사와디 레스토랑. 사와디 레스토랑은 안야비 리조트 부속 레스토랑이다. 이어지는 샵들. 요기서 뱅뱅바 방향으로 해서 워킹 스트리트를 지나 리조트로 돌아 가기로 한다. 굳이 워킹 스트리트로 돌아가는 이유는.. 2015. 8. 26.
1508 끄라비 5일: 동라일레이 산책 이제 갈림길로 돌아와 동라일레이의 북쪽편을 산책 할 것이다. 다시 갈림길로 되돌아 왔다. 여기서 동라일레이 방향으로. 저기 보이는 바닷가가 바로 동라일레이. 길 끝나는 지점 코너에 위치한 다이아몬드 케이브 리조트. 길 끝에서 왼쪽편(북쪽)으로 조금 걸으면 나타나는 뷰포인트 리조트. 바닷물이 엄청 불었다. 동라일레이 북쪽 끝까지 걸어가 보기로. 물에 잠긴 맹그로브. 여행사, 마사지 가게 등 이곳에도 없는게 없다. 서라일레이엔 몇 개의 리조트만 있지만 동라일레이에는 더 많은 리조트와 샵들이 있다. 동라일레이가 좀 더 로컬 스러운 해변이라고 볼 수 있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엔 동라일레이쪽에 묵는 것도 좋을 듯 싶다. 요런 과하게 자연 친화적 리조트도 있다. 이름은 Rapala Rockwood Resort. 요.. 2015. 8. 26.
1508 끄라비 4일: 동라일레이 이제 나는 리조트로 돌아가서 저녁을 먹을 예정이다. 리조트로 돌아가는 길, 나는 원숭이 부족과 화해의 손길을 내밀었다. (물론 아까 그 원숭이는 절대 아니다) 원숭이는 내손을 꼬옥 잡아 주었다. 원숭이가 살던 이땅에 침입한 것은 인간이 아닌가, 본능에 충실한 원숭이는 죄가 없다. 다시 독특한 석회암 지형도 지난다. 동라일레이에 들어 섰다. 우리 리조트와 맞닿은 라일레이 베이 리조트. 요기서 왼쪽으로 가면 바로 샌드 씨 리조트가 나온다. 그러나, 나는 좀더 동라일레이를 알아 보고 싶어서 좀더 북쪽으로 걸어 보기로. 물 빠진 동라일레이. 선라이즈 트로피칼 리조트. 이 리조트 부속 레스토랑 옆길로 가면 우리 리조트가 나온다. 프린시스 리조트 앞의 선착장. 라일레이 프린시스 리조트. 좀 더 걸어보자. 요 럭셔리.. 2015. 8. 26.
1508 끄라비 4일: 동라일레이, 프라낭 케이브 비치 이제 우리는 프라낭 케이브 비치를 산책하려 한다. 우리방 뒤편으로 동라일레이 가는 길이 나있다. 그길을 따라가다 보면 이렇게 동라일레이 해변과 만난다. 왼쪽은 선라이즈 트로피칼 리조트 부속 레스토랑, 오른쪽은 라일레이 베이 리조트. 왼쪽편. 왼쪽편에 플라스틱으로 된 선착장이 보인다. 동라일레이 정면. 동라일레이 오른쪽편. 오른쪽 편으로 이동 해야 한다. 바로 이 코너의 리조트는 라일레이 베이 리조트. 약국, 마트. 양복점에 안경점까지 라일레이에 없는게 없다. 배와 맹그로브가 멋진 풍경을 만들어 낸다. 어마 어마 비싼 라야바디 리조트 입구를 지난다. 투숙객이 아니면 구경도 할 수 없는 분위기. 어린 맹그로브 나무들. 요기서 왼쪽편에 암벽 등반하는 곳이 있다. 작년에도 잠시 들렀던 곳, 이번에도 잠시 들렀다.. 2015.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