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캔터1 1308 저가 디캔터 구입하다. 저가 레드 와인을 먹다 보니 블리딩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 옥션에서 8천원대 디캔터 하나를 급구 하였다. 8천원대 디캔터가 존재한다는 사실 자체가 흥미로왔다. 오늘의 시음 와인은 레오드상부스틴 메를로. 포도원액은 스페인산이나, 제조 및 병입은 프랑스 라고 함. 디캔터에 옮겨 담아서 블리딩을 시도 하였다. 확실히 좀 더 부드러운 맛을 선사해 준다. 저가 young wine은 부담 없이 디캔터에 담아 블리딩을 시도해 봄이 좋겠다. 2013. 10.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