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 앙코르 해운대 호텔1 1809 부산여행 1일-3: 퍼 주는 집에서 맛있는 회를 먹고 축구 한일전에 열광하다. 우리는 마을버스를 타고 달려 호텔 근처에 도착하였다. 오후 3시 20분경 오늘의 숙소인 라마다 앙코르 해운대 호텔에 도착. 깔끔한 욕실. 깔끔한 침실. 침구류의 상태도 아주 좋았다. 무릇 호텔의 그레이드는 침구류의 퀄리티와 큰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 호텔의 침구류 상태는 굿. 차, 냉장고, 금고. 내일 조식은 대구탕으로 해장하려 했는데 조식 포함 패키지 였다는. 공짜인 호텔 조식을 안 먹을순 없는 일이라 대구탕을 포기하기로 했다. 초새벽부터 달려와서 피로가 엄습해 온다. 코젤 하나 마시고 모두들 시에스타를 즐기기로. 충분히 휴식을 취한 뒤에 저녁을 먹으러 밖으로 나왔다. 성수기가 지났지만 해운대는 많은 사람들로 붐볐다. 하트 구조물에서 많은 사람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해운대의 바다 한번 구경.. 2018. 10.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