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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카위 해산물2

1108 KL, 랑카위 4일: 판타이 체낭 일몰, Okidria 잠시 더존에 들러 쇼핑을 하기로 하였다. 언더워터월드 옆에 위치한 더존. 지금은 세일 기간인 듯. 안으로 들어가서 선물용 초콜릿을 구입하였다.(122.6R) 냉장고 자석도 두개 구입(16R) 간단한 쇼핑을 마치고 우리는 일몰을 보러 다시 옐로우 카페를 지나 판타이 체낭 해변으로 다시 돌아 왔다. 저 끝에 있는 것도 카페인가 보다. The cliff. 해가 저무는데도 패러세일링은 여전히 성업중이다. 저 아가씨는 맥주한잔 들이키면서 낭만을 즐기는 듯. 드디어 해가 섬 근처로 지기 시작한다. 구름이 껴서 그리 장엄한 일몰을 보기는 어려울 것 같다. 해는 점점 저물어 가고... 그렇게... 우리의... 랑카위에서의 마지막 밤도... 저물어 간다. 이제 저녁 식사를 하러 오키드리아에 왔다. 늦은 시간(8시경)이라.. 2011. 8. 16.
1108 KL, 랑카위 3일: Wonderland 오후 3시경 스노클링을 마치고 배를 타러 간다. 작은 배를 타고 다시 바지선에 간 후 다시 쾌속선을 타고 제티 포인트로 돌아온다. 피곤해서 인지 배안에서는 거의 정신을 못 차리고 잠을 잤다. 오후 4시 30분경. 제티 포인트에 도착하였다. 원래 계획은 여기에 그냥 내려서 쇼핑, 식사, 야시장 구경을 하려고 했는데... 막상 바다에서 놀다 보니 아무래도 몸이 찜찜하다.계획을 수정해서 일단 리조트에 가서 씻은 후에 다시 쿠아 타운에 오기로 했다. 다시 버스를 타고 리조트에 도착하니 오후 5시 30분 이다. 이런 종류의 투어의 가장 큰 문제점은 이동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는 것이다. 리조트에 가서 빨리 씻고 옷을 갈아 입고, 택시를 탔다.(26R) 택시기사는 라마단 기간에 야시장이 안 열린 다는 슬픈 소식을 .. 2011. 8. 15.